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기 타임라인
2024년 9월 30일 내집마련기초반 51기 수강
2025년 6월 27일 6.27 규제 발표 : 전세보증금으로 잔금을 칠 수 없게 됨.
2025년 6월 30일 실전준비반 70기 수강 : 군포시 앞마당
2025년 7월 30일 서울투자기초반 27기 수강 : 부천시 앞마당
2025년 8월 29일 열반스쿨기초반 88기 수강 : 노원구 반마당(단지임장까지 하고, 결론을 못냄)
2025년 9월 7일 9.7 공급정책 발표
2025년 9월 11일 투자코칭(줴러미 튜터님)
2025년 9월 26일 실전준비반 71기 수강 : 안양시 동안구 앞마당
2025년 10월 15일 10.15 규제 발표 : 서울전역, 경기 12개 지역 투기과열지구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025년 10월 15일 ~ 20일 앞마당 내 우선순위 후보단지들 전화임장 & 매물임장
2025년 10월 20일 매물코칭(센쓰있게쓰자 튜터님)
2025년 10월 21일 1호기 가계약
2025년 10월 30일 1호기 본계약
안녕하세요,
“인생을 풍요롭게, 리치한 삶에 한발짝 더 다가간" 라이프리치 입니다.
저는 30대초반의 싱글 직장인으로서, 24년 10월 내집마련기초반으로 월부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이후 강의를 추가로 듣기보다 내집마련을 할지, 투자를 할지 좀 더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관망을 하며
여느 직장인처럼 주말을 바라보며, 상사의 히스테리에 내 하루의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 삶,
일주일에 한번 월부 TV를 시청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랬던 제가
월부에 온지 1년만에, 첫 실준반 수강한지 4개월만에,
대출규제로 모두가 방황할 때,
1호기 씨앗을 심게되었습니다!! (짝짝~~!)
잔금까지 3개월 정도 남았지만, 첫 투자의 온기가 조금이라도 살아있을때,
발자취를 남겨보려 합니다.
6.27 대출규제 발표를 보며 투자공부를 시작하다.
24년말부터 탄핵정국으로 온나라가 뒤숭숭하던 시기를 지나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이제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겠구나.” 하는 마음에
부끄럽게도 약관대출, 신용대출, 사업자주담대 등 각종 대출상품 한도를 알아보고,
내 종잣돈과 합쳤을 때, 매수할 수 있는 집이 어디인지 틈날 때마다 찾는게 일상이었는데 이게 왠걸…
6.27 대출규제!!
규제가 적용되면 신용대출 한도가 연소득 이내로 줄어든다는 소식에 전날 은행에 전화해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게 됩니다.
그리고 속으로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아.. 좀더 기다려야 되는건가..”
“아니 가만, 난 이제 실거주가 안되니 투자로 방향을 잡으면 되는거 아냐?”
(이미 1주택자였기 때문에 추가주택 구입시, LTV 0% 적용)
“규제가 터지면서 사람들이 주춤할테니 오히려 기회 아냐?”
그렇게 월부가 생각이 났고, 강의를 알아보니 열반스쿨기초반은 종강이 되어
다음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려면 두달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두달을 흘려보내기엔 너무 아쉬웠기에, 실준반을 수강하게 됩니다.
임보가 무엇인가요? 임장루트는 어떻게 짜야하죠?
임장지를 정하는 기준도 모르고, 임장, 임보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막연하게 시작한 실준반.
저에게 실준반은 잘 꿰어진 첫 단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조원들 대부분 임장 경험이 많으셨고, 조모임에서 단지에 대한 열띤 토론을 많이 한 덕분에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투자 관점에서 단지를 보는 방법을 잘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업 외에 부업도 하면서 투자공부를 한다는 것이 처음엔 쉽지 않았습니다.
(임장하다가 코피 여러번 흘렸던건 비밀..ㅎㅎ)
임장보고서도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했지만, 월부에서 준 템플릿을 보고,
동료분들이 작성한 임장보고서를 보면서 조금씩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월부의 Giver 정신..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일정을 소화하느라 정신없이 한달을 보내고 난 후 느낀 점은
1) 투자공부를 계속 해야겠다. 강의료로 지불한 돈 만큼 1호기 네고를 통해 보상받으면 된다.
2) 투자코칭을 통해 나의 투자금에 맞는 임장지를 선정하고, 앞마당으로 만들어야겠다.
그렇게 강의와 임장을 반복하고, 투자코칭 광클을 시도한 끝에
광클에 성공하게 되는데..
투자코칭을 받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줴러미 튜터님)
9월 11일 오후
광클 재수 끝에 코칭 날짜를 받고나니, 설레이는 마음에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나에게 어떤 지역들이 투자 기회를 주고 있을까”
지난 8월에 서울투자기초반 오프라인 강의 질문을 통해 앞마당으로 만들 지역에 대해 간략히
코멘트를 받긴 했지만, 나의 0호기에 대한 계획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투자 방향을 잡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줴러미 튜터님과 1시간 가량 코칭을 진행하면서 내린 결론은
1) 0호기는 당분간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며, 2주택 (혹은 3주택)을 목표로 추가 매수 진행하기.
2) 노원, 북의왕, 수지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비교평가를 통해 10개 후보단지들 전임과 매임 진행하기.
3) 매임 진행후, 최종 후보 2개 단지를 추려 매물코칭을 진행하여 1호기 투자 진행하기.
이 모든 과정을 '25년 12월까지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열반스쿨기초반을 들으면서 노원구 단지임장을 진행하고, (단지가 진짜 많더라는…)
10월과 11월에 안양시 동안구, 북의왕, 용인시 수지구를 앞마당으로 만든 후에
12월에 1호기 계약을 한다는 방향성을 갖고, 열심히 월부 생활을 하던 어느 날…

10.15 대출규제!!
(난 전생에 이름이 ‘규제’ 가 아니었을까?ㅠㅠㅠ)
제가 추천받았던 앞마당들은 모두 빨간색이 되면서..^^
두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 내 눈앞의 빨간색은 죄다 치워버리자. (여기서 이러면 안돼 리치야..)
2) 하얀색 중에 좋은거 투자하면 되지 않나…?
성동/마포에서 번 2억은 VIP 대접 받고, 노원에서 번 2억은 쓰레기 취급받나요?
지난 8월 서투기 오프라인 특강때 들었던 이 말 덕분에
10.15 규제로 서울과 주요 수도권 지역이 토허제로 지정됨에도 불구하고
‘내가 만든 앞마당 중에 비규제지역이 어딘지 찾아보고, 그 가운데 좋은 단지를 투자해보자’
는 마음으로 투자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휴, 이게 무슨 일이죠? 이미 물건 나갔어요..”
다행히도 제가 만든 앞마당 중 비규제지역이 2군데나 있었고,
임장보고서에 정리해두었던, 우선순위 단지들 리스트를 정리하고, 시세와 조건을 살펴본 후
전화임장을 해서 매임 예약을 잡게 됩니다.
그러나, 현장은 생각보다 과열되어 있었습니다.
비규제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조건이 나쁘지 않고, 가격이 충분히 싼 물건은
매임을 하기도 전에 가계약금이 입금되어 볼 수 없었고,
매임을 할 때는 다른 투자자들도 같이 껴서 물건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조급함’, ‘아쉬움’
월부 정규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계속 써나가며 마음을 다잡던 저도
막상 과열된 현장을 마주하니 마음이 힘들어지는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너바나님이 강조하신 ‘저환수원리’와 너나위님이 강조하신 ‘잃지않는 투자’ 기준을
충족하는 단지들을 찾아보니, 볼 수 있는 단지들이 아직 남아있는걸 보고,
다시 정신을 다잡으며 전임 - 투자 우선순위 셋팅 - 매임
의 과정을 반복하며, 매물코칭에 넣을 최종 2개의 단지를 추리게 됩니다.
매물코칭을 받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센쓰있게쓰자 튜터님)
10월 17일 새벽
투자를 생각하는 단지로부터 강남역까지의 출근길을 경험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근처 pc방에서 광클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끝에
광클 성공!!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신청한 당일이 금요일이었기에, 코칭은 월요일로 예정되어있는 한편,
매임은 토요일까지 계속 될 것이었기 때문에,
조건이 떨어져도 이미 봤던 매물을 후보에 올려야 할지,
조건은 좋지만, 아직 보지 않은 매물을 후보에 올려야 할지
고민을 하였으며, 심지어는.. 환불하고, 내가 보기에 좋은 물건 투자 할까?
라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제가 눈여겨보던 조건 좋은 물건들을 모두 매임하게 되면서
그 중 TOP 2 물건을 매물코칭에 올리게 되었고,
그 중 하나의 단지의 경우 무려 일곱팀이 동시 매임을 진행하였으나,
깐깐한 세입자로 인해 아직 가계약금이 입금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10월 20일 점심
센쓰있게쓰자 튜터님과 매물코칭을 진행하면서
실전 투자를 위한 대응전략을 확실히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A단지와 B단지의 경우, 가격대도 다르고, 투자금도 달랐는데요.
단지 A : 02년식 26평 계단식 방3개/지하철역 도보 6분/1순위 생활권/6억대 초반/투자금 2억 초반
단지 B : 94년식 26평 복도식 방3개/지하철역 도보 10분/2순위 생활권/4억대 초반/투자금 1억 중반
아무리 그래도 비규제지역인데.. 갖고있는 종잣돈을 모두 투자해도 되는게 맞나?
하는 근본적인 의구심을 잘 파악해주시고, 설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1시간 가량의 코칭을 진행한 끝에 아래의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1) 갖고있는 투자금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가치가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게 맞다.
(단지 A와 단지 B중 고른다면, 단지 A를 투자)
2) 단, A단지의 경우, 가격을 1000 이상 네고할 수 있으면 충분히 투자가능.
만약 그 이상 네고가 안될 경우, 역에서 좀 멀더라도 30평대인 비슷한 가격대의 단지도 같이 보자.
점심을 먹고, 오후에 부사님과 네고를 진행한 결과, 500 네고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게 됩니다.
튜터님 말씀대로라면 비역세권 30평대도 추가 매임을 진행해야했으나,
이 물건이 500 네고해도 저층 가격과 큰 차이가 없고, 무엇보다
20평대이긴 하지만 방이 3개이며, 1순위 생활권에 입지(교통,학군,환경)가 충분히 좋기 때문에
투자를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고, 가계약금 입금하기 전 매임을 한번 더 하게 됩니다.
10월 20일 저녁
퇴근하고 다시한번 물건의 상태를 점검하면서
“부동산은 가격을 깎는 노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부사님과 세입자를 좋은 인연으로 만나는 것이다.”
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강의에서 언급한 부사님의 유형 중 친절하고, 일을 잘하는 부사님을 만나고,
세입자분도 집을 한번 더 보고싶다는 요구를 흔쾌히 들어주실 정도로 협조를 잘 해주신 세입자님을 뵙고난 후,
제 투자금이 딱 500정도 더 있으면 바로 투자를 진행하고싶은데.. 라고 말씀을 드리니,
“안그래도, 세입자분께 사정 말씀드리고, 만기(내년 2월) 때, 보증금 500 더 올려받는걸로 양해 구했어요.”
라는 부사님의 말씀을 듣고, 비록 매매가를 더 깎지 못해도, 투자금은 줄인 것이에
투자를 진행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실제 가계약금 입금 전에 계약서 특약사항에 빠진게 없는지 동료의 도움으로 꼼꼼히 체크하고
부사님과 충분히 얘기하고 수정한 후에
“계좌번호 주세요”
그리고 10월 30일.. 누군가는 할로윈데이에 심취하고 있을때, 저는 1호기 씨앗을 심게되었습니다. ㅎㅎㅎ
THANKS TO..
당초 저의 목표는 '25년 12월까지 1호기 계약을 하는 것이었는데,
오히려 10.15 규제로 인해 예정보다 빨리 투자를 진행하였네요.
지금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찾기보다,
‘난 왜 안되지?’ 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멈추며, 지켜보기만 하던 제가
1호기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월부 환경에 꾸준히 있으려고 노력하고,
월부에서 내주는 과제를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게 아닌
내가 꼭 해야하는 과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 너나위님, 코크드림님, 자음과모음님, 권유디님, 주우이님, 프메퍼님, 양파링님
제 마인드를 월부인 버전으로 장착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의속에 수강생들을 위한 진심이 느껴졌고,
투자라는게 단순히 돈을 버는 것 뿐만 아라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그 과정을 인내하고, 결실을 내는 것
까지가 투자라는 사실을, 투자에 대한 깊은 철학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줴러미님, 센쓰있게쓰자님
제 첫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코칭을 해주신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첫 투자를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민경용팔쒸 조장님, 이돌맘님, 그냥여리님, 영앤리치핑님, 서브웨이권님, 별사진님, 짠쓰야님
실준반 70기 6쾌하게 5늘도 달리조 조원분들ㅎㅎ
덕분에 무더운 더위속에 첫 임장이었음에도 지치지 않고, 실준반 과정을 완주하고, 임보도 잘 쓸 수 있었습니다.
저의 첫 투자를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계약서 특약사항을 같이 꼼꼼히 확인해주신 민경용팔쒸 조장님, 그냥여리님
덕분에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사장 조장님, 짠쓰야님, 아빠의발자국님, 용용채씨님, 파스칼님, 노익스큐스님, 훌륭한물2님
서투기 27기 8월아 아무리 더워봐라 그래도 임장가조 조원분들!
제 스케줄 때문에 임장을 같이 간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조모임 덕분에 임장 지역에 대해
투자 우선순위를 잘 정하고, 투자의견도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헤비듀티 조장님, 찌야유나맘님, 소소한실천님, 나는나답게님, 안수님, youn맘님, 모듀파이팅님, 찬스타님, 초코꿀단지님, Park000님
열기 88기 88한집 4모아 6십억 벌고 은퇴하조 조원분들!!
열기를 들을까, 열중을 들을까 고민끝에 신청했는데, 듣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참여율도 높고, 조모임 열심히 참여해주신 조원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서로 응원하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 속에 저 역시 힘내서 열심히 월부생활을 해 나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더 조장님, 삼파님, 지안재님, 동도르님, 요쿨님, Jani님, 지수키님, 말해초이님, 메리골드바님
실준반 71기 실준은 ㄱ1세다!! 6개월 안에 아파트 매수하조~! 조원분들~
강의를 듣던 도중 규제 발표 이후 투자를 진행하다보니,
몰입도가 다소 떨어졌던 감이 있지만..ㅎㅎ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조장님을 포함하여 조원분들이 임장에서 뿐만 아니라, 조모임, 톡방에서
아파트 단지들에 대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시는 모습을 보고,
‘가정이 있는 분들도 이렇게 열심인데, 싱글인 나는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음을 먹고, 실제 투자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기를 올려야지 했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이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투자 과정에서 잘했던 점과 보완할 점을 복기하면서 글을 마무리 지어보려 합니다.
잘했던 점
1) 규제가 터진 이후에 주저앉지 않고, 내가 만든 앞마당 중에 투자 가능한 단지들 추려서 매임 진행한 것.
2) 평소 강의에서 강조한 임보 결론, 전임, 매임을 성실히 한 것.
3) 네고를 최대한 시도한 후, 더 욕심내지 않고 투자를 진행한 것. 되려 그게 투자금을 더 줄인 결과로 이어진 것.
보완할 점
1) 처음 앞마당을 만들 때, 더 좋은 지역부터 만들지 못한 것.
2) 규제가 터졌다고, 바로 움직이는 것보다 다른 앞마당을 넓혀서 좋은 단지를 보는 선택지도 고려할 것.
3) “오늘 나갈 것 같애.” 라는 부사님의 말씀은 단골 멘트이니, 흔들리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인가? 에 집중할 것.

1호기 가계약금을 입금하고 난 후, 저에게 남긴 메세지 인데요,
투자금을 소진한 후, 자만하거나, 반대로 방황하게 될 때, 저 스스로를 다잡기 위한 장치가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튜터님, 강사님들 못지않은 라이프리치 로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P.S : 같은 업계 출신 선배님을 직접뵙고, 악수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나위님의 이성적이지만 뜨거운 가르침을 가까이서 받는 그 날까지 계속 살아남겠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