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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독서 100권 중 누적 완독 수 | 28권/100권 | ||
| 독서일자 | 12/11~12/16 | ||
| 정리일자 | 2025. 12. 16(화) | ||
| 1. 개요 | |||
| 책제목 | 에고라는적 | ||
| 저자/출판사 | 라이언 홀리데이 | ||
| 저자 및 도서 소개 | 라이언 홀리데이의 『에고라는 적』은 인간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바로 ‘에고’임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에고는 단순한 자존감이 아니라,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망과 과도한 자기중심성이다. 저자는 성공 이전, 성공의 한가운데, 그리고 실패 이후의 세 국면에서 에고가 어떻게 우리를 망가뜨리는지를 역사적 인물들의 사례로 설명한다. 젊은 시절의 조급함, 성취 후의 오만함, 좌절 뒤의 자기연민 모두 에고의 다른 얼굴임을 보여준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스토아 철학을 바탕으로 겸손, 절제, 인내의 가치를 강조한다. 그는 조용히 실력을 쌓고 결과로 말하는 태도가 진짜 강함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더 많이 드러내는 법이 아니라, 덜 드러내고 더 단단해지는 법을 가르친다. 특히 일과 관계, 리더십에서 왜 에고를 경계해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와닿게 풀어낸다. 독자는 자신의 행동과 동기를 돌아보며 에고가 언제 개입하는지 자각하게 된다. 『에고라는 적』은 성공을 오래 지속시키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자기 성찰의 안내서다. | ||
| 점수(10점) | 9 | ||
| 2. 본깨적 | |||
| 핵심키워드 | #에고 #인정과수용 #겸손 | ||
| 본 것 | 1️⃣ 열망, 타오르기 시작하는 불꽃 ✅에고=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하는 믿음’ ➡️합리적인 효용을 훌쩍 뛰어넘어 그 누구(무엇)보다 더 잘해야 하고 보다 더 많아야 하고 또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에고다. 📌p46 처칠도 말했지만 그럴 듯해 보이는 꿈보다 객관적인 사실이 더 낫다. 우리는 누군가 꿈속에서 헤매고 있을 때 현실에 눈을 돌리고 스스로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여 그 모든 것으로부터 깨달아가야 한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거기가 아닌 지금 여기에 있다. ✅목적이야말로 ‘존재냐 행동이냐?’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하게 해줌. 진정 중요한 것이 나라면 걸어갈 경로는 뻔함. 📌p61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돕는다거나 조직의 시스템을 개선한다거나 하는,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 갑자기 모든 것은 더 쉬워지고 동시에 더 어려워진다. 당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으므로 그것 외의 다른 것들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실천에 관한 문제가 되므로 당신은 타협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선택은 쉬워진다. 그러나 보다 엄격한 지침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더 어렵다. 이 지침이란 과연 내가 하고자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인가, 내가 할 필요가 있는 것을 하도록 내버려 둘 것인가 하는 것들이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나는 인생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인생에서 어떤 것을 성취하고 싶은가?’이다. 당신의 선택을 지배하는 원칙은 무엇인가? 당신은 다른 모든 사람처럼 되고 싶은가,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은가? ✅배우려는 자세는 중요하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순간 개선의 여지는 없어짐. 📌p67 무엇인가를 배우는 학생의 신분이 발휘하는 힘은, 단지 배운다는 사실이나 그 기간에서 시작되는 게 아니다. 그 힘은 자기의 에고와 야망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선생이 자기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에고가 작동할 수 있는 상한선이 생긴다. 이때 학생은 선생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에고가 날뛰지 않으니 학생이 고개를 숙이는 것은 겉치레가 아닌 진심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같은 맥락에서 배워야 할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 또한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자기는 이미 모든 학습 과정이 다 끝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바람을 실제라고 착각하는 순간 당신은 원하는 것으로부터 멀어지고 당신의 실력은 뒷걸음질 친다. 이때 당신의 재능이 예전보다 나아지지 않았음을, 심지어 퇴보했음을 정확히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은 힘들지만 필요한 일이다. 이렇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당신이 공부하고 있는 분야의 정점에 설 수 있다.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악덕이다. 그것은 개선의 여지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객관적이고 냉철한 자기 평가를 통해 그런 악덕을 경계해야 한다. 📌p70 무엇인가를 배우는 학생의 신분이 발휘하는 힘은, 단지 배운다는 사실이나 그 기간에서 시작되는 게 아니다. 그 힘은 자기의 에고와 야망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선생이 자기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에고가 작동할 수 있는 상한선이 생긴다. 이때 학생은 선생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에고가 날뛰지 않으니 학생이 고개를 숙이는 것은 겉치레가 아닌 진심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같은 맥락에서 배워야 할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사실 또한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자기는 이미 모든 학습 과정이 다 끝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바람을 실제라고 착각하는 순간 당신은 원하는 것으로부터 멀어지고 당신의 실력은 뒷걸음질 친다. 이때 당신의 재능이 예전보다 나아지지 않았음을, 심지어 퇴보했음을 정확히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은 힘들지만 필요한 일이다. 이렇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당신이 공부하고 있는 분야의 정점에 설 수 있다.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악덕이다. 그것은 개선의 여지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객관적이고 냉철한 자기 평가를 통해 그런 악덕을 경계해야 한다. ✅덜 중요한 존재가 되고 더 많은 것을 해야한다. 자신이 아니라 만나는 사람에게 도움이되는 방향이나 방법을 생각해야함. 오랜시간 축적되면 효과는 어마어마하게 커짐. 다양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많은 것들을 배우고 조직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됨. + 셀 수 없이 많은 새로운 인맥 + 필요한 경우 인출할 수 있는 많은 양의 편의 저축 📌p90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돕는 것, 바로 이것이 ‘캔버스 전략’이다. 이 전략은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서 단기적인 효과를 버리려는 노력이다. 모든 사람이 타인의 인정과 존경을 구할 때 당신은 그것들을 머릿속에서 아주 지워버려라. 다른 사람들이 칭찬받도록 내버려두면서 당신은 훗날 이자가 엄청나게 붙어서 되돌아올 때까지 계속 저축하기만 하면 된다. 그럼으로써 그들이 칭찬과 존경을 받을 때 당신은 오롯이 즐거워할 수 있다. 이것을 당신의 목표로 삼아라. ✅위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통제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결코 흥분하거나 자제력을 잃지 않았으며 늘 침착하게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잘 참고 정중한 태도를 잃지 않는다. -부커 T. 워싱턴- ➡️아무리 불합리한 일을 겪더라도 자제력을 키워야한다. 📌p98 우리가 각자 무엇을 열망하든 간에 그것을 향해 가는 길은 온갖 말도 안 되는 것들로 점철되어 있다. 우리는 이것들을 기꺼운 마음으로 처리해야 한다 📌p101 당신은 이 시스템을 지금 당장 바꿀 수는 없다. 그 일은 당신이 성공한 뒤에야 가능하다. 하지만 그 전에 이 체제가 당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쪽으로 움직이게 만들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설령 그 목표가 스스로를 보다 더 개발하기 위해서, 더 나은 기량을 배우기 위해서, 혹은 여분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 해도 말이다. 로빈슨은 신인상을 받고 MVP로 선정되는 등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또 다저스 내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를 잡고 나서야 구단의 선수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기와 자기의 영역을 보다 분명하게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제야 이제 심판에게 항의할 수 있다고 느꼈으며, 또 다른 선수와 의견 대립이 있을 때 자기 생각을 분명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2️⃣ 성공, 지속되지 않는 환상 ✅성공에 취해 에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p137 성공은 사람을 취하게 만든다. 그러나 성공을 유지하려면 멀쩡한 정신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 만들어낸 신화나 바깥세상의 온갖 소음과 잡담을 믿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우주의 작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 자체에 초점을 맞춘 조직과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나는 아는 게 별로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p143 사실 무언가에 성공하고 나면 실제로 자기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아는 척 허풍을 떨기 쉽다. 어떤 대상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통달은 유동적이고 연속적인 일련의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나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고, 더 알 필요도 없다.’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자신의 지식을 확신하고 일종의 안전지대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생긴다. 그런 태도가 가장 위험하고 문제를 야기시킨다.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의 약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결국 잘못된 경로를 바로잡을 수 있는 시기를 놓쳐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소크라테스가 ‘나는 아는게 별로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고 했던 말 속에 숨겨진 특별한 겸손함을 기억해야 한다. 그 겸손함을 갖추기 위해 애써야 한다. 📌p144 당신이 잘 모르는 주제의 책을 집어 들고 읽어라. 당신이 알지 못하는 사람과 자리를 함께해라. 그때의 그 불편한 감정, 당신 내면 깊숙이 가정하고 있던 생각들이 도전 받을 때 느끼는 방어적인 감정들에 의도적으로 당신을 노출시켜라. 당신 마음과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을 바꿔보는 것이다. ✅리더는 주변 사람을 믿고 일임하여야 한다. 📌p175 아이젠하워가 가지고 있던 대중적인 이미지는 골프를 치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그는 결코 게으름을 부린 적이 없었지만 여가 시간만큼은 늘 넉넉하게 가졌다. 그가 다른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한 덕분이었다. 그는 긴급한 일과 중요한 일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한 일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큰 그림을 살피며, 또 자기를 보좌하도록 고용한 사람들을 믿는 것이었다. 3️⃣ 실패, 또 다른 시작 ✅실패는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과정이다. 실패를 견뎌내기 위한 목적이 필요하다. 📌p222 언제나 승리로 나아가는 길은 ‘실패’라 불리는 어떤 지점을 통과해야 한다고, 실패의 나락에 떨어진 상태에서 다시 한번 더 성공의 기쁨을 맛보려면 지금 혹은 최근 몇 년 동안의 그 시련으로 자기를 이끌고 온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시련의 시기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눈앞에 놓인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하고, 그 힘겨운 상황을 받아들이고 또 돌파할 필요가 있다. 📌p223 이 모든 과정에서 그레이엄이 필요로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으스대지 않을 것, 허세부리지 않을 것이었다. 그녀는 강해질 필요가 있었고, 시련을 견뎌낼 수 있는 자신감과 의지가 필요했다.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가릴 줄 아는 감각이 필요했고 앞으로 나아갈 목적이 필요했다. 그것은 그녀 자시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자기 가문과 신문사를 지켜내는 일에 대한 것이었고 자기 일에 대한 것이었다. ✅다른 사람의 인정과 보상을 목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p240 좋은 일을 하는 것이 그것만으로 충분할 때 당신은 그렇게 하면 된다. 이게 훨씬 낫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무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그 자체만으로도 자존심과 자긍심이 충만해진다면, 그 결과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충분하다는 말이다. | ||
| 깨달은 것 | 내가 잘해야하고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있지 않았나 반성을 하게 되었다. 결국 내 자신이 중심이 되었을 때 모든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나는 전체 시스템의 일부분일 뿐이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 는 겸손함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해야겠다. 캔버스 전략이라고 지칭한 방법이 대다수의 자기계발서적에서 많이들 언급되는 것 같다.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배우겠다는 자세로 임해야겠다. 겸손한 태도가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늘 자신을 돌아봐야겠다. 묵묵하게 조직을 위해서 일하자. 덜 중요한 존재가 되고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감정에 빠지지 말자. 누구나 실패와 곤경에 처해질 수 있다. 그 상황에서도 자기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
| 적용할 것 | ✅BM1: 만나는 모든 사람의 장점을 적어보고 BM리스트 뽑기 ✅BM2: 나의 진정한 목적(나자신을 위한 것 X)을 되새기며 닥칠 실패를 대비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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