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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3. 읽은 날짜: 12월 16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p.29
엔트로피 법칙이란 모든 현상은 언제나 전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법칙이다.
p.31
우리가 어떤 일을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그 일이 현실에서 구현될 확률이 낮음을 가리킨다.
(중략) 즉 엔트로피가 낮은 상태를 구현하는 것이다.
p.32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위적(의도적)인 힘(노력)’이다.
몰입은 ‘의식의 엔트로피가 높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쉬운 상태’, 즉 산만한 상태를 의도적인 노력으로 ‘엔트로피가 낮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상태’, 즉 고도로 집중된 상태로 만드는 정신적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p.33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중략) 타락하거나 쇠퇴하지 않으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려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p.33
존 고든은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중략) 우리의 꿈을 실현하려면 엔트로피를 낮춰야 하는데 우리의 습관은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삶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거의 대다수는 오르막길을 오른 사람들이다.
▶ 인간의 본능대로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동물들의 삶과 다를 바 없지 않을까?
어디선가 읽었는데 인간의 삶이란 본능을 극복하는 삶이라고 한다.
우리의 삶을 둘러보면 대부분이 인위적이다. 원초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극소수가 아닌가..
세상 모두가 원하는 목표, 꿈들 중에 쉽게 실현되는 것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의도적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의도적인 노력 중 하나로 저자는 몰입을 말하고 있다.
p.35
물론 산행을 처음 시작할 때는 너무 어렵지 않은 동네 뒷산에 오르는 경험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스몰스텝’
p.36
본능을 거스르고 기꺼이 오르막을 오를 수 있는 메커니즘은 이 방법밖에 없다.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는 짜릿한 성공을 경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 하다가 안된다고 자꾸 포기해버리면 결국 거기까지가 나의 한계가 된다.
짜릿한 성공의 경험을 계속해서 반복하다보면 나의 삶도 한결 나아져있지 않을까?
p.실제로 천재 과학자들의 연구 태도나 방법을 보면 탁월한 지적 재능보다는 주어진 문제를 풀려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몰입적 사고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원래 타고 나기를 천재인걸까? 아님 몰입을 통해 천재가 된 것일까.
p.40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라는 것이다.
(중략) 천재들은 극도의 몰입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p.76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 고통없이 뭔가를 얻으려는 마음은 버리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ㅋㅋㅋ
아. 내 안에 숨어있는 능력을 다 찾아내고 싶다.
한계를 뛰어넘는 잠재력의 발현이라.. 어떤 느낌일까?
지금 현재 몰입을 감히 시도할 수 없는 온갖 핑곗거리가 머릿속에 가득한데..
약한 몰입이라도 시도해볼까?
진정한 몰입을 경험해보고싶다. 이 책을 읽을수록 혹한다.
p.77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한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톨스토이
▶ 사회적 동물인 인간.. 혼자 있음 외톨이같고 왕따같고,,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어야만 안정감이 느껴지고..
음.. 그런데 몰입을 하기 위해선 쓸데없는 일일뿐..
p. 80
돌이켜보니 내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판단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 나도 그렇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코스를 그대로 밟아왔다.
그래야만 되는건줄 알고,, 참 착하게도 살아왔다.
p. 83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 그리고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자.
p. 85
‘Work Hard’의 패러다임에서
‘Think Hard’의 패러다임으로
일하는 방법 자체를 바꿔 탄 것이다.
p. 91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우리의 습관은 내리막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본능에 이끌리는 내리막을 벗어나 내가 원하는 삶의 행로로 바꿀 수 있을까?
p. 204
문제를 해결해가는 오랜 기간 동안 느끼는 감정은 마치 자식을 키우는 것 같은 느낌이다.
(중략) 내가 죽으나 하루살이가 죽으나 이 세상은 변함이 없지만 이 결과만큼은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겨난다.
이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자존심도 버리게 된다.
이런 경험은 인생의 가치관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가치관을 바꾸는 일은 사람을 바꾸는 일이다.
가치관이 바뀌면 그 효과는 평생 지속된다.
▶ 내가 원하는 삶의 행로로 바꾸기 위해서는 몰입을 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 몰입하러 나도 강원도로 가고 싶다. ㅋㅋㅋ
p.261
우리 뇌에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중략) 그러한 시냅스를 형성시킬 수 있는 경험이 입력되어야 한다.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에 의하여 크게 바꿀 수 있다.
▶ 좋은 환경에 나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어려울 경우,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나의 생각바꾸기.
생각바꾸기도 어렵다면 책을 읽자.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생각이 바뀐다.
몰입 확장판이 나오기 전에는 참 집중이 안되고 읽기 힘든 책이었다.
그런데, 확장판은 읽기가 참 수월한 느낌이랄까..
(그 어렵던 엔트로피가 이젠 좀 친숙해진 느낌ㅋㅋㅋㅋㅋ)
재독을 하니 또 느낌이 다르다.
처음 읽었을 때는 몰입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몰입의 방법’에 대해 열심히 읽었다면,
이번엔 삶에 대한 자세와 관련된 대목이 정말 많이 와닿았다.
………………………
이 저자가 죽음까지 언급하며 몰입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뭘까~ 를 생각해보면;;
어차피 한번 살다 가는 우주의 티끌같은 우리네 인생..
가치관이 바뀔 정도의 강한 몰입을 꼭 다들 경험해보길 권장하는 것 같다.
어쨌든 읽을수록 참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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