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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반 48기 이번달 1씽은 독서로 투자자마인드 장착할 조 _긍정부자1] 2주차 독서후기 _몰입

25.12.1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 25.12.5-1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천재들의 생각법 #분명한 목표정하기 #잠재력

p.31 엔트로피의 물리적 의미는 ‘확률’이라고도 할수 있다. 즉, 엔트로피 법칙은 전체 확률은 언제나 증가한다는 의미이고, 우리가 어떤 일을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그 일이 현실에서 구현될 확률이 낮음을 가리킨다.

p.33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이 말은 엔트로피 법칙을 삶에 적용한 것과 동일한 표현으로, 삶의 핵심적인 통찰을 담고 있다. 

p.36 우리가 어떤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되, “혼신으로 노력했고 지긋지긋했다!”라는 경험은 피해야 하고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라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 그 혼신을 되풀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몰입은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공부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 

p.39 천재들의 공통점 한가지는 바로 지극한 몰입이다. 그들은 몰입을 통해 극한의 집중력을 발휘함으로써 두뇌를 100%활용하는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었다. 실제로 천재과학자들의 연구 태도나 방법을 보면 탁월한 지적 재능보다는 주어진 문제를 풀려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몰입적 사고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76 사람들은 모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이 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인생을 마친다. 문제는 이런 잠재력이 절대 저절로 발휘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잠재력을 끄집어 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p.83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현실적인 어려움과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정말 중요한 문제, 그리고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를 선택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p.92 무의식이 의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프로이드가 처음으로 제안한 이래 너무나 잘 알려져 왔다.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면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p.99 몰입이 잘 일어나기 위해서는 절실함을 가져야 한다. 쉽게 말해 ‘여기에 내 목숨이 달려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명확한 목표 # 혼자만의 공간확보 # 규칙적인 운동 #단백질 위주의 식사

p.117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생각을 한곳에 집중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문제가 명확해야 집중하기가 쉽다.

해결해야 하는 기간을 정해두는 것도 절실함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몰입을 시도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라는 물음보다는 ‘왜 그렇게 되는가?’ 하는 물음이 훨씬 더 절실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p.121 몰입은 극단적인 두뇌 활동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생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운동은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고 재미있게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되, 30분 정도 하고 샤워까지 포함해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운동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하루 종일 끊임없이 생각을 지속하면서 떨어지는 수면의 질을 올리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감과 의욕을 만들어주고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운동과 몰입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p.122 몰입은 생각과 집중의 강도가 매우 높은 상태를 만드는 것이고 매우 활발한 두뇌 활동을 요구하는데, 이러한 활동은 단백질 소모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 뿐만 아니라 비타민b와 비타민c등이 필요하므로 이러한 영양제 복용도 추천한다. 식사와 몰입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행해져야 할 것이다.

p.167 장기간의 몰입활동을 하면서 얻은 결론 중 하나는 몰입적인 사고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라는 점이다.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도파민과 중독의 상관관계 #경험 

p.226 몰입은 산만한 상태에서 높은 집중도로 가는 행위다. 이것은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여서 결코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고 반드시 어떤 힘이 작용해야 한다. 

p.243 우리몸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생명 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항상성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이 특성이 쾌락과 고통의 균형을 맞추려는 뇌의 작용과 연결된다. 우리 모두 게임이나 스마트폰 사용과 같은 활동을 하다가 중단했을 때 불쾌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저울이 쾌락 쪽으로 기울어지면 뇌는 균형을 찾기 위해 고통의 추에 무게를 올린다. 그렇게 균형을 유지하다가 쾌락이 사라지는 순간, 저울이 고통 쪽으로 기울어지며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p.244 쾌락을 추구하기 전에 고통을 겪는 방법을 제안한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 샤워 등의 고통스러운 활동을 먼저 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쁨과 쾌락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즉,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한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p.261 시냅스의 가소성이 교육에서 의미하는 바는 무척 혁신적이다. 우리 뇌에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시냅스가 발달하면 좋을 것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시냅스가 발달해도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시냅스를 형성시킬 수 있는 경험이 입력되어야한다.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에 의하여 크게 바꿀 수 있다.

 

[4장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창의력 #주입식교육 

p.280 배우기만 하고 모르는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본 경험이 없는 학생은 사고력이 발달하기 어렵다. 이미 배운 문제만 풀수있고 배우지 않은 문제가 주어지면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식의 학습에 길들여지면 배우지 않은 ㅜㄴ제를 푸는 것은 자신의 능력 밖이라고 단정해버린다. 이것은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는 일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으로는 사고력이나 창의력을 발달시키기가 어렵다.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지 못하고 평생을 보내게 된다. 

p. 284 시험과 연구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험은 교과서와 참고서 혹은 노트에 있는 내용을 잘 암기하고 있는지 그리고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테스트한다. 그러나 연구는 교과서와 참고서 혹은 노트에 있는 내용을 암기하지 않아도 되고, 국내외 도서관에 있는 모든 문헌을 봐도 되는데 그곳에 답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다. 내가 중고등학교 시절, 미지의 문제를 해설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했던 과정과 연구 활동은 상당히 유사하다.

p.296 유대인은 자식에게 지혜와 지식을 주려고 하지만,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에게 좋은 학벌을 주려고 한다. 지혜와 지식을 주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머리를 발달시키는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을 하게 된다. 반면 우리는 좋은 학벌을 남겨주려고 하기에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근시안적인 주입식 교육을 하게 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40 천재와 보통 사람의 지적 능력차이가 질보다 양의 문제라면 천재들의 위대한 업적은 순전히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 의해 얻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천재들은 극도의 몰입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 천재들은 극도의 몰입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의 내용에 대해 천재라는 정의를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p.40 먹지도 자지도 않고 생각한 뉴턴, 침대에서도 미적분 생각만 리처드 파인만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과학자들 또한 극도의 몰입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갈수 없었던 측면도 느낄수 있었고 후반부에서 저자가 풀어준 규칙적인 운동만 알았더라면 조현병, 우울증등이 없었을거란 내용에 몰입적인 사고가 천재를 만들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삶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음을 깨달았다. 

p.85 열심히 일하면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까지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열심히 생각하는 것에 인생을 송두리째 던져볼 만했다. - 그냥 열심히가 아니라 열심히 생각하기의 중요성

p.173 몰입을 위해 추천하는 것은 슬로싱킹, 즉 천천히 생각하기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이다. 온몸에 힘을 빼고 목을 뒤로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여기에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면 더 좋은데 이를 위해서는 매일 땀을 흘리는 규칙적인 우동을 하면 된다. - 몰입도 단순히 몰입을 하는것이 아니라 포인트는 슬로싱킹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이 더해져야 진정한 몰입을 유지할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p.282 초등학생이 미적분을 푼다고 모두 천재는 아니다. 해결 과정을 가르쳐주면 누구나 정답을 맞출수 있다. ‘진짜 천재’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그 방법을 찾아낸 사람이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재의 개념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천재는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 천재인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나가는 해결과정안에서 생각의 힘이 누구보다 더 커진다는것을 느꼈고 이 과정이 일반사람과 천재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p.319 유대인들의 교육이야말로 어릴 적부터 사고하는 습관을 갖게 하고 끊임없이 사고하도록 유도하여 결국에는 몰입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이었다. -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이 이제는 경제성장에 얼마나 제한적인지 이 챕터를 통해 알게 되었다. 생각의 힘이 곧 사고력, 이것이 국력이다라고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몰입의 개념부터 잘못 알고 있었다. 책에서 말하는 몰입은 아주 편안한 자세로 여유를 가지며 천천히 생각하고 끊임없이 매 순간 하나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는것이 몰입이라고 말한다. 몰입의 개념부터 새롭게 알게 되었고, 천재들은 극도의 몰입적인 사고를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나 또한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하나에 집중하며 순간순간 목표를 위해 할수 있는 방법만 오로시 생각하며 방법을 찾아야겠다.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우리가 어떤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되, “혼신으로 노력했고 지긋지긋했다!”라는 경험은 피해야 하고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라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 그 혼신을 되풀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것에 도전을 하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을 최선의 노력으로 작은 성공을 많이 느껴봐야겠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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