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강뷰살모찌누나, 열정모찌입니다!
오늘은 제 첫..! 조장 튜터링 후기를 남겨볼께용~! ㅎㅎㅎ
질문을 준비해와도된다하셔서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몰입’하여 고민해서 들구갔습니다!
근데…! 충격적 사실 저희조원님들의 질문을 챙겨가도되는거였어요!!!!!!!!!!!!!!!!!!!!!!!!
먼저 여쭤보고 취합해갈껄 ㅠㅠ 초보조장이라 우당탕탕이군요..!
저녁 8시에 시작하여 자정이 거이다되어 끝났는데,
4시간가까이 조운영과 개인 투자고민들을 세심하게 다~!!! 챙겨주셔서
열정은 열정모찌 제가 아닌, 💎우리 제이리 튜터님💎이시구나 했습니다 ㅎㅎ
인사이트가 너무너무 넘쳐난시간이였어서,
저희 조원님들께 나눠드리고자 몇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당!
지방 신축 vs 수도권 구축
단골 질문이라고 말씀주셨던 질문 중 하나였는데요!
1,5~2억 정도의 투자금을 가지고 계신 조장님의 질문이였는데 많이들 고민하실듯합니다
수도권 비규제지역 위주로 투자 가능한 물건을 찾지만,
‘부내'가 나지않는 느낌… 구조가 조금 아쉬운 물건들이 보이는 듯해서 선뜻 1순위로 꼽기 쉽지 않습니다.
지방은, 멀리 내가 앞마당을 만들 수 있을까? 토허제가 풀린다고하는데 좀기다려볼까?
라는 마음등으로 어떤 것이 정답일지 모르겠는 고민들이 있으실것같습니다.
튜터님께선, 지방신축vs수도권 구축이
동대문vs서대문의 비교와 같은 느낌이라고 말씀주셨습니다.
즉, ‘’정답이 없는 비슷한 단지의 레벨일 수 있다는것이죠'
수도권에서 2억 이하 투자금으로는 선호단지 찾기 쉽지않을 수있고
지방 2억이면 생활권 대장단지 신축을 투자할 수 있으니,
서울 수도권의 후순위 단지들과 지방 선호대장의 상승이 비슷할 수 있고
‘뭐가 먼저 오를지는 아무도 모른다’ 는 것입니다.
단지대 단지로 열중 3강에서 나올 비교평가로 꼭 비교해보셔야한다 라고 의견나눠주셨습니다 :)
저처럼, 나는 ~ 1억-2억 없는데! ㅎㅎㅎ 당연히 지방가야하는데ㅠㅠ라고
생각하시는 아쉬운 분들도 있을 것같아서
재이리 튜터님이 오늘 아침에 공유주신 칼럼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현금 5천 이하 있다면 ‘이곳’으로 가세요, 지금 사면 무조건 돈 버는 지역 공개]

기회인 지방의 상황들을 이해하고, 내상황에 맞게 투자할 수 있는
이번주 금요일 신청인 ‘지방투자실전반’과 다음주 월요일 신청인 ‘지방투자기초반’도 추천드려요!
저는! ㅎㅎㅎ 실전반 신청하고 떨어지면 기초반 가려합니당 ㅎㅎ
선순위채권 말소로 인한 전세대출 제한
이질문은, 저희 강의에서도 나온 내용인데요~
주담대를 받은 아파트의 경우 선순위채권 말소하는 조건으로 전세대출이 안나올지
만약 주담대로 잔금을 치룰경우, 근저당이 답힌 물건이라 전세입자 입장에서 꺼려져 전세입자 구하기가 힘들지?
뚜둥! 저도 질문이너무 궁금했는데,
튜터님의 답변은 ‘근저당이 있을때 대출이 제한 받는 것은 것은 규제가 아닌 은행 정책에 따르는 것’이였습니다!
정부에서 안돼라고 규제한것이 아니라, 은행마다 다른것인데요!
은행마다 쪼이는 방법이 다르고, 12월의 경우엔 대출총량 규제로 더 타이트 할 수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풀릴 거라서, 시기마다 다를 수 있는 것이네요!
대출 없이 집사는 사람이 많이 없을 것이라고 의견주셨어요~!
다만, 집값보다 대출이 높게 껴있을 때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근저당 있는 집들이 많이 때문에 전세 계약 때 대출 말소가 가능합니다
보통 주담대 7-80%는 괜찮다고 하셨습니당
1금융권을 사용하셔서 이자 상환 부담이 안되시는 매도자에겐 가격 협상이 어렵겠지만
저축은행 등 2,3금융권 저축은행으로 가면 이자상환이 부담되서 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은 1개 집당 1번이 아닌가요??
계약갱신 청구권의 질문으로! 저도 몰랐던..! 계갱권을 명확하게 알수있었는데요!
집당 1번이 아닌, 1개의 계약당 1번이였습니다
Case 1. 개갱권을 1번 사용한 전세입자를 승계받았다.
→ 이미 사용했으니까 개갱권을 사용하지못한다.
Case 2. 개갱권을 사용했던 전세입자와, 새롭게 계약을 맺었다.
→ 집당 1번의 계갱권이아니라, 계약당 1개이기 때문에 개갱권을 사용할 수 있다.
Case 3. 내전세입자가 2년을 살고, 계갱권을 사용해 총 4년을 살았다. 그럼 이제부터 계갱권을 쓰지못하나?
→ 2년살고+2년 계갱권을 사용하면, 새로운 전세계약을 써야하니 1계약당 1번이라 2년뒤 사용할수있다.
2+2, 2+2년 인것이다! 헤에엑!!!! 저는 이거 정말 몰랐어요!
계약갱신청구권은 무조건 5% 올릴 수 있나요?
계약갱신 청구권은 최대 5% 보증금 증액인데, ‘세입자’와 협의하에 가능한 것입니다.
Case 1. 전세 시세가 = 계약한 전세가와 비슷할 경우
→ ‘세입자’가 ‘5%’를 거절할경우에는올릴 수없습니다.
Case 2. 전세 시세가 < 계약한 전세가보다 낮은 경우
→ 역전세인 상황인거죠.. 역전세로 돌려주는 경우에도 계약갱신권을 사용한것으로 처리됩니다!
수리하여 전세를 놓을까요? 아님 그냥 놓는 것이 유리할까요?
실거주자의 매수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수리하지않고 싸게 파는 것도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올수리해서 들어갈 실거주자도 있는 것이죠!
근데, 매수세가 얼어붙어있는 시장이라면 수리해서 매도하는 것도 생각해볼만합니다.
매도자 협조하에 세를 먼저 맞추고 승계받는 조건
충격적인 일화를 들었습니다…! 매도자에게 먼저 전세입자계약을 하고,
승계받는 조건으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세입자가 계약을 파기했는데
매도자가 그냥 돈을 돌려줬다는 것을 전해들었다는 사례입니다…!!
전세입자에게도 ‘너의 대출을 받게하기위해서 이렇게 계약을 맞추는것이다’라는 것을 잘설명하여
전세입자와 매도자도 승계의 조건을 알게하고, 특약까지 넣어야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매도자가 매수자의 동의없이 전세입자와의 기간이나 금액을 변경하지 않는 다’는 특약과
매도자가 명의와 계약에 대한 협조를 해주는 것 뿐이지
신규 세입자와 조건/특약사항은 매수자 협의하에 결정하는 것이죠
또한 전세잔금을 치루기위해 3개월동안 근저당이 생기거나, 경매 등 리스트가 생기지 않기위해
‘이시점 기준이후의 권리 면동이 없게 한다’라는 특약을 넣어야한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잔금 안되는 물건 매수 시 수리에 대한 질문
현재 거주자가 집주인이라면 → 수리 일자 협의
세입자라면 → 잔금 당일 도배 정도까지만 가능할 듯
하지만, 신혼부분 수요라면 이사날짜를 미뤄서 수리일자 확보도 가능합니다.
전세가 정말 없는 지역이라면 수리 조건 후 입주하는 것으로 셋팅해볼 수 있습니다.
전세 대출 낀 물건 보증금 반환
보증금을 돌려주었는데, 임차인이 은행에 안갚으면 나에게 압류가 들어올수있습니다!!헉
전세계약서 원본의 위치를 파악해야해요 원본이 은행에 있다면, 은행에 갚아야합니다
상승장에서 전고를 못찍은 단지
공급이 많은 시기긴 했으나, 전국적인 상승장이 온 22년도에 전고가 낮은 단지는
지방이지만, 규제지역으로 묶였을수도있고
그로인해 거래위축하여 가격 상승이 멈췄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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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서도 차근차근 자실/독서/강의/오프모임을 쌓아가시는
우리 55조 조원님들, 우리가 보내는 2025년의 12월 아쉽지않게 한달의 목표를
잘채워가는 한달이 되었음 합니다 ㅎㅎ 첫 OT때 다짐했던 완강+완독!
완강 인증에 매번 강의 후기까지 착착 해내시고 계신 우리 ❤️꿈미래님❤️
자실도 병행하시면서 힘드실탠데 독서모임에 진심을 다해 참여해주시는 우리 🧡깜돌님🧡
비교임장을 개인적으로도 가시면서, 정말 부자그릇을 확실히 넓혀가시는게 눈에보이시는 우리 💛부주님💛
유리공이슈로 걱정이많으시지만 누구보다 열심하하시고, 오프강의까지 가시는 우리 💚꿈나무님💚
우리조 찐 대장이신 ㅎㅎ 독서모임때마다 투자마인드를 장착시켜주시는 닉네임 그대로의 우리 🩵첫의지님🩵
강의 3개를 모두 해내시고계신! 마음속 깊이 뿌리깊은 동기를 가지고계신 우리 💙홈런왕님💙
월급쟁이가아니라서, 임장 시간이 어렵다하시지만, 목표 세부계획을 뚜렷하게 만들고 도장깨고계신 우리 🤍명랑님🤍
이렇게나 멋진분들을 제 첫 조원님들로 모시게되어 행복한 모찌 조장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