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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보통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끌어올리려면
p.28
진짜 긍정은 삶에서 일어난 일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런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는 것이다.
→긍정이란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며 수동적인 태도로 그냥 받아드리는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거라고 말한다. 그동안 마음이 어려웠던 이유가 수용이 잘 안되서였던 것 같은데 어려운 상황이 주어졌을때 상황에 수용은 하지만 ~해서 어려워...라는 생각들을 하며 수동적으로 받아드렸던 것 같다. 하지만 긍정이란 어려운 상황을 받아드리며 그 와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하려는 노력이 긍정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
1장 수용(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지금의 내 삶에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자
p.40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어려운 상황만큼만 힘들어하면 되는데 더 굴을 파고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자기연민에 계속해서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보면 포기해야할 이유를 스스로 만들고 있게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어려운 상황이 생긴다면 딱 그만큼만 어려워하자.
p.42
나와 내 삶이 스스로 생각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내가 기대헀던 것만큼 훌륭하거나 아름답지 않더라도 그 삶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수용입니다.
어떻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것인가
p.43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는 순간, 수용은 멀어진다.
p.44
내 모든 행동을 정상이며, 나 말고 누구라도 이럴 수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정상화다,
비록 자신이 좀 허접하고 못마땅하더라도 괜찮다고, 타당하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좀 부족하고 힘겹고 무엇하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더라도, 자기 자신이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p.45
한번 수용이 되었다고 해서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므로 살면서 거듭거듭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노력했는데 아직도 왜 이모양이지?라고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아 아직 더 노력해야 하는구나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구절을 보면서 한번 수용한 부분이 다시 또 반복됐을때 뭐가 문제지?라는 생각을 많이했던 것 같다. 하지만 한번 수용했다고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상황이 계속 오더라도 원래 그런거라 생각하고 다시 수용할 수 있게 노력을 하면 되는 것 같다.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 - 정상화
p.50
어차피 들고 있어야 하는 물통이라면 조금이라도 편하게 들고 있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무거운 물통이 싫다고 해서 몸에서 멀리 떨어트려 어정쩡하게 들고 있으면 이리저리 흔들려서 더 힘들다. 차라리 가슴에 밀착시켜 안는 편이 힘이 덜 든다.
→가족,투자,건강,직장 다 챙기면서 가기위해선 아무리 노력해도 힘들 수 밖에 없는 길인 것 같다. 언젠간 편해지는 날이 오겠지?라는 생각을 하면 할 수록 그런날은 오지 않기에 좌절하고 실망하게 되는데 어차피 힘든거면 그냥 그 힘듦을 인정하고 목표를 향하는 과정에선 당연한거다라고 생각을 해야 마음이라도 편해지는 것 같다.
우리 존재 자체에 감사하란
p.76
일단 좋은 것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다음, 그것이 남의 도움으로 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 뒤, 좋은 감정으로 반응하는 것까지 이루어져야 진정한 감사라 할 수 있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음미하라
p.86
우리는 바다에 파도가 치는 것을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파도를 잘 타면서 험한 바다를 헤쳐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배울 수 있다.
2장 변화(어제보다 더 낭느 나를 목표로 하라)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
p.91
우리가 변화한다고 해서 더 나아진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
p.92
작년보다는 올해에, 지난달보다는 이번 달에, 어제보다는 오늘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이 변화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변화'라는 열차에 올라탈 것인가
p.102
우리의 현재 판단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프레임은 이전에 자신이 했던 경험들의 결과로 축적된 것이다.
작은 습관을 체화하는 것부터 시작하자-지속
p.108
우리가 긍정 자원을 발견하고 개발해야 하는 이유는 살면서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될 때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그래야 어떤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지닌 자원을 활용해 문제에 대처하고 행복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하는 이유인 것 같다. 별일이 없을때는 괜찮지만 어려운 상황에 마주친다면 어려운 일들에 압도되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많은 것 같다. 그럴때마다 그 전에 읽었던 스쳐지나가는 구절들이 있는데 그 구절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한번 더 해보자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투자하는데 독서가 왜 필요하지?라는 생각들을 했었지만 지금까지 계속 투자자로 살아남은 이유는 왜인지 이유는 몰랐지만 그동안 읽었던 책의 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매일 조금씩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라
p.128
고민하면서 최적의 방법을 찾아간다. 속도를 위해 맛을 포기하거나 맛을 위해 모양을 포기하지 않는다. 본인의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이다.
p.131
모든 것을 최고로 해내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않아도 된다. 최대치를 한다는 것이 반드시 베스트를 해내는걸 의미하진 않는다는 얘기다. 다만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최고가 될 순 없어도 최고에 가까워질 순 있다.
주어진 여건이 어떻든 오늘보다 더 나아지려는 노력만으로 충분하다.
3장 연결(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진정한 연결을 위해서는 공감이 필요하다.
p.177
진정한 연결을 위해서는 '다름'을 내세울 게 아니라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고 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것, 즉 공감이 필요하다.
p.180
온 마음으로 바라본다는 건 결국 온전히 그의 입장이 된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경청'을 통해 이루어진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판단이나 평가가 아닌 공감을 표현한 다음, 자신의 느낌과 욕구를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감의 시작은 경청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 경청까진 잘 되는데 공감이 아닌 솔루션만 주려는게 진정한 공감까지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 같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공감한다면 나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입장에서 어떤 마음인지 공감하고 나의 생각은 그 다음으로 말하는게 중요하다.
4장 강점(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진정한 연결을 위해서는 공감이 필요하다.
p.200
내가 가진 핵심 강점을 먼저 키우고, 그다음에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채워야 한다.
피아노를 잘 치는 건 재능이지만,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 성실하게 연습하는 자세는 강점이다.
방해꾼들을 조용히 시키고 계속 나아가는 법
p.221
강점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은 훨씬 더 자주 행복감을 느끼며 좋은 삶을 향해 갈 수 있다.
→강점보단 부족한 점이 먼저 부각되기때문에 아쉬움을 더 크게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강점을 먼저 보면 더 행복을 느낄 수 있다하니 의식적으로 강점부터 먼저봐야겠다.
강점을 지렛대 삼아 행복해지는 법
p.226
인생은 마치 시소와 같다. 늘 나쁜 것은 아니지만 늘 좋은 수 만도 없다. 살다 보면 누구나 불가피하게 여러 역경에 부딪히게 된다. 인생이라는 시소가 아래로 내려갈 때가 있는 것이다. 그럴때 다시 바닥을 박차고 시소를 위로 끌어올리는 힘이 바로 내 안의 강점이다.
→인생은 시소와 같다하는데 내려갈때는 끝없이 내려만 간다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다. 그래서 올라간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더 크게 드는데 내려간다면 반드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걸 알고 낙담하지 말자.
나만의 빛을 찾아 강점 스위치를 켜라
p.230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넌 정말 부지런하구나"하며 긍정적인 측면을 먼저 보고, 이것을 강점으로 활용하도록 도와주면 미처 알지 못했던 엄청난 잠재력을 스스로 끌어낼 수 있다.
부모와 교육자는 모두 아이들의 강점 촉진자가 되어 내면의 빛을 환하게 밝히도록 스위치를 켜줘야 한다.
→동료나 후배들이 잘 안되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때문에 힘들어할때 내가 강점촉진자가 되어줘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힘들어 할때 부족한 부분이 더 먼저 생각날텐데 그걸 극복하고 응원해줄 수 있는건 상대방이 보지 못하는 강점을 봐줄 수 있는 강점촉진자가 되어주자.
5장 지혜(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삶의 모든 선택의 순간, 지혜가 필요하다.
p.237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위기에 직면했을 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지혜다.
지혜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다.
풍부한 지식 쌓기
p.252
과거의 경험에만 얽매여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지식을 업데이트하지 못하면 아무리 나이가 들어 축적된 경험이 많다 해도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없다.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지혜를 쌓기 위해 다음 5가지를 실천해보자
1.독서
2.물어보기
3.공부
4.생각
5.리허설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해야하는 이유인 것 같다. 지혜를 쌓아야 다양한 상황에서도 대처해나갈 수 있는 것 같다. 5가지 방법중 1~3번은 그나마 잘 되는 것 같은데 스스로 생각하는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 물어볼 멘토님,튜터님들이 있으시니 자꾸 의지하게 되는데 스스로 생각해보지 않는다면 물어볼 수 없는 상황에선 스스로 대처하기가 어려워진다.
불확실성 견디기
p.272
모든 것이 완벽하고 확실한 상태에서만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 세상이 너무나 위험하고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누구에게도 그 어떤 삶에도 확실한 것만 주어지진 않을 테니 말이다. 불확실한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당황하거나 도망치지 말자. 지혜는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현재로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불확실해도 괜찮다고 수용하며서 최선의 결정을 하겠다는 용기를 내는 능력이다.
→자꾸 확실하게 만들고 싶어서 조급하게 행동할때가 많거나 확실하지 않으면 행동하지 않을때가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세상은 확실한 일들보단 불확실한 일들이 더 많기에 확신이 들지 않더라도 내가 할 수 있을까?생각하기보단 그냥 내가 하고싶은 일이라면 그냥하는거지 각을 볼 필요가 없는 것 같다.
p.273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현실을 단순화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어떻게든 답을 빨리 내려버리려는 충동을 억제하고 견뎌보자.
장기적 안목 기르기
p.277
공식이 있긴 한 상황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인과성보다는 연관성이 훨씬 더 많다고 봐야 한다. 하나를 넣으면 하나가 나오고 빨간색과 파란색을 넣으면 보라색이 되어 나오는 그런 인과를 삶에서 기대하면 안 된다.
p.278
길게 바라보며 기다려야 하는 때가 있음을 아는 것, 그 기다림을 고통이나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지혜다.
→투자에서도 통하는 것 같다. 투자한 단지가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아 실패라고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그저 아직 더 길게 바라보며 기다려야할 뿐이지 실패로 받아드리진 말자.
p.279
지나간 경험 가운데 힘들고 괴로웠던 일을 떠올려보자. 그때의 상황과 감정을 떠올리며 어떤 점이 가장 괴로웠는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새로배웠거나 나아진 점이 있다면 글로 써보자. 지금 그런 상황에 다시 부딪힌다면 어떻게 할지도 써보자.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진다는 점, 그런 경험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한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투자자로 성장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그 이유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다 좋은 경험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힘들다고 포기하면 힘든일로만 남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해낸다면 좋은 결과만 남을 것 같다. 힘든 순간이 온다면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그 날을 기억하자.
공감하고 수용하기
p.292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와주고 싶다라는 의도를 갖고 접근하다 보면 상대의 마음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이런 마음을 가지고 도움을 드려에갔다.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와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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