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8조 안제부]

마지막 4주차 강의가 끝났다.


4주차 강의에서는 월급쟁이 부자의 부동산 투자 단계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단순히 배우는것에 그쳐선 안되고, 배운것을 익혀야하고 내것으로 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초반에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했던 매도시점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풀렸다.

몇년 전 책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했다.

(부동산에 전화할때 세가지 컨셉으로 세번 전화한다는 내용)

실제로 5년전 부동산 매수할때 그방법을 적용해보았던 기억이 난다.


곱씹어보면 어느 것 하나 버릴것 없는 내용으로 가득찬 강의였다.


아무리 공부하고 익힌다한들 투자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파트는 사고파는것이 아니라 보유하는것이다

초반에 투자금이 부족할때는 사고팔아야 하겠지만

정말 좋은 물건을 매수했을때는 오랜기간 보유해야겠다.


수도권, 서울에 물건을 매수하여 오래 보유하고싶다

25년도에 실거주아파트 제외, 순자산 10억 달성하기


기회는 언젠가 또 오지만 그 기회는 준비된 자만 잡을 수있다.

직장 탓, 환경 탓 하지말고 내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자


부동산 공부를 하는것은 가족을 위한 희생이 아니라, 나의 욕심이란 말이 와닿았다.

나 역시도 내가 부자가 되고싶어서 재테크 공부를 하고싶었고 강의료 결제할때도 남편을 설득해야했다.

다행이 '예스'를 외쳐준 남편 덕에 월부 강의를 듣게되었고

나의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생존형 직장인이 아닌 취미로 직장을 다니고싶고

직장에 얽매이는 삶보다 가족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지금 당장은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옆에서 더 지켜보고싶고, 그리고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아이를 케어하는 시간이 부족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내려놓고 싶었다

그것이 내가 부자가 되고싶었던 이유였고 , 아이를 낳고나서 그러한 욕망은 더욱 커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출산, 육아로 정신없이 지나갈 것 같고 가을쯤엔 복직해서 일을하면 아마 부자가되고싶다는 열망이 더욱 커질것으로 예상한다


월부가 좋은 이유는 내가 원하는 삶을 미리 이룬 선배님이 계시다는 점

그들을 레버리지삼아 나의 꿈을 달성하는 시간을 단축 시킬 수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언제 다시 월부의 문을 두드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꿈은 내년에도 ing 현재진행형일 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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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suser-level-chip
24. 01. 02. 02:25

직장 취미로 다니고 싶다에 공감X100입니다!!! 강의후기를 이제 발견했네요!!! 지난 4주 열심히 달려온 안제부님 우리 곧 만나요🩷 안제부님의 꿈은 진행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