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주우이 강사님] " 3강 후기 [재지마] 열반기초 89기 좋은 매물이 내 마음에 들어5조

이렇게 까지 다 알려 주셔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낌없이 알려주는 주우이  강사님 최고!!!!!

수익률 보고서는 2강후 작성해 보려고 노력했다. 일단 하라는 데로 했지만 이게 왜 이렇게 작성해야 하는지 그리고 평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른체 일단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작성했다. 정말 답답했었는데 ~ 오늘 강의가 가려운 곳을 다 긁어 주는 최고의 효자손이 되었다.

원래 교안 출력 안 하는데 강의 중간에 교안 출력해서 다시 들었다. 

저, 환, 수, 원, 리 개념 정리!

3군대 이상 앞마당 만들어 비교평가 하기 그래야 저평가된 아파트를 알 수 있다.

팔고 싶을때 팔 수 있어야 하니 세대수, 층수, 주변상권, 방향 등을 다 고려해서 환금성을 따져야 하며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제일 좋다. 투자금 대비 수익률도 따져야 한다. 

원금보존이 가장 이해가 안 됬었는데 전세가율과 입지독점성 그리고 입주물량 체크라 말씀해 주셔서 정말 좋았다.

물론 아직 직접 대비하려면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것 보다는 강사님 설명듣고 지도보면서 직접하는 법을 보니 살짝 이해가 됐다. 

리스크관리 또한 무슨 리스크인가? 공사, 누수, 이웃간의 갈등? 이런 걸 생각했는데 역전세 대비라 하셔서 엄청 웃었다. 

지난주 작성한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수정하기!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하고싶은 지역 아파트 아무거나 찍어서 조사했던 나의 첫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오늘 배운 방식대로 다시 수정해 봐야겠다. 

입지평가, 교통, 학군, 환경, 부분에 오늘 배운 등급지를 보고 S~C등급까지 넣어봐야겠다. 

그리고 비슷한 아파트 2곳을 더 찾아서 비교평가 해 보고 어느 곳이 더 저평가 되었는지 오늘 배운 내용으로 나만의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 봐야겠다. 

그리고 현장임장 을 꼭!! 나가보고 싶다. 내가 인터넷으로만 보고 쓴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가 진정한 가치가 있는지 눈으로 보고 확인해보고 싶다. 

아낌없이 진심을 다해서 알려 주시는 주우이 강사님의 열정을 보고 나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투자자라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은 우리가 자영업자라고 하셨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투자자 보다는 자영업자가 맞는 말인 듯 하다. 아직 나는 돈이 일하고 있지 않으니까…. 

내가 움직인 만큼 돈을 버는 그런 입장이니 나는 자영업자가 맞는 듯 하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라 했으니~ 결국 실력이 좋은 사람이고 싶다. 

무언가 생각이 많아 지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