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나는 AI와 공부한다>남은 부분을 마저 읽었다. GPT-4, Grammarly , Hackathon, 이야기 줄거리를 함께 만들어 주는 칸미고, 책 내용을 요약해 놓은 참고서 시리즈인 CliffsNotes 등 우리가 사용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나라마다 수많은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프로그램이 쓰여지고 있었으며 Mooc/ K-Mooc로 수업을 들어 본 나는 시간에 대한 삶의 흐름에 대하여 긴장이 되기도 했다. 지금 티켓을 사거나 복제를 하거나 음식을 나르는 것이 아니라 AI가 교육한 인간과 AI는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월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나 스스로 미래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객관적인 시각과 개념을 정립하게 한 책이었다. 그 중 아시아 최초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인도 작가인 라빈드라나트는 ‘그저 바라만 본다고 바다를 건널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은 결국 시도, 실행을 위한 글이라고 생각한다. 무한히 리스크가 없다는 확신이 들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을 때 배운 것, 판단한 것, 먼저 이 길을 간 이들의 여정을 믿고 실천해 보자. 하나의 도전이 또 하나의 도전이 전 세계가 쓰는 AI가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나의 도전이 나의 삶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삶을 위한 준비 일을 믿고 가보자. 26년 3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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