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 8지 말9 아파트 차곡차곡 35으조 정예부]인생도 투자도 타이밍_4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예비부자님!!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열반스쿨기초반 마지막 4주차는

자음과모음님께서 강의하여 주셨습니다.

가치를 아는 것과 타이밍을 아는 것

너바나님의 저환수원리와 가치를 아는 것이면

아파트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일까?

라는 질문이 4주차 강의를 듣기 전까지 머리속에 남았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4주차에서 자음과모음님께서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가치있는 물건이라도 비싸게 산다면

이후 보유의 단계에서 자신의 투자를 의심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내가 사는 시기와 가격에 따라

저평가 투자가 될지, 고평가 투자가 될지는 

타이밍에 달려 있다는 것에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 10.15규제와 더불어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고 비규제지역으로 투자자가 몰리다보니

자연스럽게 호가가 올라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매수하고 싶은 물건은 적고 매매가는 올라가니

내가 가치를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인지

비싸게 사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하반기가 시작하기 전에 1호기를 한 입장에서

규제가 더 추가되기 전에 하여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저의 투자가 좋은 투자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3년 가까이 개인사정으로 낙엽처럼 붙어있다가

기초반 수강만으로 한 1호기이기에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중에 감당가능한 투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한 것 같지만 되돌아보면 

저환수원리와 입지를 다시 되돌아보고

물건을 보고 매물코칭을 받아한 투자이기에

앞으로 보유하는 시기와

매도하는 타이밍을 기다리고 다음투자를 한다면

괜찮은 투자로 남을 것 같습니다.

실전투자자의 임장법

지난 열기에서는 너바나님께서 직접 부동산에 전화하여

전화임장을 한 것으 녹음하여 들려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자음과모음님께서 통화를 들려주셔서

공감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저는 전화임장을 할 때마다

정보를 더 얻지 못하는 점에서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지난 실전반에서도 동료들은 부사님과 이야기한 전화임장을

톡방에 올려주실 때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있었지만

저는 특별한 정보없이 1분이내로 통화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자음과모음님의 통화를 듣고 오히려 응원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통화내용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전화임장에 대한 걱정과 벽이 이번 강의를 통해 무너졌습니다.

전화임장을 통해 가격과 궁금한 점 한가지를 아는 것

추가로 매물을 본다면 2~3개 더 요청하는 방법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가?

열반스쿨 기초반의 마지막강의다 보니

다음달 강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독서

강의

임장

투자

인맥

독서 :  올해 100권을 목표로 하다보니

1주일 밖에 안 나은 시점에서 10권 미만이 남았습니다.

강의: 올해 정규강의과 특강을 

포함하여 10개 이상 수강하였습니다.

임장: 매달 가지는 못하였지만

올해까지 16개의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투자 : 시간이 꽤 걸렸지만 1호기를 하였습니다.

인맥 : 3년의 시간동안 조장과 다독왕에 선발되어

좋은 동료들을 만났고 오프라의 강의에도 선발되다 보니

멘토님과 튜터님들을 뵙고 질문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되돌아보니 지난 3년의 시간이 헛투로 보내지는 않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내가 좀 더 할 수 있었는데 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한 없이 못 나지만

1년전, 2년전, 3년전 저의 모습과 비교하면

그래도 멈춰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너바나님, 너나위님, 멘토님들, 튜터님들, 선배님들 처럼

내가 얻은 것이 나의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나누면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력이 뒷받침되야 한다는 것을

25년이 얼마 안 남은 12월에 깨닫습니다.

2년만에 다시 듣는 열반스쿨 기초반이였지만

그 안에서도 다시금 나의 상태와 앞으로의 방향을 보았습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강의를 하여 주신 

자음과모음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