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8기 4이좋게 1등 투자자가 될 조 래쿰] 몰입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12.10-1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8.5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엔트로피에 대해 설명이 나오면서 모든 현상은 언제나 전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우리는 낮은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하면서 몰입은 엔트로피가 낮다고 설명하고 있다. 저는 몰입이라는 것을 처음에 책을 처음 읽을 때는 내 삶에 적용은 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제 시간을 많이 쓰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생각하면서 해야한다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제가 몰입이 어렵다고 생각한 것은 열심히 할 줄만 알지 머리를 쓰면서 해야하는지를 몰라서 였던 것 같다. 깊게 생각한 것으로 성공하신분들을 읽으면서 몰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제일 먼저 자신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설정하라고 하는데 저는 책을 다 읽었지만 무슨 문제를 몰입해서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공간에 혼자서 있으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서 일정한 시간 수면에 취해야 한다고 하는데 회사에서는 몰입이 어렵겠다고 생각했고 저는 책에서만큼 몰입은 아니지만 몰입을 하기위해 저는 지금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장에서 선잠이 제일 신선하게 와닿았는데요. 저는 몰입하면 졸지 말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잠이 오면 선잠을 자도 된다고 하면서 선잠을 자면 아이디어가 더 생긴다라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전에도 자고 일어나자마자도 생각해야한다는데 저는 생각을 시작하면 끝도 없이해서 잠을 못 잘 것 같은데 저렇게까지 해야 몰입하는 거구나 하면서 신선하게 와닿았습니다. 

여기서 슬로싱킹이 나오는데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다. 여유롭게 차분한 마음으로 해야한다고 하는데  

저의 삶을 생각하면 여유롭게 있으면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차분히 천천히 생각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제일 와닿았던 것이 우리가 죽음을 향해 가고 있기에 하루하루 몰입해서 최선을 다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고 살아있음이 기회라고 말하고 있는데 저는 요즘 작년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월부를 알게 되었고 퇴근 후 넷플릭스보고 게임하고 쇼핑만 하던 제가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고 있는 것만으로도 작년과는 다르게 완벽히 최선을 다한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기회라고 하니 하루 하루 그냥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과 투자일에 최선을 다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4장 몰입은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저는 4장을 읽으면서 제일 많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한국의 교육법이 이제는 주입식이 아닌 창의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스스로도 수학이나 다른 공부를 할 때 깊게 생각 안하고 모르겠으면 바로 답안지를 보고 있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때 수업하나가 주입식이 아닌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수업식으로 하는 강의가 있었는데 그 때 적응을 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기만 했던 것이 생각이나면서 생각을 정말 깊게 하기 싫어하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나라도 다른 선진국처럼 한 번에는 못 바꾸지만 서서히 생각하고 창의성을 가지고 수업하는 방식으로 바꿔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몰입에도 약한 몰입이 있고 강한 몰입이 나눠져 있는지 책 읽기전에는 몰랐는데 문제를 직면하고 문제의 크기에 맞춰서 단계를 생각해서 몰입해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섯단계에 맞춰서 몰입상태에 도달하고 스스로 통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아습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무엇인가 이루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려면 몰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에서처럼 몰입을 할려면 직장이나 투자 둘 중에 하나를 가지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2. 3장에서 나온 말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열심히 해서 1호기 또 2호기 해나가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천천히 생각하기 -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막히면 바로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바쁘지 않다면 천천히 생각하면서 혼자 해결해 나가도록 연습.
2. 미래에 퇴직하고 난 뒤에 되고 싶은 모습을 계속 생각하는 것 연습.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19]

사람들은 해야 할 일을 그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데 그러면 일도 삶도 재미가 없어진다. 일 자체가 이루고 싶은 목적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79] 

골프를 치는 타이거 우즈는 골프 이외의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골프에만 올인한다. 이창호나 이세돌기사또한 바둑 이외의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바둑에만 올인한다. 그들은 프로니까. 프로는 단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니깐.

▶다들 직장일이나 또는 투자자로서 어떤 식으로 올인하고 계시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회사나 투자자로서 WORK HARD하시고 계시는지 THINK HARD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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