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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미움받을 용기
2. 저자 및 출판사: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5.12.12~13
4. 총점 10점 / 10점

P.37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걱정하는 것이다.
P.63 생활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있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분명자네는 후자를 택할 테지.
P88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
P.94 열등 콤플렉스는 자신의 열등감을 변명거리로 삼기 시작한 상태를 가리킨다네. 구체적으로는 '나는 학력이 낮아서 성공할 수 없다' 라고 하거나 '나는 못생겨서 결혼을 할 수가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지.
P.98 가장 건전한 형태는 노력과 성장을 통해 채우려는 걸세. 예를 들어 학문에 힘쓰거나, 연습에 매진하거나,
일에 열정을 쏟는 식으로 말이지. 히지만 그런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은 열등 콤플렉스에 빠지게 돼.
P.101 정말로 자신 있는 사람은 자랑하지 않아. 열등감이 심하니까 자랑하는 걸세.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일부러 과시하려고 하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주위에 누구 한사람 '이런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까 봐
겁이 나거든. 이는 완벽한 우월 콤플렉스라네.
P.105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 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라네,
P.113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바라보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패배'로 여기기 때문에 축복하지 못한 걸세.
P.125 먼저 행동의 목표로는 '자립할 것' 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 이라는 두 가지를, 이러한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로는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갖는 것과 그로부터 '사람들은 내 친구다' 라는 의식을 갖는 것을 제시했네.
P.154 내가 나를 위해 내 인생을 살지 않으면, 대체 누가 나를 위해 살아준단 말인가?
P.187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어.
P.234 타인을 평가하지 읺는 것은 평가라는 수직관계에서 비롯된 말일세. 만약 수평관계를 맺고 있다면
감사나 존경, 기쁨의 인사같은 더 순수한 말이 나오겠지.
P.260 자기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 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걸세, 자신을 속이는 일은 없지.
P.305 에네르게이아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 상태가 된 운동을 가리키네.
(과정 자체를 결과로 보는 운동 - 집에서 나온 순간 부터 모든 순간이 여행인 것)
P.308 '지금,여기'를 진지하게 살아야하네. 과거가 보이는 것 같고, 미래가 예상되는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자네가 '지금,여기'를 진지하게 살지 않고 희미한 빛 속에서 살고 있다는 증거일세.
P.316 인생의 의미는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
아들러의 사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열등 콤플렉스와 우월 콤플렉스를 느끼는 지점이였습니다.
저도 인정욕구라는 것이 강해 항상 남들의 시선에서 나를 어떻게 바라봐줄까에 대한 생각 혹은
알아달라고 자랑하는 지점들이 과거의 저의 모습이였습니다.
지금은 최대한 스스로가 어떤걸 원하는 사람인지에 집중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온전하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났다고는 말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닌 듯 싶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인생을 살기 위한 의식을 지속적으로 생각하며 삶을 살아가야한다고 느꼈습니다.
임장보고서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과거의 나' 보다 더 나아진 부분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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