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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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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꾹꾹 눌러담은 양파링님의 2강 후기!
#1 - 평생 나와 함께할 전세 프로세스
1호기를 매매하고 전세를 빼고나서 이 강의를 보면서, 어떻게보면 복기하는 강의가 되기도!!!!!
막상 전세입자를 구했지만, 몰랐던 부분도 되게 많았는데
이번 강의하나만 잘 품고가도 평생 전세로 머리싸맬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계속 투자를 하다보면 멘토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는 시기가 자주 올 것 같습니다.
묵시적 갱신권과 2년 이후 전세대처방법에 대해 애매하게 알고 있었는데 그런 모호한 부분들을
명확하게 채워나갈 수 있는 부분이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몰랐던 매매방법이 있는걸보고 역시.. 사람들은 어떻게든 다 방법을 찾게되고
노력하는 만큼 얻어가게 되는구나 느끼기도 했습니다.
계약에서도 신경써야할 부분과 특약도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매수하여 임대놓는 우리 집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장을 바꿔 내가 세입자라면 어떤 생각으로 이 집을 선택할까
이 집에 들어가서는 어떤 목표를 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풍수지리, 기운이 좋아야 한다. 터가 좋아야 한다.
세입자분들이 그런 기분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2 - 나의 포근함이 당신의 하루가 되기를
성인이되고 20대 중반에 4인가족이 집을 잃게 되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이미 기울고 기울던 집의 상황이 있었기에 덤덤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네요.
그 후 저의 목표는 내 집 1채를 마련하는것이 목표였었는데,
그냥 무작정 돈을 모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했고, 막상 열심히 몇년간 모은 종잣돈보다 멀리 도망가던 아파트 값
못 잡을거라 생각했던 그 순간을 지나 어느덧 1호기를 매수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마무리 과정을 위해 우당탕탕이지만! 매매 전과 후의 삶은 정말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미래의 세입자이자, 미래의 매도인이자, 미래의 매수인이자
당신들에겐 집이 어떤 의미일까요? 강의를 듣다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에게 집은 다시는 잃고 싶지 않은 제가 돌아갈곳이였습니다.
제 1호기가 이번에 들어올 세입자에게 하루의 포근함을 제공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