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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독서#9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독서후기 [열중들었으니, 4서8때까지6채는 가야조! 화채]

25.12.24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강규형 / starRich Books

3. 읽은 날짜:  2025.12.22~12.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제1장 꿈을 이루어 준 기적의 바인더]

#프로패셔널   #퍼포먼스   #프로세스

 

억대 연봉자의 공톰점 3가지

1.    열심히 하기보다 잘하는 사람들이다. 능률과 효율보다는 목표달성 능력, 즉 성과를 올리는 습관적인 능력이 있다.

2.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자기관리법을 체득하고 있다.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거나 인맥관리, 지독한 성실함이나 목표관리에 탁월하든가 하는 것들이 거의 습관화 되어 있다.

3.    슬럼프와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 셀프 모티베이션을 통해 신속히 바닥을 찍고 벼락같이 치솟으며 정상에 선다.

 

필자는 이랜드에 입사해 자사브랜드 이사로 훌륭하게 일하고 퇴사 후 푸르덴셜에 입사해 100원탁테이블에 3년 연속 가입했다. 이 성공의 중심엔 바인더가 있었다.

메인 바인더와 서브 바인더로 나누고 적절하게 호환하여 비서 2~3명이 있어야 하는 일처리를 혼자 해내면서 바인더의 힘을 입증했다.

 

성과를 향한 도전에서 두가지 전재가 있다.

첫째, 경여자의 업무는 성과를 내는 것이다

둘째, 성과를 올리는 것은 습득될 수 있다.

1.    직접적인 성과

2.    가치창조와 가치재확인

3.    인재육성

가치창조와 자치재확인도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조직이나 개인은 항상 목적을 갖지 않으면 혼란에 빠지거나 부패하고 파괴단다.

 

성과를 향한 3P 콘셉트

프로페셔널 - 누구나 프로페셔널을 꿈꾼다. 프로페셔널은 모든 비즈니스맨의 목적은 될 수 없지만 훌륭한 목표는 될 수 있다.

퍼포먼스 – 프로들은 또한 결과로 이야기한다.

프로세스 – 프로가 되려면 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성과를 내려면 프로세스를 바꾸거나 강화해야 한다. ‘커뮤니커에션 스타일’이라는 진단표가 있다. 액션형, 프로세스형, 피플형, 아이디어형으로 구분되는데 액션형은 사실에 관심이 많고 프로세사형은 방법에 관심이 많다. 피플형은 사람에 관심이 많고 아이디어형은 이유에 관심이 많다.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한 3가지 전략

첫째, 퍼스널 시스템이다. 반복되는 문제점이 노출될 때 대중적인 해결보다는 시스템을 보완하거나 고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억지로 강요하거나 야단치지 말고, 말로만 하라고 하지 말고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시스템은 지나치게 복잡하면 실패 확률이 높다.

둘째, 훈련의 중요성이다. 지식이 없는 훈련은 맹목적이 되고 훈련이 없는 지식은 쓸모가 없다. 모든 것은 훈련을 통해 습관이 되어야 한다. 구구단을 외울 때처럼 훈련하면 생활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성과를 올리는 것도 일종의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실용성이다. 쓸모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론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천 가능하고, 적용 가능하며 구체적이어야 한다.

 

 

 

 

3P와 친구들

첫째로 페이퍼이다.

둘쨰로 펜과 프린터인다.

셋쨰로 편칭홀이다.

 

3P의 3가지 태도

첫째로 긍정적인 태도다.

둘째로 영절이다.

셋째로 파트너쉽이다.

 

 

 

[제2장 스명 이루어지는 꿈과 비전]

#종이에 써라   #버킷리스트   #목표

책에는 1000만달러 수표를 써서 스스로에게 준 짐케리의 일화와 성수대교 사고에서 아쉽게 사망한 여고생의 꿈을 엄마가 이뤄주고 있는 내용이 나온다. 특히 성수대교 사건의 여고생은 일기장에 적혀져 있던 14개의 이루고 싶은 일을 발견한 엄마가 대신 이뤄주고 있는 것이다.

존 고다드는 나의 인생 목표 계쇡이라고 쓴 종이 위에 127가지의 인생 목표를 적고 실천할때마다 체크를 하고 있다.

필자는 캐나다 알프스 산맥에서 스키타기를 위시리스트에 적고 13년만에 이루었다.

 

꿈을 종이에 적을 때 주의사항

1.    될까 안 될까를 고민하지 말라.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것들이 좋다. 말도 안 되는 것도 좋다. ‘독사에게서 독 빼 내기’같은 황당한 것일수록 좋다. 되고 안 되고는 신의 영역이다. 내가 바라는 것만 쓰면 된다.

2.    되도록 구체적일수록 좋다. ‘좋은 차 갖기’는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좋은 차가 어떤 차인지 신도 모른다. 차라리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라고 써라.

3.    처음부터 빈 칸을 다 메우지 않아도 된다. 살아가면서 새로운 것들을 추가해 나가도 좋다.

4.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아니면 동아리에서 함께하면 더욱 좋다.

 

열정만 있고 전략이 없으면 타 죽고 만다. 가슴 뜨거운 꿈과 사명, 비전은 열정이다. 이제 이 열정의 뜨거움에 타 죽지 않고 성취할 냉철한 이마와 부지런한 손과 발이 필요하다.

꿈과 사명과 비전은 떄로 너무 멀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 중간 포인트가 필요하다.

장기목표, 중기목표, 단기목표가 그러한 사다리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한국은 서구인에 비해 목표관리 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 프로세스를 지향하는 서구인에 비해 사람을 지향하는 국민성의 영향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목표관리에 대한 지식과 훈련을 받을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다.

책에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예시가 나오는데 목표를 머릿속이 아닌 종이에 적은 그룹의 수입이 나머지에 비해 평균 10배가 넘었다고 한다.

시각화되어 눈으로 보이는 목표는 우리의 뇌에 작용하여 이미 상상이 아닌 현실의 시계로 구현되기 시작한다.

목표관리의 핵심은 종이 위에 쓰는 것이고, 종이에 적는다는 것은 늘 휴대하여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눈을 통해 뇌로 전달해서 우리의 손과 발을 목표지향적으로 움직이게 한다는 의미다.

목표를 세우기 전에 먼저 목표의 큰 그림과 위치를 이해해야 한다.

 

 

 

사명은 방향이다. 평생계획은 사명을 이루기 위한 사다리이다. 10년 단위로 평생계획을 세워보자. 평생계획은 20대부터 90대까지 10년 단위인데, 이것이 장기·중기목표가 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게 역산 스케줄링이 습관화되어 있다. 미래를 기준으로 장기목표, 중기목표, 단기목표 순서로 역산하여 정력하는 것이다.

 

 

 

[제3장 하버드를 뛰어넘는 시간 관리]

#카이로스   #시간가계부   #데드라인

 

공부도 잘하고 괴외활동도 열심히 하는 등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했다.

가장 큰 차이는 시간관리 능력의 차이였다, 성취도가 높은 학생일수록 대화할 때 ‘시간’이라는 단어를 자주 쓴다.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아예 시간 개념이 없다. 공부 방법보다 더 시급하게 익혀야 할 것은 효과적인 시간관리 법이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몇 시간을 통째로 확보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의 첫걸음이다.

 

매일 아침 나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는다. 매일 저녁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한 잔액은 그냥 없어진다. 물론 찾아서 모아둘 수도 없다.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해서 사용할 것이다.

신이 우리에게 준 시간은 마취 위의 은행과 같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우리는 86,400초를 받는다.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진다.

잔액은 없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고 내일을 위해 아껴둘 수도 없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내 현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1.    시간을 기록하라

2.    시간을 관리하라

3.    시간을 하나의 묶음으로 모으라.

 

성과를 관리하는 사람은 일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시간으로부터 출발한다. 계획에서 출발하지도 않는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명확히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데드라인의 사전적 의미는 ‘더 이상 넘길 수 없는 최종적인 한계’이다. 전시에 포로나 죄수가 넘으면 총살당하는 죽음의 선을 말하기도 한다. 또한 신문이나 잡지에서 원고 마감시간으로 사용된다.

데드라인은 정하는 주체에 따라 타인 부여 데드라인과 자기 주도 데드라인으로 나눌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타인이 부여한 수동적인 데드라인을 자기주도 데드라인으로 재 설정하는 적극성을 갖는다.

데드라인은 또 시기에 따라 종료, 중간, 시작 데드라인으로 역산 스케줄링을 할 수 있다. 역산 스케줄링이 습관화된 사람이 탁월한 성과를 내는 것이다.

 

시간관리의 중요성에 시간의 4분면이 나온다.

강조하는 내용은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에 관해서다. 이 사분면은 해달라고 소리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침묵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시간 관리의 진짜 노하우는 이 사분면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이 서서히 줄어든다.

 

덩어리 시간 확보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아침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아침시간에는 유혹이 적다. 고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능률도 오후나 저녁시간대보다 3배 높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 3시간은 9시간의 효율을 내므로 하루를 더 쓰는 것과 같다.

 

아침시간 활용 방법

1.    아침과 싸우면 백전백패이다. 아침에 기를 쓰고 일어나려 하기 전에 저녁과 싸워 일찍 잠들어라.

2.    새벽 스케줄을 채워라.

3.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라.

4.    무엇보다 새벽시간을 이용해 이루고자 하는 큰 덩어리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큰 동기 부여가 된다.

5.    출근이나 등교시간 보다 30분 일찍 도착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습관의 힘」의 저자 찰스 두히그는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의 40%가 의사결정의 결과아 아니라 습관 때문이라고 했다.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3단계 고리

1.    신호

2.    반복행동

3.    보상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내가 일을 할 때 만났으면 참 좋았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2.    예전에 오하튜터님께서 정리를 잘한다는 것은 주제별로 정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이 책을 읽으니 더 와닿는다.

3.    내가 배운 영역을 주제별로 바인딩 해보면 좋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일단 내 컴튜터에 있는 자료를 주제별로 나눠보면 좋겠다.

2.    1이 완료되면 바인딩을 사서 아날로그 감성으로 분류해보면 좋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31) 이런 자기관리의 성과가 처음에는 포도알처럼 보잘것없는 작은 것이었지만, 그런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자 큰일들이 맡겨지기 시작했고 점차 포도송이 같은 좀 더 큰 성과들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P. 35) 대단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은 대게 열악한 곳에서 시작했고, 성경속의 위대한 인물들도 거의 예외 없이 광야에서 훈련과 연단을 받는다. 광야는 영어로 번역하면 사막이다.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춥고 마실 물도 먹을 식량도 없는 척박한 땅. 그 광야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철저히 훈련을 받고서야 위대하게 쓰임을 받는다.

(P. 62) 밥을 사든지 지식을 나누어 주든지 둘다 하든지 무엇이든 나누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P. 64) 기록이나 메모도 중요한 기술이고 노하우며 지적 재산이다. 어떻게 기록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가치, 몸값을 올릴 수도 있고 반대로 조직에서 퇴출당할 수도 있다.

(P. 96) 목적지를 잘못 입력시키면 헤맬 수밖에 없다. 그나마 목적지를 입력조차 하지 않으면 작동조차 하지 않는다. 안내받을 수 없는 것이다.

(P. 96) 사명선언서와 비전은 내비게이션과 같다. 우리 인생이라는 항로에서 방향과 목적지가 없거나 잘못됐다면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에 관한 어떤 책을 보더라도 사명과 비전을 중요시하며, 사명과 비전 없이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P. 97)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잘못 누르고 빠르게 도착하더라도 원하는 목적지가 아니라면 아무 소용이 없다.

(P. 97) 정북향이라는 말이 있다. 영어로는 ‘true north’라고 표현한다. ‘올바른 방향’의 대명사이다.

(P. 98) 목적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P. 114) 가난한 사람은 먼저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지만 부자들은 먼저 저축, 투자하고 남은 돈을 쓴다. 성인병 환자들은 몸을 망치고 돈을 벌어서 병원에 갖다 준다. 건강한 사람들은 미리 운동과 건강관리로 질병을 예방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낸다.

(P. 136) 헬라어로 시간을 의미하는 두개의 단어가 있다. 크로노스는 1시, 2시, 3시……, 10월, 11월, 12월……,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반면 카이로스는 어느 특정한 시기, 기회나 위기, 오늘을 어제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특정한 의미나 우선순위를 부여한 시간을 의미한다.

(P. 154) 일을 잘하는 것은 큰 일이 맡겨지면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작은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사람이다. 큰 일과 위대한 일은 디테일에서부터 시작한다. 디테일에 강한 자가 승리한다.

(P. 163) 꿈과 비전은 구름 속의 궁전이다.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때문에 금 당장 궁전을 만들기 위해 벽돌 한 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그 작은 벽돌 한 장이 바로 주간계획표이다.

(P. 163) 일반적으로 목표 관리는 1개월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월말 평가를 하면 이미 늦은 것을 되돌리거나 조장하기 불가능하다. 그래서 관리력이 뛰어나다는 조직이나 개인은 1주일 단위로 목표를 관리한다.

(P. 168) 내일 해야 할 일 여섯 가지를 기록하십시오. 다음에 어떤 일부터 할 것인지 우선순위를 매기십시오. 그리고 1번부터 일을 시작하고, 반드시 다 마친 후에 2번으로 넘어가시오. 이것을 매일 계속 하십시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와 함께 적어보세요.

P96 습관의 3단계 고리는 신호, 반복행동, 보상이라고 말한다.

>> 이 고리를 사용해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습관과 정착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 해보면 좋겠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2율
25.12.24 16:39

안멈추고 나가는 화채님 화(이)챙!!!ㅋㅋㅋ

뚜장군
25.12.24 23:07

독서왕 가자~~~!!! 열독 하시는 화채님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건강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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