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도미노 #노원구 #슈퍼스타단지 강남 집값은 벌써 W파고를 넘어 새로운 전고점을 형성했다. 강남/서초/송파처럼 빠르게 상승하는 지역이 있고, 노도성 처럼 아직 상승하지 않은 아파트도 있다. 서울 아파트 중위값으로 보면 6억원대의 노원구 아파트는 아직 가격이 저렴하다.
#서민주거 #비라 #공급대책 서민주거 형태의 빌라는 전세사기로 아파트에 비해 상승도 미약하며 투자를 꺼려한다. 전세에서 대부분 반전세로 변하는 추세.
#정부개입 #시장변화 #글로벌부동산 정권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변하는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크게 변하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주택 정책은 엉망이다. 반복되는 정책으로 의도하지 않은 사회적 배제의 문제, 소비자의 합리적 결정을 방해하는 문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성 저하의 문제가 있다.
책에서 깨달은 것
투자자의 관점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데이터들로 추측한 결과 앞으로의 공급절벽과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더 상승도미도가 이어지고 있다.
노도강이 아니라 노도성이라서 놀랐지만 노원의 가격이 싸다는 점.
주택 시장을 바라보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주택 소유 증진의 장점까지도 이야기 해줌. 더불어 지속가능 하고 저렴한 주택금융은 개인과 경제 전반에 다양한 혜택을 준다며 시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에 대해 다시 살펴볼 수 있었다.
책에서 적용할 점
전국, 서울의 아파트 시세 흐름 파악하기.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 현재 시장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동력은 대한민국 내부가 아니라 외부, 특히 미국에서 불어오고 있다. 글로벌 관세 전쟁이 전 세계를 뒤흔들며 인플레이션의 파도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관세 인상은 수입물가 상승으로 곧장 이어지고, 생활비 전반이 오르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다시 실물자산을 찾기 시작했다.
p34 일부 지역 단지(중구 남산타운, 관악구 관악드림타운, 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는 전고점을 넘어서는 데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대다수 단지는 역사적 고점까지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
p46 이러한 불안 심리와 비합리적 선택 가능성을 차치하더라도, 부담 가능한 가격대 아파트 매수는 이미 시작됐다.
p57 고가주택 시장이 일반 시장에 비해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자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고함을 뜻한다.
p60 이러한 비대칭적 거래 패턴은 서울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과 회복탄력성을 뜻하며, 투자자들에게 서울은 일종의 ‘방어적 선택지’로 작용한다.
p132 실제 데이터를 보면 전세에서 월세로의 이동보다는 전세와 월세가 혼합된 형태인 반전세로의 이동이 더욱 많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p172 이는 반대로 실물자산(Tangible Asset)의 상대적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 실물자산인 부동산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부동산의 이러한 특성은 시장의 수요를 자극하며 결국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진다.
p178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부동산 시장의 수요와 공급은 서로 엇갈린 흐름을 보일 수 있다. ‘수요자’입장에서는 월세가 오르는 상황에서 대출금리가 낮아지므로 부동산 투자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반면 ‘공급자’ 입장에서는 시공비와 토지비가 비싸져 수익성이 떨어지는 만큼 공급 확대가 제한된다.
p181 반면 부동산은 예외였다. 예를 들어 100만 마르크짜리 부동산을 자기 자본 20만 마르크와 대출 80만 마르크로 매입했다고 가정하자. 인플레이션으로 마르크 가치가 10억분의 1로 하락할 경우 대출금 80만 마르크의 가치는 실직적으로 0이 되며 탕감되는 결과를 낳는다. 대출금 80만 마르크가 하이퍼인플레이션 기간에 껌값이 됐으니 갚아버리면 끝나는 것이다.
p182 따라서 부동산 투자자 입장에서는 (특히, 인플레이션 발생 전 부동산 매수자) ① 은행 대출이 실질적으로 0이 됐기에, 부동산을 훨씬 싼 가격으로 할인받아 매입한 효과와 더불어 ②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월세 폭등으로 수익률이 상당히 커지는 효과를 보게 됐다.
p267 결국 전세가격은 단순한 임대료가 아니라 향후 경제 흐름과 거시적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선행적 자산지표’이자,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특유의 하방 경직성과 맞물려 강한 복원력까지 갖춘 독특한 형태의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