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92조 파란나무)

토요일 하루종일 못 들었던 4강을 제대로 듣는 동안 매순간 그렇구나 그렇구나 내가 왜 이런 내용을 모르고 살았었나, 그냥 열심히 직장만 다니면 다되는 줄 알았고 자본주의가 어떤 시스템인지도 모르고 부자가 되고픈 욕심도 내지 않고 살았었던 자신이 되돌아보아졌다. 그냥 소박한 중산층이면 된다고.... 부자는 나랑 거리가 먼 것이라고 아예 단념하고 살았던것 같다. 4주차 강의는 마치 기초반 막바지에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이 남아서... 너바나님이 자기 경험을 압축해서 눌러담아 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내가 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놓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들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것은 학습이란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다. 배워서 알게된 것을 실제로 내가 날개짓을 백번 해보듯 익혀서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메세지가 가슴에 와 닿았다. 그래서 기초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 반에서 좀더 깊이 있게 배우며 익히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기에 실전반도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다. 4주차 강의 수강을 마무리하면서 보다 구체적인 실천과제와 목표를 세워보아야겠다. 23년도 마지막 주말을 월부기초반 강의 수강을 하면서 마무리 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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