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3주차 강의 후기 리보플라빈

다소 늦은감 있는 3강 후기입니다.

3주차 강의를 통해 앞에서 배웠던 투자원칙과 기준을 바탕으로 

수익률 분석과, 비교평가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은 싸게 사는것과, 적은 금액으로 사는 것”

과거 시장을 복기 해보면 좋은 것과, 덜 좋은 것은 시기의 차이일 뿐 여전히 기회를 주고 있는 시장이며

최근 토허제 해제라던지 여러 신문기사를 통해 마음이 조급해 하거나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시장은 시기에 따라 변하고 이에 따라 방법을 변할지라도 투자 기준과 원칙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고로 지금  시기에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임장, 비교평가)과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사도 되나?”

돈이 많이 들어가느냐, 적게 들어가느냐 보다는 수익률 자체가 중요하다,

많은 투자금을 넣어 많이 벌 수는 있겠지만, 덜 좋은 걸 사더라도 잃지 않고 적당히 버는 투자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아무 거나 사서는 안 되며, 개인의 주관적인 관점 보다는 다수의 객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물건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다시 들어도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시장은 개인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움직이므로 거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겠다!

입지를 모르면 같은 가격으로 덜 좋은 것을 살 수 있으므로 

가치와, 가격, 내상황의 교집합이 되는 것 중에 좋은 것을 골라야 하는 게임임을 명심하자

“마음속에 새겨야하는 원칙 : 저환수원리”

같은 가격이라면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 투자금 대비 얼마나 돌아오는가

입지가 중요한 곳의 땅의 가격은 우 상향, 건물 가격은 우 하향으로 땅 값이 우위가 높다

조금 올랐더라도, 오르고 내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의 가격대를 가지고 

그 가격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아파트를 고르는 실력을 기르는 것 중요하다!

같은 가격대 내에서 가치와 가격이 혼재되어 있다라는 점을 명심하고 옥석을 가려내는 실력을 기르자!

“수익률 보고서란?”

비슷한 돈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보고서로 남기는 것으로,

가치를 알기 위해 지역의 입지 평가를 투자 원칙에 따라 분류를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을 뜻한다!

기초 강의후 실준반, 지투기 반을 통해 임장보고서를 꽤 작성해왔지만,

수익률 보고서 강의를 들으며, 분명 들었던 내용인데 나는 수익률을 이렇게 계산해보지 않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익률에 대해 너무 간과했던 점을 복기하며, 다음 임장보고서때는 수익률을 조금 더

신경써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고점 점저점에 대하여”

우리는 해석을 하는 게 중요하다. 전고점이란 시장이 좋아지면 기대할 수 있는 가격,

전저점은 하락세가 멈춰선 지지선을 의미하며 조정 받더라도 이 가격에 버텨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

똑같은 가치를 가지는 아파트도 어느 시기에 사느냐 따라 수익 0수익률이 달라지기에 

산 시기와, 싸게 사야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지금 시기 싸게사서 기다린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를 생각하기 위해 

수익률 분석을 한다

“더 잘 기억하는 방법”

현장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길에 복기하는 연습을 하자, 네이버지도 보는 매일 습관들이기

지역 이미지 저장, 이미지화 시킬 수 있는 지역이 얼마만큼 될 것 인가가 투자자로서 자신감과 경쟁력이다!

“첫 임장지 선정하는 방법”

첫 임장 지역이 가지는 의미 : 선입견 버리기, 임장 습관 만들기

선입견 버리기, 남의 말에 휘둘리지말고 객관적으로 검증해봐야 한다

다른사람에게 10분 정도 입지와 가격에 대해 말 할 수 있다면 앞마당이라고 한다

사실 첫 임장지는 집에서 1시간 30분 거리의 부산 동래구였다,

가까운 거리를 가지 않은 것은 어려운 지역을 동료와 하고 나면, 비교적 중소도시는 혼자서도 할 수 있으리란

근거 없는 자신감 때문이었다.

이어서 해운대구, 부산남구를 임장했는데 내가 헤맨 만큼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물음표만 더 늘어났었던 것

같았다. 누군가 첫 임장지를 물어본다면 아묻따 가까운 곳을 가라고 할 것이다!

"마침표만 찍는다면 앞마당이 무슨 대수?"

반마당이냐 앞마당이냐, 마침표를 찍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정리하는 게 중요해 정리 하지 않으면 확신이 없으므로, 다시 해야 한다

임장 근육을 만들기 위해, 경험이 적다면 쉽게 갈 수 잇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너무 먼거리는 놉! 마침표는 반드시찍기

항상 동료들과 하는 말이다, “반마당 채워야 하는데………” 나도 지난 부산진구 임장을 단지임장을

일부만 하고 멈춘 상태이다. 임장을 하며 앱과 카톡을 통해 사진과 평가표를 이용하여 정리를 어느정도 해둔 상태라

이어서 할 수 있기는 하지만 한 번 미루니까 손대는 게 쉽지가 않다.

한 번 할 때 동료들과 휘리리릭 몰아서 후다다다닥 해버리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마침표는 꼭 찍고 넘어가자.

“느려도 포기하지 않으면 정상에는 도달한다”

강의 말미에 정말 와 닿는 내용이다, 나도 참 느린 사람인데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위안도 되고 힘도난다!

속도보다는 해내는 것에 초점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성장은 일직선이 아니라 계단식이다

벽에 빨리 부딪히는 것 = 열심히 했다는 증표(슬럼프) 정체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도 길에 늘려보면

완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결국 점프업 하게 된다(레벨업)

성장할 때마다 경쟁자들을 물리치게 되는 것(줄어 든다), 그에 맞게 실력을 키우면 남이 보지 못하는 물건을 보게 된다

우리가 할 것은 앞으로의 시장, 하락 상승장을 잡을 수 있도록 행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더라도 그대로 하루 한 보씩 나아가다보면 결구 그 걸음이 정상을 향한 발걸음이라 생각한다

조급해 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우직하게 나아가도록 내 행동의 목적을 반복적으로 상기시키며 목표를 명확히 하자!

“대가를 치른다는 것”

대가를 치른다는 것 = 아이와의 시간, 내가 빨리 노력해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 거라 생각

자녀 세대가 되면 부자가 되는 것이 더 어려울 것. 그래서 내 선에서 부를 이뤄야지 생각했다는 말씀에

어쩜 나와 생각이 같았을까 싶었다.

내가 받은 가난을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고,

하루라도 젊을 때 아내에게 출근으로부터의 자유를 선물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러한 이유가 내 행동의 동기이자 자양분이 되어오고 있다.

하지만 그 동안 그것을 핑계로 가족에게 소홀했던 적이 많았다. 가족을 위한 거라며…

이렇게 까지 과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가족들과의 시간 가지면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노력과 행복이 공존 할 수 있다 가족에게 드는 미안함이 덜 들도록 병행했으면 좋겠어요

가졌으면 하는 마음,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 인생을 바꾸고자 하는 마음 먹었겠지만 아마 쉽지 않을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과 다른 인생을 살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관성 때문에요. 이것을 극복 해내야하는 것

결국 우리는 무의식의 안락함을 추구하던 삶에서 나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고,

돌아가려는 관성을 짓누르며 결국 극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남들 보다 많은 노력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힘들 때 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게 무엇인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우리가 늘 살던 대로 살면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인지 따져보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받는 만큼 일하는 월급쟁이의 삶이 아니라, 벌고 싶은 만큼의 노력하는 내 자신을 만들고자 한다.

시작은 자영업의 투자자지만, 자산을 쌓고 쌓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결국 해내는 사람이 될 것이고 아웃풋을 낼 것이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그 운 자체는 실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운이 왔을 때 내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기회가 왔을 때 모른 척 하지 않고 붙잡아 탈 수 있는 실력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그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