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5르막도 건강한 6체와 단단한 마인드로 거뜬히 오를조 아를] 레버리지 독서후기

9시간 전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레버리지

저자 및 출판사 : 롭 무어/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5. 12. 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회비용 #효율 #가치있는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롭 무어는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삼십 대 초반의 백만장자이자 자기 자본은 단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오백 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데 성공한 신화적인 인물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에서는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도록 타인의 시간과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노하우가 담겨있으며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비즈니스를 위해 타인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복리의 효과가 나올 때 까지, 열매가 나올 때 까지 초기 단계에서는 기다려야 하며, 열매가 안 나온다고 다시 씨앗을 심으면 안된다고 한다. 그렇게 꾸준히 내 실력과 지식을 쌓고서 멘토를 두어 그 사람을 레버리지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모든 일을 꼭 내가 다 하지 않아도 되고, 그 일을 좋아하고 잘 하는 다른 사람에게 맡겨도 된다는 점이 새로웠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가치있는 일에 시간을 쓰되 싫어하는 일은 다른사람에게 위임하여 효율을 극대화 시킨다는 것이 참으로 자본주의스러운 발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아무것도 해야할게 없을 때 내가 하루종일 뭘하고싶은지 생각해보고 나중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가치 있는 일에 더 시간을 쓸 수 있도록 무엇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기회비용을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길러야겠다. 그리고 월부 강의에서 강사님들과 동료를 레버리지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레버리지해서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쪽은 레버리지 하고 다른 한 쪽은 레버리지를 당한다. 이 책을 읽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는 다른 사람에게 레버리지를 하는가 레버리지를 당하는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회사에 레버리지 당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자본을 모아서 점점 내가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레버리지하면서 나는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자본 증식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할 때는 항상 우선순위를 생각하고, 효율을 생각하여서 중요하지 않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고 맡기는 것이 더 낫다는 사고방식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원씽’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우선순위와 기회비용을 생각하고 중요한 일을 내가 하는 것, 나머지 중요하지 않은 것은 뒤로 넘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