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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반스쿨 89기 20조 연꾸입니다ㅎ_ㅎ
이번 강의에서는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는 방법과 왜 작성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아파트를 보면 좋을지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졌어요.
강의 마지막 부분에 “선입견” 대해서 말을 해주셨는데
그 얘기가 저를 항해서 하시는말 같더라구요ㅠㅠ.
제가 태어났던 곳, 자라났던 곳, 신혼집, 지금 현재 사는 곳,
심지어 남편이 자라나고 살았던 지역까지요.
여긴 이러니 이럴거야 저긴 저러니 저럴거야..
제 안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결론짓고 그랬네요ㅠㅋㅋ
저는 수익률 보고서라는걸 써본적도,
그렇다고 집 근처 임장을 다녀본 적도
집 근처 아파트도 가본적 없으면서
혼자 이유없는 선입견을 가졌던 곳이 많았었던걸
강의를 통해 느끼게 되었어요.
임장이 정말 중요할까,
네이버지도 보면 충분한거 아닐까? 거리뷰도 다 나와있는데?
한켠으로는 이렇게 생각도 했는데
지역, 아파트 간의 비교평가가 중요하다는 강의를 들으며 느낀게 많았어요.
임장하고 수익률 보고서 작성해보고 임장보고서 작성까지 해서 비교평가를 해보는것이
선입견을 없애고 객관적으로 이 지역을 볼 수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요.
강의에서 들었던 것 처럼 일단 집 주변을 먼저 임장지로 잡고
임장을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적용할 점>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고 써보기
아파트 수익률을 작성하면서 생각이 든 점은
‘난 내집 살땐 이렇게까지 생각한 적이 없네..?’
‘지금 내가 사는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였어요.
근데 또 막상 했다가 좋지않은 결과면 마음아플거같긴한데ㅜㅜ//..
실준반 수업을 듣기전에 복습과제라고 생각하고 우리집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톡방에서 듣기만 한 앞마당은 그냥 동네를 알고 익히는 개념이라 생각했는데
어디를 투자해야할지 결론까지 내리는 과정을 앞마당이라고 부르는거였더라구요
투자를 하기 전에 비교평가를 해야하니 최소 앞마당 3개 이상만드는 거라고 배웠는데
지금은 앞마당을 한 곳 만들어 보는것이 목표예요.
그래서 이번주 미니임장을 통해서 임장에 대해 조금은 배운 뒤
집 근처 아파트로 매주 토요일 정해둔 시간을 비워서 매주 임장을 가보는 것이 두번째 적용할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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