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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가을학2ㅣ 성장&성공 모두 해내는 밥잘학개론 기린]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독서후기

25.12.14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2. 저자 및 출판사: 채정호 지음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5.12.14

4. 총점 (10점 만점): 8.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자신의 역량을 실현하고, 일상 스트레스에 대처하며, 생산적으로 일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웰빙 상태]

#웰빙 #정신건강 #역량 #일상스트레스 #생산적 #지역사회기여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정신건강을 두고 ‘자신의 역량을 실현하고, 일상 스트레스에 대처하며, 생산적으로 일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웰빙 상태’라고 정의했다. 그런데 실제로 네가지 모두를 실천하면서도 실제로는 웰빙 상태에 있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스스로 자신의 삶에 대해’이만하면 꽤 괜찮다’고 평가 내리지 못해서다”

우리 한국사람의 웰빙 상태는 벽이 많이 높을거 같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내려진 웰빙상태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삶을 갈망하는 한국사회에서 얼마만큼의 웰빙상태를 정의할지는 나자신에게 물어보고 답을 얻어야 될거 같다 너무 많은 것을 가지려는 웰빙상태를 만들기 보다는 현재 나의 자신에 필요한 웰빙상태를 알아가는것도 좋을거 같다.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도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할 때 삶은 나아간다]

#잘못된선택 #괜찮아 #삶

“대학에 떨어졌으면 대학에 떨어진 것만큼만 실망하고 다시 마음을 다지면 된다. 입시에 실패한 것이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사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무능한 부모와 자신의 운명까지 탓하며서 해결될 수도 없는 괴로움을 껴안지 말자. 암에 걸렸으면 암에 걸린 것만큼만 걱정하고 치료를 잘 받으면 된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며 어떻게든 암에 걸린 이유를 자기에게서 찾아내려 애쓰며 괴로움에 빠지지 말자.”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서 핑계거리를 탓하러 과거에 억매이는 삶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를 찾아서 목표를 세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우리는 이전이 잘못된 선택으로 이런 일이 되었는가? 보다 내 자신의 선택을 회상하며 다른 선택을 했으면 하는 과거의 나로 괴로움에 빠지 않는 삶을 살아야 된다.

 

[긍정적인 것들을 발견해낼 때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지]

#긍정적 #삶 #아름다움

“같은 일을 하면서도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단지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리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매 순간 세상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면서 살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삶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기분은 이렇게 달라진다.”

사소한 일상에서도 긴장과 걱정 때문에 볼수 없었던 세상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는 연습을 하며 오늘 하루는 아주 좋은 하루로 만들어 보자. 세상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지 않고 부정적인 면으로만 보다보면 결국 나의 마음도 부정적으로 생각 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세상은 오로지 내능력으로 할수 있는 일들은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한채 불행한 이유만 찾고 있는건 아닐까? 갖지 못해 불행하다고 생각하니 삶과 관점도 불행하게 되는거 같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을 대한다면 불행한것보다 감사한일이 많아 질테고 그러다 보면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될 것 같다.

 

2. 작은 습관을 체화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변화를 위한 더 좋은 방법은 모든지 시작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잘하고 처음부터 잘해내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계속 긍정적인 생각으로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해내가다 보면 긍정적인 행동이 루틴이 되고 습관으로 만들어 삶도 더 나은 쪽으로 변화될 것이다. 그래서 사소한 것이라도 시작하고 멈추더라도 계속 시작을 해보고 도전해서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한 사람을 곁에 많이 두어라 배우자와의 관계로 인해 감정적 육체적 고통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한다.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 역시 갈등은 있지만 싸운 뒤에도 여전히 상태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으면 심각한 상처를 받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행복 할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 되고 그러한 행복을 배우자에게 전염시키도록 하고 그런 전염은 친밀감을 통해 전염된다고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185) 주변에 내 편이 있다는 것

주변에 내 편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내편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을 차별하고 배척한다면 차라리 내 편을 만들지 않는 것이 나을지 모른다.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연결되고자 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부와 명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자본주의 이념, 남을 짓밟고 경쟁에서 이겨야만 살아남는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삶의 균형을 잡으면 우리 내면에 잠재된 연결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자비로운 마음이 그러한 균형을 잡는 데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P.217)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제일 잘할 때 행복하다.

물론 강점대로 산다고 삶이 모든 문제가 드라마틱하게 풀리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가 좀 있더라도 살 만해 진다. 삶 자체를 즐기게 되는 것이다. 불행히도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은 잘 못하는 것을 잘하게 만드는데 초첨이 맞춰져 있다. 이래선 행복해질 수 없다.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제일 잘할 때 행복하다.

 

(P.308) 몸과 마음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치유와 회복까지 여러 가지 요인이 뒤따랐겠지만, 어깨를 펴는 그 작은 행동이 나락으로 빠져들던 일상을 멈춰 세우는 작은 전환이 되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진료 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사실 이 할머니는 딸을 잃은 후 가슴을 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여러 번 강조하지만 정서적으로 위축되면 자세도 위축되고 마음도 위축된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가슴을 펴고 여는 작은 동작이 우울이나 불안 등 우리를 괴롭히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작은 돌파구가 되어준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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