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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더하기입니다.
돈독모의 12월 도서는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었는데요.
3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갈 만큼,
마치 따뜻한 선물을 받은 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ㅣ 기억에 남는 구절
📖 P.37 1장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바꾸고 싶고, 통제하고 싶고,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좋은 일이다! 괜찮다. 정말 찬성하고 싶다. 하지만 먼저 자신부터 그렇게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순전히 이기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자신을 바꾸는 것이 다른 사람을 고치려고 애쓰는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 그렇다, 훨씬 덜 위험하다.
📖 P.269 자신의 잘못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라.
조세핀 카네기는 서구에서 가장 완벽한 비서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처음에 그녀는… 글쎄, 개선의 여지가 많았다고나 할까.
하루는 그녀를 야단치려다가 스스로에게 말했다.
“잠깐, 데일 카네기. 잠깐만, 너는 조세핀보다 나이가 두 배는 많잖아.
일에 대한 경험은 만 배는 더 많을 거야.
그런데도 어떻게 그녀로 하여금 너와 같은 관점, 너의 판단력, 너의 주도력을 가지라고 기대할 수 있지?
아무리 네 능력이 보잘것없는 것이라고 해도 말이야.
잠깐만 기다려, 데일. 넌 열아홉에 무얼 했지?
네가 했던 그 바보 같은 실수들 기억해? 이런 실수 기억나? 저런 실수는 어때?”
이 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공정하게 곰곰이 생각해 보고
나는 조세핀의 현재 성공률이 내가 19세였을 때보다는 더 낫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조세핀에게 충분한 칭찬을 해주지 못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상대에게 바라는 마음이 생길 때, “왜 저 사람은 저럴까?”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그 전에 내 설명이 부족하진 않았는지, 내가 먼저 더 배려할 수 있었던 부분은 없었는지 돌아보는 게 맞다.
책에서 처럼 나의 과거, 나의 미숙함을 생각해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누그러지고
상대를 더 온전히 이해하게 된다.
결국 관계를 바꾸는 첫걸음은 상대가 아니라 나를 돌아보는 것을 배웠다.
논쟁을 피하기 위해 또는 타인과 이야기를 할 때
<한 템포 쉬어 가면 좋다>는 말씀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침묵이 어색해서
타인과의 만남에서 말을 이어가려 노력하는 편인데요.
잠시의 침묵이 오히려
상대에게 먼저 말을 꺼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대화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사람마다 화가 나는 이유는 다르다는 설명과 함께,
화가 날 때 “내가 왜 화가 났지?”라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 순간의 감정을 바로 표출하기보다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스스로 자제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상황 속에서 타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가 생겼을 수도 있다는 점을 떠올리며,
내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는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김 과장을 활용한 ‘칭찬으로 시작하기’
ㅣ회고와 다짐
2025년을 돌아보며 셀프칭찬과
2026년에 변화하고 싶은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스스로 잘한점도 말하고 앞으로의 목표도 다짐 하면서
응원을 해주는 시간이라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는 느낌이었어요.

끝으로,
이번 돈독모는 리더님을 포함해 5명이 함께했는데요.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럭셔리초이 리더님
두서없이 질문을 드렸음에도
부드럽게 풀어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해야 하는 환경이 이기에 안된다는 생각 보다는
‘해보면 결국 된다’는 경험담을 들으며,
후회보다는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는
2025년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 더 감사했습니다.😍
부마니님
화면 너머로도 느껴지는 격한 공감, 감사했어요.
말을 하고 나면 자꾸 부마니님을 보게 되는
매직 같은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
논쟁을 피하는 방법을
경험담과 함께 나눠주셔서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나눠주신 이야기, 유용하게 적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강맘님
부러운 금손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이어가는 열정이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저 혼자 안주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실전반을 3개월 연속으로 이어가신 점,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복실한방울님
유쾌하고 재미있게 말씀해 주셔서
돈독모 시간 중 가장 많이 웃었던 것 같아요.
저녁 시간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사님과의 관계 팁까지 나눠주셔서 더욱 감사했어요.
이번 실전반,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지투에서 꼭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월부 유니버스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댓글
더하기님, 좋은 말씀도 많이 나눠주시고, 정성스런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긍정에너지도 많이 얻고, 또 관계의 팁도 많이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상대방에게 세련되게 다른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은 진짜 실생활에 엄청 유용한 것 같아요!!! 오늘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2026년 1분기 투자까지 격하게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