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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32기 부산 앞마당 방3화2 4베이 다털고 오ㅇ1소 슬기로운밤] 2강 후기

26.01.15

[4월 개강]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지투기 2강은 천안과 청주라는 지역을 통해 지방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을 한층 더 넓혀준 강의였습니다. 재이리님의 강의는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친근하고 쉽게 다가오는 설명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데도,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강의를 듣는 내내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천안과 청주를 가보지 않았음에도, 어느새 그 지역이 정겹게 느껴질 정도로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천안과 청주가 요즘 자주 언급되는 ‘지방 소멸’의 흐름과는 정반대에 있는 지역이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단순히 인구 숫자가 아니라 ‘좋은 직장’이라는 핵심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직장은 노동자를 불러오고, 이는 자연스럽게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며, 결국 아파트 수요를 만들어낸다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임금을 받는 사람들이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원한다는 점은 매우 본능적인 흐름이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기본 체력이 탄탄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아파트 가격이 상당히 눌려 있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천안과 청주는 인구가 몰리면서 공급이 대거 이루어졌고, 여느 지방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공급은 가격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지역의 본질적인 가치와 현재의 가격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는 점을 분명히 짚어주신 강의였습니다.

 

 재이리님께서 강의 내내 워렌 버핏의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라는 말을 반복해서 언급하신 이유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천안과 청주는 분위기만 보면 주저하게 되기 쉽지만, 구조를 이해하고 나면 오히려 기회를 주고 있는 시장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바로 천안,청주로 뛰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투기 2강은 특정 지역을 넘어, 지방 투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사고의 틀을 만들어준 강의였습니다. 강의하시는 동안 ‘아파트명은 잊어도되니 가치판단의 로직을 기억하라’는 말씀에 집중해보니, ‘사람은 어디로 움직이고, 수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이해할 수 있었고, 그 과정이 매우 쉽고 친근하게 전달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언젠가 직접 청주에 가서 쫄쫄호떡을 먹으며 임장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듭니다. 재이리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재이리creator badge
26.01.15 16:19

밤님~~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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