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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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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2. 저자 및 출판사:미즈노 남보쿠 / 바람출판사
3. 읽은 날짜: 2025.12.18~12.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쓸쓸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면 한 가지를 끝까지 이룬 후에 다른 것을 시작하라.
자신의 꿈과 직업에 전념하지 않고 사소한 재미를 추구한다면 실패한다. 지금 즐거우면 나중에 궁하게 된다. 당장의 즐거움을 포기하면 나중에 큰 즐거움이 온다. 그것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다.
절제하면 큰 뜻을 이룰 수 있다. 하늘이 시련을 내릴 수 있으나 그것은 내가 이루고자 하는 큰 뜻을 더 단단하게 하기 위함이다.
운(運)이라는 글자는 세상이 돌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단어이다. 돌고 돌아 나의 때가 온다. 성공의 운명을 가진 사람은 때를 기다림에 있어 절제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오. 성공과 실패는 다 스스로 하는 바에 따라 생기는 것이다.
적은 실패에 마음을 뺏겨 정신 상태가 해이해지면 성공의 때가 와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즐거움이 지나치면 괴로움이, 괴로움이 끝나면 즐거움이 오는 것이 하늘의 이치다.
성공은 자신이 얼마만큼 스스로를 다스리는지에 달려 있다.
모든일에 겸손하라, 성공이 따를 것이다.
돈을 소중하게 여기면 가난할 운명이라도 부를 얻게 된다.
재물이 오래가는 사람은 다 재물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세상 만물이 소중히 아끼는 사람에게 흘러가듯 돈도 같다.
재물을 많이 모으는 유일한 방법은 절재를 지키고 자신이 얻은 이익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이다. 절제를 지키고 자기가 얻은 이익과 지혜를 사람들에게 나누다보면 이것들이 천지에 가득하게 된다. 가득찬 것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점차 자신의 성공 그릇을 늘리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나눈 복이 다시 돌아와 유복하게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미천했을 때를 잊지 않고 아랫사람을 대하면 자연스럽게 부귀는 늘어난다. 아랫사람을 자식같이 생각하면, 아랫사람 또한 최선을 다한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검소와 인색은 다르다.
아침에 태양의 기운을 받지 못하면 원기가 약해지고, 마음도 옳지 못한 곳에 머물게 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과 늦게 일어나는 사람의 정신상태 또한 같지 않다. 늦잠을 즐기면 평생의 반은 누워서 보내고, 나머지 반은 이것 저것 먹을 것을 찾아다니느라 소비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 무엇을 이뤄낼 시간은 없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모든 것이 조용하기 때문에 마음이 상쾌해지고,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밤에는 나쁜 생각이 쉽게 떠오르고, 아침에는 좋은 생각이 나는 것은 그냥 그런 것이 아니라 기(氣)의 흐름이 그렇기 때문이다. 늦잠은 빈궁단명(貧窮短命)의 원인이다.
세상에 뜻없이 있는 것은 없다.
세상 모든 것을 귀하게 여기면 나도 섬김 받는 것이다.
좋은 운명을 타고 났다 하더라도 마음을 성실하지 못하게 쓰면 나쁘게 바뀐다.
만물을 소중히 여기고 성실하게 생활해야 한다.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바르면 좋은 운이 된다.
내가 잘 나갈 때 주변을 두루 살피자.
세상의 모든 물질은 소중하다. 만물의 이치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라.
남을 의지하려고 하면 할수록 약해진다.
자신이 성공할 것인가를 알고 싶다면 먼저 식사를 절재하고 이를 매일 엄격히 실행하다보면 됩니다. 만약 이것이 쉽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평생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식사를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절게 먹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먹어야 한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사람은 관상이 좋아도 운명이 흉한 길로 들어선다. 이런 사람은 일이 잘 되다가도 별안간에 안 좋게 되고, 희망이 보이다가도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음식은 금은보화보다 소중하다. 폭식은 패망의 지름길이다. 소식을 하는 사람은 병으로 죽는 일이 거의 없다. 소식하는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에는 무병장수하고 큰 공덕을 쌓으며, 죽어서는 그 공덕을 자손에게까지 넘겨준다.
일반인들에게는 복팔부(服八部)가 가장 좋다. 복팔부란 배에 8할 정도만 채워 먹으라는 말이다.
하늘로부터 받은 식사량보다 많이 먹으면 매일매일 식량 빚을 지는 것이다.
기름진 음식만 찾으면 좋은 운이 와도 깨닫지 못하며 아무리 노력해도 대가를 얻지 못한다. 제철에 나지 않는 귀한 것을 즐겨먹는 사람도 그렇다.
만물을 겸손하게 대하는 사람만이 성실한 사람이다. 기름지게 많이 먹는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남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부류이다.
소식을 엄격하게 하는 사람은 혈색에 자연히 신명이 깃들어 있다. 절제로 뼈와 살이 조화를 이룬 사람은 마른 것처럼 보여도 윤택이 흐르고 어두운 기가 없다.
과식이나 폭식은 비료를 많이 준 작물과 같이 목숨을 손상시킨다.
오직 사람만이 배가 불러도 계속 음식을 입에다가 꾸겨 넣는다. 이것은 본성이 아니라 탐욕이다.
신선한 음식도 많이 먹으면 탈이 생긴다. 상하지만 않았다면 신선하지 않더라도 몸에 나쁘지 않다. 아무리 거친 음식이라도 내가 맛있게 먹으면 심신을 도와주는 약이 된다.
몸이 약한 사람은 매일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기도하라. 태양은 양의 근원이며 생명의 근원이다. 태양을 바라보는 시간은 아주 잠깐이어야 하며 낮에 해서는 안 된다. 태양을 바라보며 기도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장수하게 된다.
과식으로 배가 꽉 차면 기가 무거워져 자연스럽게 졸음이 온다. 잠에서 깨도 나른하고 얼굴이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심기가 빠져 전신에 힘이 빠지기 때문이다. 적게 먹어도 식후에 나른하면 식사를 더 줄여야 한다.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양보다 많이 먹으면 그것이 탁한 피와 살이 되어 결국에는 병에 걸린다.
마음이 동요하지 않아야 신의 뜻에 가까워진다.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은 다 음식이 원인이다. 음식을 절제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작은 일에 동요하지 않는다.
수행을 깊게 하는 사람들은 오후 4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 이런 방법은 다 기를 고요하게 하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것이다.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밤낮 기도를 해도 마음이 항상 혼미하니 어찌 신을 만나겠는가?
배우고자한다면 절제가 무엇인지 먼저 깨우쳐야 하며 만물이 나의 근본임을 알고 실천해야 한다. 이치의 심오한 의미를 깨달으면 내 비결을 스스로 터득할 것이다.
절제 중 으뜸은 무엇인가? 그것은 음식을 절제하는 것이다. 음식이 운명을 좌우한다.
잘살고 못사는 것, 오래 살고 일찍 죽는 것 등은 물론, 성공이나 출세 등도 모두 음식을 절제하는 것이 그 시작이며 끝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 저자는 자신의 책을 세 번 읽고 평가해 달라고 했다. 그만큼 자주 읽고 읽은 사람들이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된다.
- 성공은 식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나는 그동안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즐기면서 살았다. 과식과 폭식 그 중간 어딘가에 있었다.
- 내가 먹는 것을 줄이는 것은 천지에 베푸는 음덕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복팔부
- 소식하려 노력하고 먹을 것을 가려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26) 돈이라는 것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천하를 돌아다니면서 세상의 모든 것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세상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돈을 내 수중에 머물게 하려면 그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돈을 소중히 생각해야 하오.
(P. 26) 돈을 모으고 싶다면 아주 적은 돈이라도 헛되게 사용해서는 안 되오. 돈이 나갈 때는 마음 속으로 다시 내게 돌아와서 오랫동안 머물기를 바라야 하오.
(P. 26) 돈을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귀하게 쓰라는 뜻이오
(P. 33) 자신은 절제를 위해서 술을 금하고 있다 해도, 아랫사람들까지 똑 같은 절제를 시켜서는 안 됩니다. 절제는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P. 34) 진정한 검약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낭비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을 괴롭히라는 뜻이 아니고.
(P. 38) 운(運)이라는 것은 기(氣)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래서 운명(運命)을 운기(運氣)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세상 천지의 기 흐름이 좋으면 세상이 건전해지는 것이고, 내 몸의 기 흐름이 좋으면 운명이 반듯해집니다.
(P. 43) 마음이란 흐르는 물을 그릇에 담는 것과 같소. 좋은 사람과 사귀면 마음이 저절로 좋아지는 것처럼 고위층과 사귀면 마음이 저절로 고위층과 같아지게 된다는 말이오. 다시 말하면, 그릇은 작은데 물이 넘치니 자연히 교만한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오.
(P. 47) 만물을 아끼는 것에는 저마다 세상의 이치가 녹아있습니다. 물은 나무를 자라게 하고 만물을 기르는 근본입니다. 물이 부족하면 만물을 만들거나 기르기 어렵습니다. 이런 이치로 물을 낭비하는 사람은 점차 가난해지며 자식도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P. 62) 거짓 꾸밈을 일삼는 사람은 자신의 사치를 멋이라고 자기와 남을 속이지만, 결국에는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사치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사람이 검소하면, 이는 더욱더 자신을 빛내는 일이며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게 됩니다.
(P. 63) 채우면 비워지고 비워지면 다시 채워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가난을 다 채우면 그때 가서 저절로 복이 들어옵니다.
(P. 64) 음식을 즐기기 전에 먼저 성공을 즐기세요. 성공한 다음에 음식을 즐겨도 늦지 않습니다. 성공하기 전부터 음식의 즐거움을 다 즐기면 늘 하늘로부터 빈천(貧賤)이라는 괴로움을 받게 됩니다.
(P. 87) 부족한 곳은 채우고 넉넉한 곳은 비우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넉넉한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흐르는 것입니다.
(P. 94) 원기(元氣)는 원래 하늘에서 얻는 기운입니다. 원기는 넓고 커서 세상에 가득 차고 넘치는 기운입니다. 이것은 원래 자연에 풍부한 것입니다. 음식으로 원기를 얻어서 강하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원기를 절제하는 마음으로 생명을 아낄 때 더욱더 커지는 것입니다.
(P. 100) 충분히 먹고 싶다는 생각은 다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식량은 창고에 가득할 정도로 부자이지만, 마음이 가난 해서 항상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P. 103) 모든 음식이 그 덕을 헤아릴 수 없이 소중하지만, 더 따지자면 소금이 중요합니다. 소금은 오미의 근본입니다. 짜고, 달고, 쓰고, 맵고, 신맛이 다 소금 덕입니다. 소금은 세상의 기운을 돋우는 물질입니다.
(P. 107) 아직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모르는 사람은 그저 맛있는 것을 먹고 배를 두드리고 좋은 옷과 대궐 같은 집에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P. 109) 병 없이 오래 살고 싶으면 마음을 흐트러짐 없이 세우고, 식사에 규칙을 세워 함부로 먹지 않으면 됩니다. 이 방법을 아는 사람은 음식뿐 아니라 만물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P. 124) 재산을 물려주기 전에 절제를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절제가 몸에 배지 않은 채로 재산을 물려받으면, 그 자손은 재산이 언제까지나 그럴 줄 알고 하는 일없이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또한, 가업을 튼튼하게 하기는커녕 송두리째 날버릴 수도 있습니다.
(P. 126) 육체는 사라져도 마음은 남습니다. 마음은 인연과 인과를 기억합니다. 인연은 원인을 만드는 것을 말하며 인과는 그 원인을 갚는 것입니다. 현생에 나쁜 인연을 맺으면 다시 태어날 때에 나쁜 업보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P. 127) 지금 당신이 쌓은 덕이 미래의 당신에게 도움을 줍니다. 믿을 수 없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돌아갑니다. 만약에 현생이 끝이라는 생각에 천지만물을 마음대로 허비한다면 다음 생에는 뼈 빠지게 일해야 겨우 먹고 살 수 있습니다.
(P. 133) 천하의 이치를 아는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알고 스스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줄 압니다. 이를 모르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있으면 교만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와 함께 적어보세요.
P90 식사를 감사하게 여기는 사람은 큰 관직을 얻게 되지만, 아무리 성공한 집에 태어나더라도 식사에 절제함이 없으면 끝내 성공하지 못합니다.
>> 성공적으로 식사를 절제했던 경험을 공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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