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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읽고 올해 100권 채운다 정예부]부동산 투자의 정석_첫번째_#81_no4

25.12.14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동산 투자의 정석

2. 저자 및 출판사: 부동산 김사부(김원철) / RHK

3. 읽은 날짜: 251209 ~ 251211

4. 느낌점

 월부은의 출판사와 같은 곳에서 나온 책으로 2007년에 처음 나오고 3번째 개정된 책이다. 너바나님의 책보다 오래된책으로 왜 부동산 투자의 정식이라 칭하는지 알 수 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 오피스텔, 재개발 등 다양한 부동산의 사례들을 이야기해준다는 점에서 땅에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책인 것 같다. 전세 레버리지를 통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너바나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동일하지만 다른 점은 아파트에 국한 되어 있지 않고 전세 레버리지를 할 수 있는 모두 투자의 대상이다. 책을 읽고 나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0 임대주택이 광범위하게 공급된다는 건, 결국 보통 사람들의 가장 큰 자산을 국가가 관리하게 된다는 뜻이다. 즉, 보통 사람들은 재산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된느 것이다.

p41 국가가 자산의 대부분을 소유한다면, 이는 안정이 아니라 권력이 되기에 문제다.

 

-깨달은 것

 임대주택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에 그저 임대주택이 많으면 공급적 리스크가 있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자의 이러한 생각을 통해서 임대주택의 다른 면을 알게 되었다. 임대주택이 결국에는 개인이 정해진 곳에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북한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었다. 자본주의를 알게 된 시점부터는 이러한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다. 개인의 자유가 없어지고 나의 자녀에게까지 이것이 영햐이 주어진다면 생각에 변화가 필요한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개인의 자유를 위협하는 것은 무엇인가? 국가는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여 주는 것인가?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6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는 반드시 물어야 한다. '내 생각이 틀려도 괜찮은 건가?"라고

p47 늘 자신의 투자 행위가 맞는 것인지 물어야 한다.

-깨달은 것

 나의 1호기는 너바나님의 레시피인 저.환.수.원.리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대상을 찾고 나서도 확신이 서지 않았다. 

원칙을 따라 찾았는데 왜 확신이 서지 않았을까? 위 문장이 나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다. 나의 투자가 틀려도 괜찮은 건가?! 만약 틀리게 되면 나에게는 어떠한 상황이 다가올게 될 것인가? 책에서도 한 순간의 선택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하여 내가 하는 투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하고 더 열심히 투자해야 하는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부동산 투자가 우상향하는 것이라면 내가 투자하는 물건 또한 우상향하는 것인가?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2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은 5년 혹은 7년 이후부터다. 그 기간 동안 꾸준히 관심을 갖느냐 아니냐에 일반 투자자와 현명한 투자자의 운명이 갈린다.

p145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완전히 버리는 것이 좋다. 오히려 가장 나중에 해야 하는 것이 내 집 마련이다.

p155 다만 꼭 집을 소유해서 살려고 하지 말고, 시스템을 이용해서 살자.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필수이고, 내 집을 소유하는 것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다!

 

-깨달은 것

위의 문장들이 결국 부동산 투자자로 시스템을 얻게 된 이후에 겪게된는 것들인 것 같다. 지금의 튜터님들이 이러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관심을 갖고 시장에서 떠나지 않는 것. 그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기본이 되는 것 같다. 내집마련 또한 지난 강사와의 임장에서 잔쟈니튜터님께 질문한 것이였다. 5년이 지나고 전세를 두번 돌린 시점이 된다면 그 안에 3~4번의 투자를 하게 될 터인데 그 때까지 나는 내집마련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투자를 해나가게 될까!?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고 먼저 이 길을 걸어간 선배들을 본다면 너나위님도 내집마련 보다는 투자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지금도 투자하고 계시기에 내가 정한 것을 믿고 가야겠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48 부돈산을 투자 가치 있는 대상으로 보는 현상은 이제 고착화될 가능성이 크다.

p249 저평가 자산은 널려 있으나 이를 찾으려면 상당한 발품과 시간이 필요한 세상과 저평가 자산은 널려 있지만 정작 저평가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것은 대단히 힘든 세상.(중략)예전이나 지금이나 어려움의 성질만 달라진 것이지. 적당한 수준으로 어렵다는 건 달라지지 않았다. 사실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는 것도 아니다.

p255 미래에도 꾸준히 성장할 대상에 베팅해야 한다.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코카콜라 같은 부동산은 무엇일지 찾아봐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는 말이다.

p256 조건이 비슷한 다른 지역 또는 대상과의 비교를 통해 판단하는 것이다. (중략) 이때 중요한 건 적절한 비교 대상을 고르는 것이다.(중략)'조건이 비슷한데 저평가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다. 부동산이 저평가되는 데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중략) 결정적인 원인은 오직 한두 개라는 생각으로 찾아보라. 그렇게 하면 결과에 영향을 미친 매우 중요한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깨달은 것

 부동산 투자는 이제 하면 안 된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저평가 단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이 생각을 깨는데 오래 걸렸다. 너나바님이 투자할 시기에는 모든 것이 다 저평가이지 않았나!?지금은 투자금이 많이 드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저자를 통해 지금이나 그 때나 어려움은 똑같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평가된 단지를 찾는 것이 어려운 요즘은 오히려 전고점을 이용해 저평가를 필터링 하는데 길지 않은 미래에는 이것이 무의미해지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그럴수록 저평가된 이유를 찾는 것에 대한 질문이 필요한 것 같다. 비슷한 단지인데 이것이 더 싸네!? 저평가이구나?!에서 한 발자국 더 생각하여 그럼 왜 저평가이지!?물건의 차이인가?!원인이 무엇이지!?

이러한 생각이 나의 통찰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BM : 투자결론에서 저평가의 원인, 이유를 생각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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