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기 24조 초보일꾼 조장후기

안녕하세요. 열정과 성실한 투자자 초보일꾼입니다.

열반강의도 벌써 4주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정말 월부의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고 연말 정말 바쁘게 보내고 알차게

보낸 4주 였습니다.

정말 무슨용기로 조장을 신청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첫 조장신청 열정하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한편으로는

어렵겠지 그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조장을 신청하고 조장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조금 겁이나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반장님, 조장님, 그리고

조원분들이 같이 채워가면서 서로의 성장을 돕고 같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한 리더십보다 옆에서 같이가는 서포트라는 말을 듣고 좀더 안정을 찾고 했던 첫 조장이였던거 같습니다.

정말 제가 4주동안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조원분들의 성장을 같이 보면서 이래서 월부에서 같이

생활하라고 하는구나 정말 행복한 4주였습니다.

저의 조원들 쏭알쓰님, 햅찌님, 소소행복님, 대충부자부부님, 해새님, 호두, 할슈있다님 모두 너무 좋은 조원들이라

제가 너무 아쉽습니다. 첫모임 부터 너무나도 즐겁고 같이 임장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정말 이번 열기반이 끝이나도 평생 같이하고 싶은 우리 69기 24조 조원분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실준반도 조장을 신청했습니다. 좀 더 많이 나눠주면서 성장하는 초보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