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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교수
3. 읽은 날짜: 2025.12.05 ~ 2025.12.16
4. 총점 (10점 만점): 7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Work Hard 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있다.”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까지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능동적인 몰입과 수동적인 몰입]
“자신이 해결하려는 문제와 친구가 되려고 하면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자세를 가지고 문제를 공략하는 몰입 활동을 추구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내가 언제 행복할까, 내가 언제 행복했을까에 대한 부분이 늘 숙제처럼 머릿속을 맴돌던 와중에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몰입하고 있을때, 행복을 느꼈다는걸 어렴풋이 알게 되었고, 오히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너무 재고 따지면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답답해하고,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목적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성공한 인생과 행복한 인생 둘 다 잡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그런데, 몰입을 읽다보면, 내가 정한 Task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성공은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메시지를 주는 느낌이다. 즉, 성공과 행복을 좇기 위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사면서 각자 다른 과제가 주어지는 것이고, 이 과제를 얼마나 주체적으로 해결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행복의 양과 질이 결정된다.
사실 난 이에 대해서 '우리는 인생의 과제를 해결하는걸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인가, 그러고나면 언제 내 인생을 즐기지'?' 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 몰입의 과정을 체화하고, 꾸준히 반복했던 사람들은 인생이 바뀌었다는 점. 그것도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 나는 처음 실준반 수강하고 4개월만에 1호기 계약을 하게 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돌이켜보면 나의 간절함과 절박함이 몰입을 이끌어냈는데, 이 몰입은 수동적인 몰입이 아니라, 능동적인 몰입이라는 것을 나 스스로가 알고 있다.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반복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 아울러, 열기에서 작성한 비전보드를 보면서 내가 인생에서 해결해야할 과제에 대해 상기해보고, 시기에 따라 어떤 과제에 몰입해야할지 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단, 너무 목표에만 매몰되어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말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책을 읽다보면, 몰입을 왜 해야하는가, 몰입이 주는 행복, 몰입의 효능 등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도 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먹는 것부터 쉽지 않은데, 나를 스스로 가스라이팅 하라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학창시절에 명문대 입학을 위해 몰입해서 공부했던 순간이 떠오르면서 공감이 되기도 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적당히 놀기도 해야하는데, 공부만 하는 재미없는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몰입을 한 그 순간만큼은 결과와 관계없이 과정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았기 때문에 후회도 없고, 그 과정이 쌓이고 쌓여서 좋은 성과로 돌아오면 너무 행복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얘기하면, 내가 무언가에 몰입을 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의 오류로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순간마다 쉼없이 몰입만 한다면, 번아웃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운동을 꼭 하라는 내용이 있다.
인생에서 꼭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는데, 해이해지고, 미루려 하지 말고,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달 내지는 몇년을 투자해서 몰입을 해보라고 권하는 메시지로 들렸다.
난 오히려 목표 하나만 보고, 돌진하는 스타일이기에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떤 역경이 닥쳐도 해내고야 만다는 정신이 있다. 이럴 때는 오히려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과정을 복기하면서 내가 놓친 것은 없었는지, 놓친게 있다면 다음 목표를 이루어나갈 때 개선해야할 점으로 활용하여 내가 세운 목표에 가까워질 확률을 높이는게 중요할 것 같다.
나 역시 올해 처음 실준반 수강하고 4개월만에 1호기 계약을 하게 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돌이켜보면 나의 간절함과 절박함이 몰입을 이끌어냈는데, 이 몰입은 수동적인 몰입이 아니라, 능동적인 몰입이라는 것을 나 스스로가 알고 있다.
열기에서 작성한 비전보드를 보면서 내가 인생에서 해결해야할 과제에 대해 상기해보고, 시기에 따라 어떤 과제에 몰입해야할지 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단, 너무 목표에만 매몰되어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말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Work Hard 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있다.”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까지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능동적인 몰입과 수동적인 몰입]
“자신이 해결하려는 문제와 친구가 되려고 하면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자세를 가지고 문제를 공략하는 몰입 활동을 추구해야 한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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