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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도서 소개
: 이나모리 가즈오, 부러지지 않는 마음
내용 및 줄거리
: 마음이 꺾인다면, 모든 것이 꺾인 것이다 더 이상은 안되겠다 는 생각이 들 때 읽는 책
80년 경영 인생에서 건져 올린 사람과 일, 성공하는 리더십에 대한 깊은 통찰
이나모리 가즈오란 이름 뒤에 붙는 수식어는 화려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의 조언을 찾는 이유는, 지극히 단순하고도 근본적인 그의 경영철학 때문이다. 그는 '특별할 것 없던 나의 인생을 지탱해준 것은, 강렬한 의지와 노력, 뜨거운 굼과 동기' 라고 말한다. 누구나 떠올릴 수 있지만 끝까지 유지하기 어려운 그 가치들을 이나모리 가즈오는 한 평생 지켜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그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 책은 그의 수많은 강연기록 중 특별히 리더들에게 전하는 말을 선별해 담아낸 것이다. 기업가나 경영인뿐 아니라 작은 조직의 장, 혹은 앞으로 리더가 될 모든 이들에게 '리더의 위치' 에 있는 사람은 어떤 마음과 태도, 어떤 가치를 붙들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현장감 있는 목소리로 담아냈다.
"어려운 일일수록 스스로 성공을 믿지 않으면 절대 해낼 수 없다" "가진 게 없을수록 기술보다는 의지가 결과를 만들어 낸다" "어떤 일이든 강력하게 바라면 현실이 된다." "노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않게! 노력을 뺀 성공을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이처럼 강렬하고도 직접적인 그의 메세지들은 이나모리 명예회장의 '삶의 자세'에 대한 근본을 관통할 뿐 아니라 불확실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인생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야말로 의미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p.13 리더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끊임없이 생각해내야 합니다. 목표달성을 위해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시뮬레이션을 계속해서 그려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저 한 번 생각하고 끝낼 게 아니라 계속 반복해야합니다.‘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이건 잘될 것 같지 않다, 그럼 이렇게 해볼까’ 이처럼 끊임없이 고민 해야 합니다.
→ 리더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수단과 방법을 고민해야 하며 단발성 아이디어가 아니라 지속적인 전략과 전술적 시뮬레이션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리더가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루고나서도 어떤 행동으로 계속 나아가야하는지 등 리더의 자질과 역량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문장입니다.
p.28 어떻게든 이루어내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과 무슨일이 있어도 해내고야 만다는 투철한 책임감을 지닌 사람. 더 나아가 직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그들을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여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 리더의 강한의지와 집념으로 직원들에게 미래의 가능성과 꿈을 보여줌으로써 조직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합니다.구성원의 열정을 끌어올리며 함께 움직이게 하는 사람의 메시지라는 점을 알 수 있다.
p.84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실패할 수도 있고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란 실패와 실수를 반복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존재니까요. 그러니 실패했다고 지나치게 애석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미래로 눈을 돌려 새로운 행동으로 옮겨가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말이 생각나는 것 처럼 실패와 실수는 잘못 된게 아니라 기회 라는 것. 전혀 주저앉을 이유도 없고 그걸 기반으로 계속해서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하지만 두려워하는 이유는 사실 계단이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은 가로막고 있는 벽으로 생각하기 때문….
알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터널을 걷고 있는 느낌은 너무 무섭고 두렵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아가야하고 노력해야된다는 것을 잊지말고 자신감을 잃지말자!
p.107 성공한 후 성장 가도를 달리는 중이라면 겸허함을 잃지 말고 분수껏 행동해야 합니다.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라는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자신의 분수를 아는 게 필요합니다.
행복해진 자신과 달리 아직도 빈곤하고 불행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이타심을 가져야 합니다.
→ 성공은 겸손함이라는 갑옷을 입어야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성공하고 어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만하지도 않고 오히려 주변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간다. 나는 참어른의 상태로 부자가 될거니까! 늘 겸손하며 나누는 행복함에 살아가자!
p.135 ‘훌륭한 비전을 공유하고 이렇게 되고 싶다고 갈망하면 강한 의지력이 생겨나 어떠한 장애물도 뛰어넘으려는 힘이 솟아납니다. 이러한 꿈과 소망이야말로 비전인 것입니다.
→ 막연한 목표는 쉽게 포기하게 되지만, 삶의 모습까지 그려질 만큼 선명한 비전은 의지를 억지로 끌어올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행동을 따라오게 만든다.
그래서 장애물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장애물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달라진다는 말이 유독 깊이 와닿았다. 이 문장을 통해 나는 지금 무엇을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는지, 그리고 그 갈망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다시 묻게 되었다.
p.166 내겐 무한한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 고 믿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아무리 믿는다 해도 실은 지금 당장 그만한 능력은 없으니, 매일 꾸준히 노력해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p. 167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믿어라,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라고 해도 단번에 모든게 실현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려우니 우리에겐 무리다’ 라고 간단히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든 하면 결국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믿고 가능성을 추구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단번에 실현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려우니 우리에겐 무리다라며 쉽게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든 하면 결국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태도가 결국 결과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끝이 없다는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항상 가슴 한 켠 속에 자리잡게 하고 살아가야됨을 오늘도 느꼈습니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166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라
p.174 무거운 바퀴를 굴리려면 일단 밀어보는 게 중요한 것처럼, 일단 낙관적으로 생각하면서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움직인 바퀴는 굴러가는 걸 멈추지 않는 법입니다.
p. 175 비관적인 생각은 하지 말고, 반드시 잘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가령, 중간에 실패한다해도 저는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격려하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친 듯이 달려 나갈수록 성공은 코앞으로 다가옵니다.
p.191 도전하려면 그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와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p. 209 순순히 받아들이는 마음과 강한 의지야말로 성공의 열쇠입니다. 더불어 자신의 머릿속으로 최종 목표까지 그려낼 수 있는 사람은 그 자체로 강한 의지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문장들을 통해 내가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가능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태도와 선택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이었다.
저자는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라고 말하지만, 그 가능성이 단번에 눈앞에 실현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무거운 바퀴를 굴리는 것처럼 처음에는 힘이 들더라도 일단 밀어보는 것,
낙관적으로 시작하는 태도 자체가 멈춰 있던 상황을 움직이게 만드는 출발점임을 알려준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비관적인 생각을 경계하고, 실패하더라도
스스로를 격려하라는 부분이었다. 지금까지의 나는 결과가 좋지 않으면
‘아직 부족하다’는 말부터 먼저 꺼내곤 했는데, 이 책은 도전한 그 자체를 잘했다고 인정하는 마음이
다음 행동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말해준다.
긍정이란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계속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연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도전에는 용기만이 아니라 고생을 감수할 수 있는 인내와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쉽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태도, 그 자체가 이미 도전의 자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순순히 받아들이는 마음과 머릿속으로 목표까지 그려낼 수 있는 힘이 곧 강한 의지력이라는 문장을 통해 의지란 ‘버티는 힘’이 아니라 끝까지 가는 모습을 스스로 믿는 힘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잘 될지 고민하는 사람보다, 일단 믿고 움직이는 사람이 결국 가능성을 현실로 만든다는 것을 배웠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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