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저의 유투브 알고리즘이 온통 월급쟁이부자들로 사로잡혀 있는데요,
느지막하게 정신차려 이제는 내 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남편과 매일같이 집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둘 다 전세로만 살았고 부동산에 큰 관심이 없었던 초보이다보니, 어떻게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지 막막해 게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 상황]
- 서울 망우 쪽에 전세 6년차 거주 중 (26년 3월 말에 계약 만기 예정)
- 맞벌이 부부였다가, 아내는 퇴직하고 남편 외벌이 중
- 남편은 경기도 안성/평택 쪽으로 장거리 출퇴근 중
- 아내 : 임신 중으로 금년도에 출산 예정
- 생애최초이며, 정부 대출 가능
[자금 상황]
- 현금 보유 : 1.1억 (보증금+주식+예금)
- 전세 대출 이자 : 현재 월 66만원씩 지출
- 고정 지출 : 210만원
- 저금 : 급여의 잔여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정도
[의견 대립]
남편 : 아이 출산으로 인해 현금 보유가 무조건 필요. 정부대출 이외 은행대출은 받지 않았으면 함.
서울은 LTV70%이니, 비규제로 LTV80% 받아서 그 지역으로 매매하자(평택 지제쪽, 용인).
- 아내 : 정부대출 이외 은행대출을 좀 더 받아서 서울 구축 아파트를 매매하자.
[아파트 검색 조건]
- 300세대 이상 / 남(남동,남서)향 / 1층(아이를 위해) or 3층 ~ 탑층 바로 아래 층 / 지하철 도보 10분 내 / 초등학교 도보 10분 내
- 서울권 4.1억 / 그 외 4.5억 (은행대출을 2000만원 정도만 받는다는 가정)
[질문]
Q1. 서울은 위의 조건으로는 좋은 매물을 찾기가(100% 갖춰진)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전세로 2년 더 살고 나면 부동산 가격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을 것 같은데, 신생아 특례 대출을 노리고
전세를 한번 더 연장하면서 기회를 봐야 할까요?
Q2. 서울이 아닌 지역의 가격 하락 방어가 두려워, 은행 대출을 조금 더 받아서라도 구축 아파트를
사고 싶은 마음입니다(아내).
- 신내동 신내9단지진흥아파트 / 공릉역 근처 우성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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