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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3개월 성장복기담] 첫 반장으로 보낸 3개월 복기 [성공루틴]

25.12.26

 

안녕하세요
신혼부부 투자자
성공루틴 입니다💕
 

 

월부학교 첫 반장으로서

3개월간의 성장복기를 해 보았습니다.

복기를 하면서 후회가 남지 않는 복기는

처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음에는 뭘 더 해야할지 제대로 느낀..)

 

용맘튜터님과 함께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 나가는지 배웠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3개월간 성장했던 부분과,

이후 어떤 성장을 할지에 대해서

복기 해 보았습니다.

 

 

[10월]

✔독서: 2권, 나눔에 대해 깊이이해

✔강의: 2개, 전체적인 로드맵을 그리는 시간

✔임장&임보: 15회,200p / 임보-현장 연결 연습, 

규제시장에서 투자물건 만들기

✔투자: 반원분들의 투자 적극 돕기

✔나눔: 신뢰 형성, 반장으로서 인풋

 

[11월]

✔독서: 2권, 끝까지 해내는 마인드

✔강의: 2개, 규제이후 시장을해석

✔임장&임보: 11회, 180p 튜터님 피드백 적극반영

더 깊게 임보와현장 연결

✔투자: 5분위시세표 디테일+전임

✔나눔: 내가 해본것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연결.

 

[12월]

✔독서: 2권, 물러서지 않는 마인드

✔강의: 2개, 실전에 디테일을 살리는 강의

✔임장&임보: 14회, 175p / 실전투자 연결

✔투자: 2주만에 2호기

✔나눔: 미니특강준비, 마지막까지 텐션올리기

 

 

. . .

 

 

 

독서

 

“흔들릴 때 도망치지 않는 연습”

 

#10월 2권, 11월 2권, 12월 2권

#반독모 3회, 운영진독모 2회

 

이번 3개월 동안 독서는

지식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내 상태를 점검하는 도구에 가까웠습니다.

 

투자금 없는 시기를 잘 보내는 마인드와

리더로서 성장하는 방법

그리고 끝까지 이 시장에 살아남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독서 양을 많이 늘리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한권한권 정말 깊게 고민하고, 후기까지 남길 수 있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힘들어지면 ‘잠깐 쉬자’, 

‘이번엔 패스하자’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 구체적인 변화

힘들면 쉬어야지 →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 찾자

 

 

[10월]

 

1)운이 풀리는 말버릇

“해피엔딩을 설정하자. 힘든일은 스토리일 뿐 이다”

 

이렇게 마음 먹고

한 달을 보낸 지금

힘든건 디폴트 당연하다는 생각

 

다만 힘들어도 부정적이지 않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또 실제로 기버로서, 투자자로서

온전하게 배울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재밌게 느껴집니다.

 

2) 기브앤테이크

 

 

① 믿어주고, 기다려주기

 

잠재력을 끌어내주기

 

③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움 주기

 

이 세가지를 적용 해보려고 노력 했는데요

 

나누는 마음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함께 즐겁길 바라는 마음

 

이 마음은 저에게 항상 있었습니다

 

다만 항상 경험을 통해서

더 좋은 방법들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첫 반장을 하게 되면서

읽은 ‘기브앤테이크’ 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분명 튜터님도 알려 주시고

선배님들께도 배웠지만

 

사실 그 상황에 들어와야

느끼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만나 뵈었던 선생님들

그리고 지금 용맘튜터님까지..

 

항상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 주셨는데요

 

이제는 제가 이렇게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주입(?) 시키는 것이 아니라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의견 드리고, 방향 잡을 수 있도록

톡!톡 밀어만 드리고

기다려 드리는 것으로 해보려고

노력 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는데요

이 부분은 제 실력이 부족해서겠죠

 

그래서 지금 용맘튜터님께서 해주시는 행동을

보고 배우면서, 더 발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2)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28p “극복” 진정한 성공을 거둔 사람 중의 대부분은 

과거에 매우 힘든 고통 속에 있었지만 그것을 잘 극복한 사람이다. 

고난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다 

→ 모든 불행에는 행운도 함께 들어 있다

 

이 문구가 참 좋았던 이유는,

불행 같아 보이는 그 안에도 사실은

작은 행운의 씨앗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딱 짚어주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였을까?

 

나는 늘 내가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여러 일이 한 번에 밀려올 때마다

“할 수 있을까? 아니, 이건 애초에 못하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럴 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안되는 이유를 찾고, 나 자신을 합리화하기에 바빴다ㅜ

긍정이 아니라 회피하는 긍정이었던 것이다.

 

왜 계속 바쁘지? 다음달은 더 쉬워져야 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다음달은 더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매달 더 바빠질거라고 생각 먹었다.

 

그랬더니 이상하게도, 예전처럼 도망치지 않았다.

‘안될 이유’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었다.

 

잠깐씩 숨이 턱 막히기도 했지만,

결국 하나씩 해내고 있고

이 흐름이 나를 더 강하게 끌고 가고 있다는 걸 느낀다.

이게 바로 진짜 긍정의 힘이 아닐까!?

 

지금 이 고통, 잘 지나가면 ‘성공’이다

지금의 고통은 그냥 고통이 아니다.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고통을 잘 극복하는 사람이 결국 더 멀리 간다.

그리고 나는 지금, 그 길을 함께 걷고 있다.

 

→ 다음 도서인 파도도 일부 읽고 있는데, 

저자의 생각을 닮기 위해 노력하자

 

3)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나를 상징하는 단어는 무엇일까?’

현재 내가 가장 원하는것. 내가 기뻐하는 것.

 내 원동력을 찾지 못한 상태이다보니. 이런 문장들이 와닿았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나는 어떤 사람일까?를 먼저 고민하게 되었는데

나 스스로를 ‘성장’, ‘기버’, ‘조율’, ‘커넥터’ 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싶다.

그런데 후기를 남기니 함께했던 동료분이 ‘해피’ 라고 달아주셨네..

 

보이는 모습은 해피. 긍정 

내가 원하는 모습은 성장하는 기버, 그리고 조율하고 연결하는 사람 이라는 생각이 든다.

같이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긍정의 힘과 인생의파도를 넘는법

두 책 모두 정말 좋았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지금까지 겪었던 고난들을 돌아보면

결국 극복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극단적인 고민이 들 때마다

도와준 동료분들, 선생님들 덕분에 버텨낼 수 있었다.

그 경험들이 쌓이며 어느새 경쟁자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그저 힘들어 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12월] 

 

5) 일의격

 

✔ 45p — 내가 주고 싶은 것 vs 상대가 원하는 것

선물, 보상, 나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주는 게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줘야 만족도가 높다

→ 협상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매도자·세입자·사장님이 원하는 포인트가 ‘내 생각’과 다를 수 있다.
나눔에서도 역시 상대 중심이어야 한다.

 

✔ 75p — 성공을 돕는 법: 작은 성공 + 실패 경험 전달

평범한 사람은 실패가 반복되면 쉽게 포기한다

작더라도 ‘성공 경험’을 주는 것이 중요

그리고 리더는 자신의 실패 경험을 알려줘야 한다

→ 나도 실패 경험을 더 많이 공유해야겠다.
성공담보다 실패담이 누군가에게 더 큰 용기를 줄 때가 있다.

 

6) 그릿

 

p.76

내가 남들과 확실히 다른 점이 있다면 러닝머신 위에서 

죽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뿐입니다.
나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물론 나보다 재능이 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 성적 매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있겠죠.
그 모든 면에서 나보다 나은 사람도 있을 거고 나보다 아홉 가지가 나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와 함께 러닝머신에 올라간다면
그 사람이 먼저 기권하거나 내가 죽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정말로요.

 

이번 규제 이후, 너바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저는 그저 러닝머신 위에서 내려오지 않았을 뿐인데,
제가 올라간 게 아니라 내려오지 않았을 뿐인데,
남들보다 멀리 와 있었습니다.

꾸준히 하면 됩니다. 그럼 좋은 인생이 됩니다.”

이 문장은 잊히지 않는다.
필사하고, 계속 되뇌고 있다.

나 또한 러닝머신 위에서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와 함께하는 소중한 동료들과
정말 함께 가고 싶다.

누군가 지쳐 내려가려 할 때
다시 손을 내밀어 잡아줄 수 있는 동료가 되고 싶다.

 

p.291

그때부터 뭐하러? 에서 왜 안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좋은 대학에 못 갈 수도 있지만 노력하면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죠,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거잖아요

 

“못하는 거 아니야?”에서 “된다고 생각하고 해내는 방법을 생각해”라는 이야기는 계속 들어왔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 때가 있었다. ‘진짜 가능한 거 맞아?’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학기에는 ‘한다고 생각하고, 그럼 어떻게 할 수 있지?’를 의도적으로 떠올리며 움직이게 되었다. 

그랬더니 정말 기적처럼 방법들이 하나씩 찾아졌다.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깨달은 순간들이 있었다. 

그렇게 해낸 경험은 다음엔 더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어졌다. 

결국 시작은 ‘왜 안 돼?’로 생각을 바꾸는 데서부터였다는 걸 느꼈다.

 

 

[Keep]

후기 딥하게 작성하고, 적용하기

 

[Problem]

매일 읽는것이 잘 안되었음(일정들)

이동중 모바일이 잘 안읽힘. 종이만 읽힘

 

[Try]

퇴근 후 20분 독서 박아두기

 

. . .

 

 

강의

 

1) 1강 양파링멘토님 강의

 

이번 규제를 완.벽. 반영 해주신

파링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모든 것에 적용 해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원칙과 로드맵 강의를 듣고 

QnA 답변이나 반원분들의 답변시 참고 하였습니다

 

특히 마인드와 규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또한 멘토님께서 투명하게 

후회했던 경험들을 

이야기 해주신 것 처럼 

 

저 또한 저의 실수들을 공개하고 

어떻게 극복 했는지, 

그래서 어떻게 하셔야 하는지 

이야기 드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직 제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들 

(매도전략) 까지 가이드 드릴 수 있었습니다

 

매수,보유,매도 까지

투자생활의 지침서 같았습니다

 

 

2) 2강 밥잘튜터님 강의

 

매수,보유,매도 관점과

30억 자산가가 되기 위한

마인드까지 고루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미 후기는 썼지만 그 중 

도움 받고, 적용한 부분 위주로 남겼습니다)

 

[투자관련]

 

1) 앞마당 넓히면서 흐름이 넘어가는 지역을 잘 보기 (과거 공부)

→ 기회가 오면 순서대로 하자 (흐름 순서대로)

→임보 쓰면서 의도적으로 과거를 보고

흐름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2) 매물 걸러서 보지 않기. (계속 물어보기)

 ex) 세 낮게 낀 물건도 보고 의사를 물어보자

→ 현재 투자가 안되더라도 전세 낮게낀 물건까지

다 물어보다보니 의외로 가능한 매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3) 항상 한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반원분들의 투자를 보면서 더 배웠는데

어떤 시장에서도 한발 빨리 움직이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직접 경험 했습니다

 

 4)  부동산 사장님이 수긍하도록 이야기 드려야 한다

→ 반원분들의 투자에 적용하실 수 있도록

같이 고민 해 보았는데, 확실히 이 방향이

투자에 도움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인드]

 

“평온했던 날은 모든 걸 포기했을 때 뿐이었다.
혼란스러운 하루하루가 꿈꾸는 미래로 가는 과정이다.”

 

"힘들어서 돈이 오는 거예요. 

어려움을 이겨내는 능력이 곧 돈입니다"

슬럼프의 원인

극복 방향

목표가 낮을 때

다시 ‘왜 시작했는가’를 떠올리기

과업이 익숙해질 때

새로운 시도와 도전 찾기

시간이 많을 때

계획보다 행동으로 채우기

 

→ 현재 슬럼프 이상 없지만!! 

이런 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극복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함께하는 분들에게도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강 오하튜터님 강의

 

오렌지하늘튜터님의 오프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금 시장을 반영 해 주시고, 

비규제 지역을 모두 살펴주신 덕분에 

우선순위가 정해졌습니다.

특히 비규제지역을 고민하는 반원분의 

의사결정에도 도움 되었습니다

 

특히 비규제 지역과

지방을 전체적으로 정리 해 주시고

이럴 땐 어떤 선택을 하실지

튜터님의 투자의사결정 흐름대로

설명주신 덕분에

적용해볼 수 있었다

 

4강 마스터멘토님 강의

이번에 튜터님께서 강의를 듣고 3가지 부분에 대해

대답 해보라고 미션을 주셨는데, 덕분에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간단하게 남겨보자면…

 

Q.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인가.

꾸준하게 도전하는 투자자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대 시키는 투자자

조건과 환경 탓을 하지 않고 무조건 해내는 투자자

 

Q. 나는 난관이 부딪힐때 어떻게 해결해 나갈것인가

감정 분리하기

작은 단계로 나누기

원칙에 따라 행동하기

긍정적 마인드 유지하기

도움 받기

 

Q. 나는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어떤 행동을 취할것인가

상승장에서는 들뜨지 않고 기회를 선별하는 투자자

하락장에서는 두려움 속에서도 가능성을 찾는 투자자

어떤 장세에서도 내 기준을 잃지 않는 투자자

 

*파도에 흔들리는 투자자가 아니라, 

파도를 타는 방법을 아는 투자자로서의 성장!

 

 

5강 선배강의

(국송이,허씨허씨,갱지지 선배님)

 

공통 핵심 메시지

정보 → 확신 → 행동
→ 단지/매물/매도자/임차인에 대한 정보량이 투자 경쟁력을 만든다.
→ 많이 보고, 많이 털고, 많이 시도할수록 확신이 커지고 협상력이 강해진다.

 

과정이 쌓이면 10억
→ 누구도 단번에 자산을 키우지 않는다.
→ 매물털기, 협상, 갈아타기 모두 “작은 성공을 반복하는 과정의 누적”.

 

정답이 아니라 ‘나의 전략’이 필요함
→ 우선순위, 협상카드, 포트폴리오 캘린더는 모두 ‘개인 맞춤형’.
→ 선배들의 프로세스를 참고해서 결국 나만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실제 이번 2호기 투자시

국송이,허씨허씨 선배님의

방법을 적용했습니다

 

. . .

 

 

6강 너나위님 강의

 

지금까지 투자를 배워 오면서,
어느 순간 종종 본질을 놓치고 있던 때가 있었다는 걸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기준을 정말 명확하게 다시 잡아주신 강의였습니다. 

ㅠㅠ 최고입니다.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사는 것이다.”

 

이 한 문장이 정말 깊이 와 닿았습니다.
1억이 올랐기 때문에 안 사는 게 아니라,
내 투자금에 맞는 범위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는 것,


그게 투자라는 걸 다시 한 번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이 변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기준이 흔들리고 있었구나를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공급에 대한 관점에서도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공부했던 공급 외에 추가 공급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막연하게 고민만 해봤지, 

사실 그건 본질이 아니었습니다.

 

투자자는 결국 ‘가격’만 생각하면 된다는 말씀.
매도 가격이 왔을 때 파는 것이고,
반드시 2년을 채워야만 

매도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까지…


정말 투자자의 시선으로 

사고 하게 만들어 주신 강의였습니다.

 

또 하나 정말 좋았던 점은 결정의 프로세스를 

명확히 알려주셨다는 것입니다.

 

1️⃣ 지역의 위상을 비교하고
2️⃣ 지역 내 단지의 위상을 비교하고
3️⃣ 정말 내가 사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고
4️⃣ 마지막으로 투자금으로 다시 비교한다

 

이 흐름을 통해
앞으로 어떤 고민을 하더라도
이 프로세스로 반드시 생각해봐야겠다는 

기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에 깊이 남은 다짐 하나.
앞으로는 늘 스스로에게

 “왜?”를 최소 3번 묻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본질을 다시 잡아주시고,
한 단계 더 진짜 투자자로 나아가게 해주신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eep]

3일 이내에 완강 하기

 

[Problem]

일정에 치여 앉아서 못들어

집중도가 떨어짐

 

[Try]

이동중이라도 노트에 필기하면서

들으니 집중 잘 되었음

(흘려서 듣지 않기)

 

. . .

 

 

 

임장&임보

 

“진정한 투자를 위한 임장&임보”

 

[10월] 

시세 생각입히기, 단지분석 현장 입히기, 수도권 5분위 도전

 

서울 4급지의 A지역을 임장 했습니다

 

역대급 즐거운 임장이 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은 완전 초보 시절에

앞마당으로 만들었던 지역인데

단지임장도 제대로 끝내지 않았던

지역 이였습니다.

 

이 지역을 임장 하기 전

용맘튜터님께서 과제를 내주셨는데

그 과제를 계속 고민하면서 임장 하니까

자연스레 비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튜터님께서 현장을 많이 담아야 한다고

알려 주셨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현장을 더 많이 보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1) 생활권별 전임을 통해 분위기 파악

2) 규제시장 전 후 가격변화, 전임을 통해

변화된 분위기 파악 → 임보에 분위기 올리기

3) 전임, 매물임장시 들은 정보를

추후 투자에 바로 연결 지을 수 있도록

임보에 올리기

 

이번에 바로 해 보았던 것인데요

 

다음 임보에는

다른 지역과의 비교를 더 디테일 하게

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시도들은 언제가 즐겁습니다

 

[11월] 

단지분석 확장, 반원분들 같이 하도록 하기,

5분위 지방 디테일, 투자금까지

 

튜터님께서 10월 피드백 주셨던 부분에 대해서 

반영하는 것을 우선으로 실행 해 보았다.

구체적으로 임보에 대해서 지난학기 대비, 

그리고 10월대비 11월 더 발전 시켜보았던 부분은

 

✔시세파트: 10월은 지도 및 그룹핑 위에 생각을 올렸다. 

→ 11월은 주변 지역과, 앞마당내 단지 비교까지 이어지는 시세파트를 작성

   : 늘 급급하게 시세를 하다가 의도적으로 시세파트에 시간을 넣고 있다. 

그렇게 하다보니 시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기 때문에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단지분석: 10월은 단지분석에 기계적인 데이터가 아닌 현장을 담으려고 했다 

→ 11월은 추가적으로 단지분석에 틀을 잡고, 더 많은 정보를 담기위해 전임을 추가 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앞마당내 단지와 비교 했더니 정말 약한 지방이기에 비교에 도움이 되었고, 

이 자료는 실제 내가 투자하기 전에 도움 받을 수 있겠구나 느꼈다.

 

✔결론파트: 10월은 처음으로 5분위 시세표를 작성 했는데 너무 어려웠고 

완료하지 못하거나 가치판단이 달랐었다 

→ 11월은 배운대로 가치판단을 다시 해보고, 

5분위시세표를 제대로 작성하고 비교하는 과정을 넣었고, 전임까지 추가 하였다. 

→ 흐릿한 앞마당도 계속해서 고민하고, 생각을 담고, 튜터님 피드백을 통해 더 알아갈 수 있었다.

 

✔ 임장: 임장에 대해서는 전임과 매임을 신경 썼는데, 분위기 파악악에 몰입 했다.

생활권별 대장단지 전임을 통해 생활권 분위기 파악하는 것은 지난달에 이어서 했고,

매도인 컨셉으로 전화해서 단지분석에 얹을 로얄동 등의 정보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매임을 처음으로 하루에 9타임을 해보았는데, 유후님과 함께여서 가능했다 ㅠㅠ 최고

하나라도 더 보려는 마음과, 다 알아겠다는 마음, 투자물건 찾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유후님과 열심히 달린 결과 지방에서 9타임을 볼 수 있었다.

 

 

어떤 마음을 갖는지에 따라 결과가 참 다르다고 생각한다.

또한 배움도 다르다.

 

새로운 것들을 몰입해서 시도해보는 순간은 모르지만

지나고 나니 그 안에서 배우는 것들이 참 많았다.

 

[12월]

투자 하고자 하면 안뚫리는 건 없다

 

11월에 피드백 주신 부분들을

반영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수도권, 지방 앞마당 정리를 하고

5분위 시세를 전부 하고 그 이후

비규제+지방 합해서 하다보니…

수도권 앞마당 정리가 마무리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5분위 시세표를

놓치 않은 부분은 이 과정이 끝나도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임장은 해당 지역이

지방 내에서도 소액으로 접근이

가능한 곳이다 보니

투자자들이 많았는데,

실거주 거래가 많은 곳 입니다.

 

이렇다 보니 투자자 거부가

굉장히 심했고, 역대급이였습니다.

 

하지만 12월 반임장 이후

갑자기 투자가 바로 가능한

상황이 되었고

그렇다 보니 어떻게든 물건을 봐야해서

기계적으로 모든 부동산에 전화 했습니다.

 

간절함을 통한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해당 생활권이 아닌 생활권에서

적극적인 사장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

 

 

[Keep]

매일시세, 매달 5분위시세, 모의투자 트래킹(인사이트 남기기), 

시세에 생각 남기기, 단지분석에 현장 담기, 앞마당도 전임하기,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전임,매임기

 

[Problem]

입지부분에서 고민을 덜함 (앞마당과 비교)

 

[Try]

의도적으로 입지부터 앞마당 끌어와서 비교하기

 

 

. . .

 

 

투자

 

2호기 투자 글

 

[10월]

 

1) 투자금은 없지만 투자물건 찾기

 

이번달부터 투자금 변동이 있어

봐야 하는 지역이 달라졌는데요

 

매매가 억대별로 수도권을 먼저 찾아봤고

지방에 대해서는 각 지역별 투자 우선순위를

뽑아 보았습니다.

 

원래 지방까지 억대별 해보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다 되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수도권도 마무리가 안된 상황이다 보니

 

11월 임보작성 시에는

10월 반모임에서 배운대로

 

가치판단 다시 해보고

지방 억대별 우선순위와

투자금별 우선순위

뽑아 내 보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바로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 해보겠습니다.

 

2) 반원분들의 투자를 통해 배운 것들

 

이번에 감사하게도 

저희 반에서 3분이 투자를 하셨는데요

 

저는 지방 투자 경험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도와드리면서

제가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11월]

 

11월은 투자가 가능한 상황이 아니다 보니

1순위는 반원분들의 투자를 돕는 것 이였고

2순위는 투자금별 투자대상 단지를 뽑는 것이였다.

 

매매가별 뽑고, 투자금으로 한번 더 뽑으니까 조금 더 잘 찾아졌고,

여기에 튜터님 피드백까지 더해지니 점점 좁혀져 오고 있다고 느꼈다.

 

5분위시세표가 처음 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2번째 하니까 조금은 더 수월했다.

10번까지 해보면 된다고 해주셨으니, 10번 꾸준히 한다!

 

[12월] 

 

#2호기 투자

 

내년 소액투자를 위해

해당 임장지를 자율임장지로

선택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임장을 시작 했는데요

 

특히 해당 지역은

반원분의 매수 시에

같이 전임을 했었기에,

이미 분위기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단임까지 하고 

세금을 쎄게 내더라도 

올해 주식을 팔고 2호기 매수를

하는것이 좋겠다 생각했고.

튜터님과 의논해서 2호기를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자주 갈 수 없기 때문에

미친듯이 전임을 하기 시작했고,

대부분의 부동산에 워크인까지 다니며

물건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2주만에 2호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반원분들의 투자에 깊게 관여 해서

지방투자에 대해 배웠었고

튜터님과 매달 시세,5분위를 하며

투자대상 단지들을 좁혔기 때문입니다.

 

미리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투자도 바로 가능했다고 생각 합니다!

 

 

[Keep]

전임,매임 시 진짜 투자자 마인드로 접근

 

[Problem]

언제든 임장지에 갈 수 있어야 하는데,

휴가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부분

 

[Try]

방학기간 업무 최대로 해두기,

많이 못가면 전임을 최대치로하기

 

. . .

 

 

나눔

 

[10월]  Q&A 23/30, 나눔글 1/2

 

온전하게 우리 7반을 위해서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더 깊게 고민하고

더 많이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세분의 투자 하는 과정에

응원 해드리고

도움 드릴 수 있었던 시간

 

저에게도 정말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또한 반원분들과

초반에 개인 연락을 많이 하면서

빨리 친해지고, 신뢰를 쌓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눔이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분들과 함께하면

서로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것을

우리 반을 보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11월] Q&A 23/30, 나눔글 1/2

 

✔정성적: 운영진 소통, 반원분들 소통

→ 10월은 압도적인 시간사용 (전체적으로 + 투자 반원분들)

→ 11월은 힘들어하는 분들, 투자 반원분들에 집중하고, 

튜터님, 부반장님들까지 씽크 맞추는 것에 집중.

→ 씽크가 맞아가고 있는데, 이제는 부반장님들이 추후 반장, 에이스에 갈 것까지

 고려해서 스스로 더 많은것을 할 수 있도록 역량 올려드리기. 

→ 이 또한 내가 하는게 아니라, 질문을 통해 기다리는 것이 중요

 

★ 내가 앞으로 가야 할 방향 ★

내가 정말 힘든 시기에도 주변을 살필 수 있어야 함

튜터님은 정말 스케쥴이 살인적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반 한명한명 디테일하게 살펴 봐 주시고 계신다

나 또한 그렇게 되어야 한다.

 

 

✔정량적 : Q&A 23/30, 나눔글 1/2

Q&A: 규제가 터진 이후 집중적으로 Q&A를 달았고,

도움 필요한 댓글 많이 없는 글 위주로 답글 달았음

→ 어려워도 고민해서 달았던 점은 잘했으나, 목표했던 양을 채우지 못함

→ 평일 2개씩 1시~1시30분 사이에 다는 것을 목표로 하자

 

나눔글: 시세지도 위에 ‘내생각’을 올리는 방법

https://weolbu.com/s/I179SmICu0

 

이번 학기의 목표는 나눔글 보다는 성장 이기 때문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반원분들에게 임장과 임보를 얼마나 알려줄 수 있는지’ 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고 

그부분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이번학기에 개인적으로 성장한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부분을 나눔글로 작성하자 생각했다.

 

먼저 시세지도에 생각을 올리는 부분에 대해서 이달에 작성했다.

 

 

[12월] Q&A 10/20, 나눔글 2/2, 선배대화, 미니특강

 

Q&A를 의도적으로 챙기지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다만 나눔글과 미니특강, 그리고 선배대화를 할 수 있었다

 

기간이 가장 짧았던 12월인 만큼

더 많은 인풋을 넣어야겠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특히 사임기간이 평소보다 짧고

저의 고질적인 문제인 월말~월초 

회사 업무로 온몸이 갈리는 시기에…

내가 정말 하나라도 더 해내보자 생각 했습니다

 

- 죽도록 힘들 때 반원분 한분이라도 더 연락하자

(나보다 더 힘들것.)

- 투자경험담을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반원분들에게 진짜 도움 되는 내용으로 미니 강의를 하자

- 선배대화도 바쁜 시기이지만 제대로 준비하고,

진심을 보여드리자

- 나눔글은 진짜 내 경험을 토대로 

누군가가 도움 되거나, 따라할 수 있도록 하자

 

이런 마음으로 12월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정말 가장 힘든 시기에

저는 더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만 되면

마음이 힘들었던 것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배대화를 통해서 힘을 얻고

후기를 통해서도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첫 반장으로서 어떻게 했을까?

 

1) 튜터님과 씽크 맞추기

반원분들이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으면 어떤 내용이였는지 

모두 확인하여 튜터님과 씽크 맞추고

 (이럴 때 튜터님은 이런 피드백을 주시는구나!) 

또 그 피드백을 반원분이 이해하기 어려웠거나 그래서 어떤걸 해야하는지 

어려웠던 내용은 같이 고민 해보기. + 내 피드백 및 가이드가 맞는지 튜터님께 추가 문의 

→ 이것을 통해 반원분들이 어떤 질문이나 고민을 이야기 하더라도 

내가 튜터님이라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를 더 고민하면서 답변 드릴 수 있었고, 

튜터님 피드백과 어느정도 일치할 수 있었음.

 

2) 믿음, 진심, 기다림

튜터님께서 저희에게 해주시는 방향대로 해보려고 했습니다. 

우리 반원분들을 온전히 믿고 스스로 분명 더 좋은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깨닫게 해드리면서, 기다리는 자세! 

사실 이부분은 어렵지 않더라구요. 반원분들을 믿으니까 

자연스럽게 대화하다보면 제가 생각했던 방향보다 

더 좋은 답을 찾으시는 것을 보며

신뢰란 이런거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눈다는 것은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구나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결국 내 안에 쌓이다는 것을

크게 느끼는 3개월 이였습니다

 

 

[Keep]

튜터님과 반원분들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그 마음

후배분들을 정말 도와주고 싶다는 진심

 

[Problem]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음

 

[Try]

강의 제대로 흡수하고, 칼럼 매일1개씩 읽기

 

--

 

용맘튜터님과 칠용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6년 1~3월 계획]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세부 계획은 추후보완

 

 

✔독서: 매월 3권 목표

✔강의: 학교 > 실전 > 기초강의 순으로 도전하여 매달 강기

✔임장&임보: 매월 앞마당 1개, 내년은 지방2 수도권1 비율로 앞마당 늘리기 / 매일시세와 5분위시세 이어가기

✔투자: 동료들의 투자 적극 도움 드리기, 부모님 내집마련

✔나눔: 실효성 더욱 살려서 도움 드리기.

 


댓글


수수23
25.12.27 11:29

정말로 멋진 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훈훈한
25.12.27 14:53

반장님! 짱입니다요! 이거슨 복기의 정석이다!

여유로운리치
25.12.27 15:08

첫 조장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리 칠용이들을 잘 이끌어준 우리 반장님😃 정말 3개월동안 저희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반장님께 배울점이 너무 많았고 앞으로도 반장님처럼 따라하기 위해 더더욱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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