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돈독모 멘토투자 27조 후기 파랑파랑] 그릿과 훈훈함 넘치는 돈독모 후기 with 리스보아 멘토님

25.12.20

월부를 만나 행복하게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는, 파랑파랑💙입니다.

이번 돈독모에서도 배운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 간단히 후기를 남겨봅니다.

[진정한 그릿의 기운을 마구마구 얻다]

벌써 12월, 25년의 마지막 돈독모답게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나 이번 돈독모는 그릿이 가득한 멘토님, 조원분들과 함께라서 더욱 힘을 많이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간 그릿이라고 불러드려도 될 정도로,

아파서 임장을 하시지 못 하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는 대단한 그릿을 갖고 계신 리스보아 멘토님! (+) 리스본 스펠링을 알려주신😂

을 또 뵈며 많은 것을 배웠고 매도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까지!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월학을 두 번 연속 하시면서 2호기까지 멋지게 해내시고, 의미 있는 돈독모 인증샷도 만들어주신 로건파파님

워킹맘 투자자라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렵다는 매도와 갈아타기까지 모두 해 내신 연못을 건너님

놀이터에서 나눔도 많이 하시고, 5분 환승도 극복하고 1호기 매수하신 열정 넘치는 열혈베컴님

묵묵히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힘을 아시는, 첫 조장을 진심으로 잘 해내고 계신, 그리고 1호기도 해내실 좋은꽃님

100점짜리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공감 가득 댓글과 나눔 글 링크까지 공유 해 주시는 햇파사님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 함께 해 주시고 소중한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처럼 따뜻한 모습으로 또 뵙는 그 날까지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인정받고 칭찬하는 말을 들어본 경험을 이야기하는 첫번째 발제문을 보고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엄마가 해 주신 말을 떠올렸습니다.

리스보아 멘토님께서도 발제문 설명을 해 주시며 아래 문구를 알려주셨는데

든든한 지원자가 얼마나 소중한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나를 믿어준다는 것의 힘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훈훈한 정서적 지원을 받는 사람일수록 내면이 강인하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역경을 극복하는 사람들 주변에는 한결같이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는 든든한 지원자가 있었다.
- 회복 탄력성 중에서

또 리스보아 멘토님께서는 매년 연말에 가족 분들과 하시는, 내년 미래 일기 쓰기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가족들의 꿈을 생각해 보는 걸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고

꼭..! 저도 가족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며 훈훈한 연말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은 낯간지럽지만, 더 많이 표현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겠습니다! 🥰

리스보아 멘토님께서 해 보라고 해 주신 것들 적어보며 마무리합니다.

[P 126]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은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은 배울 가망이 없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많은 교육을 받았더라도 배움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열심히 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관심을 받고 싶으면, 먼저 관심을 가져라.“ 다른 사람이 좋아하며 대답할 만한 질문을 하라. 그 사람에게 자신과 자신의 업적에 대해 말해 달라고 하라.

➡️ 이번 돈독모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관심을 갖고 경청하는 힘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진심, 경청, 겸손의 자세로 소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