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 4기 6조 매니아니아 튜터링데이 후기]

12월 14일, 아침부터 튜터님을 뵈러 가는 길부터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4시간동안(사실 부끄럽지만 최근에 4시간을 진득하게 앉아서 뭘 해본기억이 없습니다^^;) 정말 

집중 초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헷갈리던 기준들과 항상 느껴지던 그 사각지대 같은

빈틈들이 있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해갔던 질문들 10가지 정도를, 튜터링 전,중,후에

틈틈이 튜터님께 답을 구하면서 가려운 부분을 모두 긁은 느낌입니다.

다른 수업과 달리 튜터님과 함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은 정말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당장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광역시에 내집마련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강의에서는 일일이 다 얘기해주시지 못하는 부분을 이번 튜터링데이 통해서 아주 명확하게

답을 얻었습니다.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신 용맘튜터님과 항상 동기부여 해주시는 조원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