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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원씽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12/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우선순위 #집중 #지속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게리 켈러는 미국 최대 부동산 중개회사 중 하나인 켈러 윌리엄스의 공동창립자이자 CEO다. 제이 파파산은 성공과 생산성 분야의 전문 작가로, 복잡한 개념을 실행 가능한 언어로 풀어내는 데 강점이 있다. 이 책은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성과를 만든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특히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장기적으로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방법을 다룬 실용서다.
2. 내용 및 줄거리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성공을 방해하는 여섯 가지 거짓말(모든 것이 중요하다,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균형이 중요하다 등)을 짚어내며,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은 항상 비본질을 제거하고 본질에 에너지를 쏟는다고 말한다.
책 전반부에서는 왜 집중이 필요한지, 후반부에서는 이를 삶과 일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질문과 사례로 설명한다. 특히 ‘도미노 효과’ 개념을 통해 작은 핵심 행동 하나가 연쇄적인 성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투자 관점에서 이 책은 ‘지금 내가 해야 할 단 하나’를 명확히 하게 만든다. 임장, 독서, 강의, 분석을 모두 잘하려 애쓰기보다 현재 단계에서 가장 레버리지가 큰 행동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종잣돈이 없는 시기에는 투자 실행보다 소득 확장과 기초 공부가 원씽일 수 있고, 투자 직전 단계에서는 임장과 비교분석이 원씽이 될 수 있다. 모든 걸 다 하려다 흐트러지는 것을 경계하게 만든 점이 가장 실용적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그동안 ‘열심히 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중요하지 않은 일까지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균형 잡힌 삶을 목표로 하기보다, 시기마다 불균형을 감수하고 한쪽에 몰입하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안정으로 간다는 관점이 인상 깊었다.
투자에서도 조급함이 올라올 때마다 “지금 이 단계에서의 원씽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반복한다면, 남과 비교하며 흔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느꼈다. 많이 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제대로 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 책이다.
엄마와 투자자의 역할은 양자택일이 아니다.
지금 나의 원씽은 ‘포기하지 않고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다.
*집중 : 지금 성과를 만드는 단 하나에 에너지를 모은다
*선택 : 모든 것을 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비본질을 과감히 버린다
*지속 : 완벽하지 않아도 멈추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반복한다
→ 성공은 더 많이 해서가 아니라, 더 중요한 것 하나를 선택해 오래 집중한 결과다.
처음 읽었을 때는 집중해야 한다는 메세지가 보였고
두번째 뭐가 나의 원씽인가 생각하며 방법을 찾게 되었고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재재독 할때마다 더 해야 할 것보다는 지금 안 해도 되는 것을 내려 놓아라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었다
원씽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 원씽으로 선택하는 사람이 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