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0기 102조 나는 한다 입니다.
저희는 12월 29일 마지막 조모임을 하였습니다.
조모임을 할까말까 고민했던 한달전이 생각납니다.
저 또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시점이었고 조모임을 함께 하는것이 가능한것일까 고민했었는데
사람은 역시. 닥치면 하게 되어있고 해낼수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감마 조장님께서 저희 조원들을 정말 잘 이끌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정보도 많이 주시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귀감이 많이 되었어요. 분명 조장님은 금방 성장하시리라 믿어요.
그리고 묵묵히 할일을 너무나 성실히 해내시고 따뜻한말을 해주시던 도전해님.
새로운 생각을 많이 하시고 엄청 바쁜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올렛님
즐기고 놀고 싶은 나이에 이렇게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멋진 켠님
아드님이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말할 틈을 안주는 이리스키님
멀리 출퇴근을 하시면서도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멋진 꽁냥님
함께해서 더욱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멈추지 말고 성장해서 위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1호기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렇게 간단한 조모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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