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4기 엔젤빈쓰 튜터님과 함께하니 4주? 아니조~ 3주만에 내집마련 성공했조~ 안지는안지] 내집마련 실전반 3강 수강후기

매일 통근에 3시간을 때려박아 

하루하루 아침 저녁 슬펐던 저에게 

실전반 수업은 저에게 그린라이트였어요. 

강의 들으며 바로바로 적용해가며 

진짜 실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진짜로 매수할 집을 찾으면서요...!

첫 호기라서, 

그리고 적은 예산에 아파트를 매수한다는 것에 

막막한 점들이 많았는데

엔젤빈쓰 튜터님과 

함께 공부하는 조장님, 조원분들의 응원덕에

씩씩하게 분임 단임 마치고 전임돌리고 매임까지 

3주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달렸습니다!

실전반 수업은 

이렇게 맨바닥에 헤딩하는 저에게

(진짜 헬멧을 쥐어주고 머리에 씌워주며) 

헬멧은 이렇게 생겼고, 이렇게 쓰는거란다 친구야!

(진짜 레알 갑옷을 입혀주며) 

갑옷은 쇠로 만든거고 위에다 이 순서로 입어야 한단다 친구야! 라고 

말해주는 강의 였던것 같아요.

헬멧도 쓰고 싶고 갑옷도 입고싶은데

어떤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겠고…

다 너무 어렵기만 했거든요. 

근데 뭐 

다 골라주고 씌워주고 입혀주시는데 

혹시나 엎어져도, 사고나도 혼자하는것보다 훨씬 덜 다친다는데 

지금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자고 마음 먹어가며 열심히 할수 밖에요

부동산 사장님에게 쫄지 말라고 귀뜸주신 

1강의 너나위님의 명강의로 

강의에서 들은 뜨끈한 나위님의 음성을 기억하면서 

전화로 똑같은 멘트를 매다 꽂으며 (ㅋㅋㅋㅋ)

매임전 체크해야할것들 다 체크한 후에.. 

현장엘 갔습니다. 

하루에 현장에서 부사님 5명 만나기 미션 

4일째 되던날

이번 강의에서 양파링님이 말씀하셨던 케이스 중 

세금 관련한 이슈 때문에 빠르게 집을 처분하고자 하는 

발등에 불떨어진 집주인님을 만났고

저는 호기롭게..

빠르게 계약 할수 있으니 

“샷시랑 화장실을 새로 고쳐달라”고 제안했습니다.

퇴마 해야할 것만 같은 집이었어요. 집이 엉망이었거든요. 

사진찍는다 하기도 죄송한 집… 

(이거 보고 멘탈이 흔들린 대신 

“오히려 좋아”를 외칠수 있게 된건 월부의 강한 트레이닝 덕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집보고 도망 갔었나봐요. 

……

집주인님도 수리 지원에 오케이 하셨고요.

아직 몇개 매물 중 결정하지 못했지만 

후보군 안에 천오백은 네고할수있는 물건이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합니다.. 

양파링님 강의덕 에 천오백 네고 하고 시작했다는 말을 

좀 장황하게 써봤습니다… ㅎㅎ

아직 계약이 성사된게 아니라서

강의를 한번 더 정주행 하고 집주인과 의견을 좁혀나가보겠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