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ie] 독서 후기 #8 - 워런버핏 삶의 원칙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구와바라 데루야 / 필름(Feelm)

3. 읽은 날짜: 25. 12. 21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5. 키워드: #투자원칙 #삶의자세 #마인드

책에서 본 것

• [004]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월가의 소문은 아예 거들떠보지 않고, 매일 몇 시간씩 읽고 생각하며 관심 있는 기업을 조사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것이 오랜 세월 변함없는 버핏의 방식이다.
• [007] 누군가는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입 밖에 내는 것이 적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더 적다”라고 말했지만, 버핏의 말처럼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스스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015]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는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 [018]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바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파고들기 때문이다.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오래전부터 들어온 말이지요.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 [020] SNS의 전성시대인 지금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남들이 뭐라고 말하는지만 신경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 [030] 자신이 올라탈 열차가 어떤 열차인지 아는 것은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다.
• [034]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러면 나도 조금은 나아지지요. 나보다 못난 사람들과 함께하면 어느새 장대에서 미끄러져 내리고 맙니다. 더없이 단순한 구조이지요.”
• [035] 올바른 사고와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르지만, 버핏처럼 ‘습관이 될 때까지’ 지켜내야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
• [040]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
• [062]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히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드르면 된다.

• [070] 버핏은 문제가 ‘언제 일어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반드시 일어날’ 일에는 꼼꼼히 대비했다. 그건 바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진정한 기업’에 대한 투자였다.
• [083] 버핏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실수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다.
• [085] 벤저민 그레이엄과 버핏은 ‘진정한 투자자라면 자신이 군중과 정반대로 매매하고 있다는 데서 만족감을 느끼기 마련’이라고 생각했다.
• [095] 그럼에도 기업의 현재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고 신뢰할 만한 경영진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106]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중에 아무것도 없어도 B부인처럼 근사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 [117] “허투루 써서는 안돼. 이 돈을 투자하면 몇 배나 불어나니까.”
• [121]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 때와 마찬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 [124]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 [159] “사람의 행동은 내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 외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내면의 점수판에 만족하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 [218] 한 기업을 소유하려면 그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하며 경영자가 어떤 생각을 하고 혹시 잘못을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 [221] "성공은 운의 덕, 실패는 자신의 탓”
• [242] 도구가 정밀하게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더욱 영리하고 지혜로워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구의 노예 혹은 파수꾼이 되어버린다.
• [253] 남다른 성적을 남기려면 남다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조급하게 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남다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 [282] 투자를 할 때든 일을 할 때든 인간인 이상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중요한 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은 뒤에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다.

책에서 깨달은 것 & 적용할 점

• 성공에 가까운 사람을 결국 꾸준히 조급해하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용기를 갖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 시장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마인드를 계속 다지자.
  • 내가 배운 원칙과 기준에 맞는다면 실행할 용기를 내보자.
  • 결국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진짜 내 것이 된다.
•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 실전반에 꾸준히 도전하여 튜터님들과 함께하는 시간 늘리기
  • 실력있는 동료들, 꾸준히 하는 동료들에게 계속 동기부여 받으며 BM하기
  • 강의 하나당 적어도 한 번은 오프라인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034]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러면 나도 조금은 나아지지요. 나보다 못난 사람들과 함께하면 어느새 장대에서 미끄러져 내리고 맙니다. 더없이 단순한 구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