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9기 비전보드 속 드림하우스로 24갈조♡ 투자자로로] 3강 후기 - 진짜 투자자의 눈을 키우는 시간👀 (주우이 멘토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웃고,
오늘도 꽤 괜찮은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는
투자자로로 입니다 😁

이번 주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투자는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결국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라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 

지금 시장은 모두 다 떨어졌으니 다 똑같다는 시선으로 보면 안 되는 시기입니다. 

같은 가격이라도 가치 있는 단지와 그렇지 않은 단지의 차이는 앞으로의 수익률에서 극명하게 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싸게 사는 것’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땅의 가치, 입지의 가치, 수요가 몰릴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분석의 깊이를 더해야 할 시기라고 느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저는, 더 벌기 위해서는 잘 골라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후기 시작합니다!

수익률은 입지와 타이밍의 함수다

주우이 멘토님은 이번 강의에서 단순히 언제 사야 하나요? 가 아니라, 

무엇을 사야 더 벌 수 있는가? 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시장이 조정된 이후라 가격이 전체적으로 하향 안정기에 들어선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도 여전히 가치 있는 단지는 존재합니다. 

문제는 그걸 어떻게 찾아내느냐는 것이죠.!

단순히 ‘얼마나 떨어졌는지’만 보고 접근한다면, 기회가 아닌 리스크를 매수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입지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특히 입지 요소를 세부적으로 분해하여 제시해 주셨던 입지 평가에 다각도로 따져보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는 점이 와 닿았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도 땅의 가치, 

입지의 잠재력에 따라 10년 뒤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말은

진심으로 투자자로서의 선택 기준을 다시 정립하게 해주셨습니다.

더 이상 ‘싼 게 다 좋다’는 시대는 끝났고, 지금은 가치 있는 걸 잘 골라서 싸게 사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지금이야말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치 있는 단지를 찾는 수익률 보고서의 힘

이번에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로 수익률 보고서 작성법이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수익률을 계산하는 엑셀 정도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필수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6단계로 나누어 단순 정리가 아닌, 투자자로서의 눈을 키우는 훈련과정이었습니다.

직접 단지를 선정하고, 지도에서 배치를 확인하며,  입지 요건을 다섯 가지 기준으로 평가해보는 이 과정은

그 자체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전고/전저점의 의미를 통해 현재 가격의 수준을 파악하고, 

이 가격이 정말 매력적인 구간인지 분석하는 작업은 앞으로 제가 어떤 매물을 보더라도

그 이면의 가치를 볼 수 있게 해주는 틀을 마련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보고서의 핵심은 ‘내가 이 단지를 왜 선택하는가?’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그냥 분석만이 아니라, 나만의 투자를 정리하는 프레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단 하나의 단지라도 스스로 이 프레임에 맞춰 분석해보고 싶은 열망이 생겼습니다.

비교평가로 수익률을 극대화하라

주우이 멘토님이 강조한 ‘비교 평가’는 저에게 다시 한번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셨습니다.

과거에는 하나의 단지에 꽂히면 그 단지의 장점만 분석하며 고민의 늪에 빠지는 스타일이었는데,

이제는 비슷한 가격의 다른 단지를 반드시 비교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동탄, 영통, 수지 사례를 통해 비교해보니, 같은 가격대라도 입지나 수요, 공급 전망에 따라

완전히 다른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실제 사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분석만 더 한다가 아니라, 수익률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임장과 분석에 꼭 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멘토님이 강조하신 앞마당 3개 이상 확보라는 조언은 역시 너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앞마당이란 내가 잘 아는 지역,

임장을 자주 다녀본 곳, 

가격과 입지 흐름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지역을 뜻이기도 하지만,

이게 많아질수록 비교 대상이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단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니까요.

앞으로 가지고 있는 앞마당과, 추가로 더 많이 늘려가면서 비교 가능한 단지을 잘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합니다.

적용할 점

1. 앞마당 더 넓혀야 비교군이 가능하다.
2. 수익률 보고서는 직접 해야하는 필수재임
3. 신축만 보는 습관 탈피 (구축을 사랑하라!)
4. 기준 기준 평가는 온전히 기본, 기준, 원칙!
5. 가격과 입지에 대한 선입견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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