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업이] 산본의 소형과 대형 투자해도 될까?

안녕하세요 아임업이 입니다

1기신도시 산본은 84타입이 매우 적은 지역입니다

그렇다면 소형(49), 대형(96)타입에 투자 검토 해도 괜찮을까요?

(개인적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을 입니다)

산본의 소형(49)타입은 투자해도 될까?

산본의 아래쪽으로 역세권 소형 평형들이 몰려있습니다. 

무궁화주공1단지, 충무공주공2단지, 율곡주공3단지가 있으며

그 옆에 소형인 퇴계주공, 대형인 무궁화화성과 목화라는 단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형인 이 단지들의 전세가와 매매가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18년도 상승기에 매입했다면 매매가는 많이 상승해서 수익구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가가 문제입니다. 전세가는 생각보다 높지 않고 아직 회복하지 못한 단지도 있습니다

같은 기간 산본의 대형 평형의 전세가를 살펴보면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리>

산본 소형 평형들은  매매가에서 

제법 큰 시세차익이 발생하지만 전세가 상승이 약하다.

지방처럼 매도 후 갈아타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산본의 대형평형은 평촌의 소형평형 어디가 더 투자하기 좋을까?

산본에 거주한다면 평촌의 소형으로 갈타탈까요?

아니면 산본 내 대형으로 갈아탈까?

산본의 삼익소월(전용101)과 평촌의 공작부영(전용60) 비교해보겠습니다.

삼익소월 6.8억(계42) vs 공작부영 6.9억(복31)

환경,연식은 비슷하지만 평형과 교통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어떤 단지가 더 가치가 있을까요?

교통에서 7분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7분차이면 산본의 대형과 평촌의 역세권 소형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그래프를 붙여보겠습니다

실제 22년도 전과점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였습니다.

매매가의 상승률은 공작부영이 더 높습니다

전세가의 흐름을 삼익소월이 높고 꾸준합니다

만약 산본의 실거주하고 있었다면

이사를 고려한다면 평촌의 소형평형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로 고려한다면 투자금에서 큰 차이가 벌어집니다

<정리>

땅이 좋은 평촌의 20평대의 가치가 높다

산본에서 대형보다는 평촌으로 갈아타는게 더 유리하다

투자를 한다면?

대형평형이 투자금이 적게 들어 유리하지만 매

도가에 욕심을 부리면 안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