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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RHK
3. 읽은 날짜: 25년 12월12-18일
4. 총점 (10점 만점): 9 / 10점
P. 269-273
능동적인 몰입을 유도하는 죽음의 통찰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큼 거부감을 주는 것은 없지만, 이보다 더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것도 없다.
(적용:죽는 것과 사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죽고 싶지만 사는 사람도 있고 영원히 죽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다.)
-톨스토이는 “인생의 길”에서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은 두 개가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라고 했다.
(적용:난 동물과 신의 어느 경계에 있는 것 같다. 난 누규? 여긴 어디? 요즘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정신없이 사는 나,
다양하게 무언가를 많이 하지만 뭔가 알맹이가 없는 껍데기만 가지고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삶을 돌아보는 여유가 있어야 죽음에 대한 통찰도 가능한데,삶에 쫓기다 보면 다가오는 죽음에 대해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질 여유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의 가치와 젊음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적용: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죽기 전까지 난 이렇게 영혼을 갈아 넣고 살 것인가? 항상 친구들이 말한다. 넌 언제 쯤이면 한가해져? 20대는 30대??, 30대는 40대?? 그리고 난 40대이고 20-30대보다 더 영혼을 갈아 넣는 것 같다. 그런데 느낌이 다르다. 그때 그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월부에 와보니 난 아무것도 아니다.ㅠ.ㅠ )
-오늘 하루, 나는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는가? 오늘 하루 내가 한 일들을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활동은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이었나? 이런 일상의 반복된다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만족할 수
있겠는가? 이 질문이 바로 스스로 몰입을 선택하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적용:오늘 하루를 떠올려 본다. 가치 있는 삶이었나? 단지, 바쁜 삶이었나? 순간 순간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
-죽음…광활한 우주 가운데 한낱 티끌에 불과한 지구 그리고 나라는 존재, 너무 작다!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죽음에 대해 나는 저항할 수 있는가? 있다면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에게 달려 있다. 죽음을 기다리는 삶 vs 죽음을 역행하는 삶~
(적용:나의 하루의 나의 손에 달려있다. 나의 하루는 나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다. 나는 지극히 작은 존재지만 그 크기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갑자기 내가 죽었을 때,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많은 것을 한번에 몰입할 수는 없겠지? 그럼 나는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에 대한 생각을 한다.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오늘 죽어도 내일이 여한이 없는 삶을 살자! 이게 몰입적 삶인가 생각해 본다.)
나의 삶의 시작과 끝을 상상해 봤을 때 지금이 삶이 몰입적인가? 아닌가?
단지, 열심히 살고 바쁘게 사는 것, 많은 일들을 하는 것이 몰입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책이었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 이 책 뭐지? 그러다 이 책이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 과연 집중과 몰입의 사인가 마지막쯔음 와서는 죽음을 생각 했을 때 나의 삶을 떠올려보니 나의 삶은 어디로 가고 있고 무엇에 몰입을 하고 있고 내가 무엇 때문에 이다지도 지치고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혹시 세상적인 잣대에 대한 몰입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 자신에 대한 몰입, 나를 잘 알고 살고 있는 지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보는 시간이었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보다는 한 개씩 집중적으로 일하기
-충분히 자기 (제일 좋다^^)
-생각과 몰입 없이 매일 30분 운동하기
-1초도 생각을 놓지 않으려는 연습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기
-WORD HARD 에서 THINK HARD로
P. 269-273
능동적인 몰입을 유도하는 죽음의 통찰
-죽음…광활한 우주 가운데 한낱 티끌에 불과한 지구 그리고 나라는 존재, 너무 작다!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죽음에 대해 나는 저항할 수 있는가? 있다면 "내가 살아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에게 달려 있다. 죽음을 기다리는 삶 vs 죽음을 역행하는 삶~
열중반 48기 Good 3uy 9ood조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우리 너무 잘 살았고 잘 살고 있고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존재들이라고 ~~~
우리의 하루는 우리 손에 달려있다. 우리의 하루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다.
우리는 지극히 작은 존재지만 그 크기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에게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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