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이미 3일 전 3주차 강의가 올라왔는데 나는 이제야 2주차 강의를 들었다.
조원들과 같은 속도로 맞춰가지 못한 건 아쉽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내 페이스대로 내 길을 갈 것이다.
이 후기는 아마도 누구도 보지 않을 것으로 짐작하기 때문에, 나를 위해 남겨 놓는 것이다.
(2주차 강의에서 기억하고 싶은 것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을 취득하는 것은 필수이다.
자산이 없다면 마치 움직이는 러닝머신 위에서 걷거나 달리지 않고 가만히 서있는 것과 마찬가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OECD 6위 수준. 외화를 벌어들인다는 것은, 그만큼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
시장에 화폐가 많아지는 만큼 물가가 오르게 돼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동산 규제 또는 완화의 정책이 발표되었지만 그런 것과 상관 없이 부동산 가격은 상승해왔다.
중간에 하락장이 온다고 해도 결국 자산은 오를 수밖에 없다.
문재인 정부 때 강력한 규제를 했지만 적극적 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수익을 냈다. (너바나, 너나위…)
2023년은 이번 장의 바닥이었다.
강남은 이미 올랐지만, 아직 상승이 반영되지 않은 곳이 많다. 가령 노도강.
마치 강남이 떠난 열차라면, 버스라도 타야하지 않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는 것이다.
지방은 아직 기회가 있다.
지방투자는 매도 시기가 중요하다!
지방투자 시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
투자하는 직장인이라면 똘똘한 한 채가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직장인 투자자라면 비조정 지역에서 ‘잡주’를 사듯 적극 투자하는 게 맞다.
(전고점 대비) 충분히 싸다면 취득세를 내고 적극 투자하자.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투자하기 좋은 곳
분당, 평촌, 부천, 산본… (일산은 모르겠다)
분당은 올랐고, 평촌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부천과 산본은 동급으로 본다.
산본은 GTX노선 호재가 있을 수 있는데 여기도 아직 반영이 안 됐다.
투자원칙: 저환수원리
누군가는 주저할 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가 되어야…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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