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 꾸준하고 행복한 투자자

긍정몬 입니다. 

1강 너나위님 오프라인 강의에 이어서

3강 양파링님 오프강의까지 운좋게 초대되어

멘토님 찐심 가득한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그 흔한 시장에서의 흥정 

한 번 제대로 못하는 성격인 저로썬

너무나도 어려운 협상의 A-Z부터, 

10.15 토허제 이후 매수계약 프로세스까지

10년 짜리 찐 엑기스 팁 오브 팁들만 

무려 8시간 동안 아낌없이 방출해주셨습니다. 

양파링 멘토님 강의를 여러번 수강했지만

교안만 보고 그대로 따라만 하면 할 수 있게

작성을 해주신다고 매번 얘기해주셨는데, 

이번 교안 역시 그대로 따라만 하면

계약까지 빈틈없이 할 수 있겠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실제 경험담을 (😂) 바탕으로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추후 매수 계약 진행 시에 꼭 적용/검토 해봐야겠다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내용 위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이번 강의 때 ‘협상’ 관련해서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정말 디테일하게 다뤄주셨는데요.

보통 ‘협상’이라고 하면 

단순히 가격을 깎는 것만 생각하는데, 

가격을 조율하는 것 외에도

매수자에게 유리하게끔 

상황 등을 만드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가격 네고가 쉽지 않은 

현재 시장 상황 속에서 더더욱

‘협상’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협상력’은 

단순히 나의 요구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들에 대한 이해와 정보 습득이

정말 큰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강에서 너나위 님이 알려주신 

전임/매임 방법을 적용함과 동시에 

파링 멘토님이 알려주신 OOOOO을 

항상 생각하면서 협상포인트를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측 가능한 리스크는 0

투자 생활을 시작하고나서 

저의 꼼꼼하지 못했던 성격 때문에

잘못된 투자로 큰 위기도 겪었고

이리저리 새는 돈 때문에 

머리가 아팠던 적이 많았습니다. 

스스로한테도 화가 많이 나구요. 

특히, 계약을 하는 단계에 있어서는

꼼꼼하게 계약 전 프로세스를 챙기려는

디테일이 필요한데, 

평소 성격 때문에 항상 놓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불안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10.15 규제 이후 토허제 시장에서 계약부터

놓칠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들을

정말 다~~~~ 알려주셔서 

추후 계약할 때 해당 교안으로 

놓치는 부분없이 사전 체크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예측 가능한 리스크는

0(제로)로 만들고 , 

그 이후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는 게 

진정한 리스크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계약 시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은

모두 꼼꼼하게 확인하고 체크해서 

그로 인한 리스크는 0를 만들기 위해 

제발 꼼꼼하게 체크하자라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양파링 멘토님 강의를 들을 때 

느끼는 부분이지만, 

수강생 분들이 자기가 겪었던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기위해

실제 경험을 정말 탈탈 털어서 

강의를 준비해주시는구나를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못챙기는 것 같아

항상 찝찝함이 있었던 계약 단계였는데, 

정말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다음 번에는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연말도 더 힘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