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71조 행자부]

연말에 이런전런 바쁘다는 핑계로 마지막 주차 강의를 미루다

새해 다짐을 실천한답시고 어제 4주차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너바나 님의 4주차 강의중 "대한민국에서 안바쁜 시기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윽,,, 뼈를 때렸,,,

생각해보면 정말 이핑계 저핑계를 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지금껏 해왔던 생활, 반복됐던 일상들에 월부 강의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

이번 강의는 정말 뭔가 답답했던 저의 마음 저~~~~~깊숙한 구석을 효자손으로

시원하게 "뻑뻑" 긁어 주는 강의였던거 같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뭔가 시원섭섭 하면서,

앞으로 24년 한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명확하게 잡아 주는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강의가 끝나자마자

뭔가 모를 두근거림, 24년에는 뭔가 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너바나님의 사견인 부동산의 전망을 보면서,

미래의 시장을 전망하는 것은 절대적인 불가능이라는 것 (전무가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낭비다)

- 그 파도를 잘 넘을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

부동산의 사이클이 상승과 하락이 반복된다는 주변의 얘기들을 들으면서,

그래 그런게 있겠지, 그걸 알고 타이밍을 안다면 다 부자 됐겠지~

마냥 비꼬와서만 듣던 나였던거 같습니다.

현재 실거주 하는 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거주를 하고 있다보니 집값의 변화에는 무뎠던거 같습니다.

오르면 오르는데로.. 내리면 내리는데로..

내가 갈아타기를 할 생각도, 팔생각도, 그렇다고 다른집을 살 생각도 하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너바나님의 사이클의 이해를 통해 지금 투자할 지역을 찾아야 한다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지금 갈아타기를 한다면 너무좋은 시기다! 라는 말씀,,, 이시기를 위해 24년 이 한몸 받쳐보겠습니다!

투자 타이밍을 계절로 설명해 주신 부분에서 초보자에게 쉽게 와 닿았던거 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 늦겨울 or 봄에 투자)

이거 보고 현재 거주 아파트들 그래프 보는데,, 와,, 신세계... 이런게 있었다니!!

사이클과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며 현재 그시기가 도래하고 있음을 각인 시켜주셨습니다.

24년에는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용기를 낼때 나는 두려워하고 모두가 두려워 할때 나는 용기를 낸다.

저희 고민이자 모든 사람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내집마련 VS 투자

제가 열반을 듣기로 결심한 과정에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질문이였습니다.

과연 현재 실거주를 갈아타기로 똘똘한 한채로 갈 것인지, 월부에서 말하는 월부시스템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투자 VS 실거주 VS 전세

김최선씨와 최안전, 이자본씨를 본보기로

너무 가슴에 확 와 닿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게 최악의 리스크 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를

정말 처음 투자 기준을 잡는 것부터 임장지역 선정, 임장 하는법, 매매에서 매도까지, 심지어 부동산 사장님과 약속잡고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 것까지

정말 A to Z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며, 본인의 사례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초보자인 입장에서 정말 아파트 하나를 매수해서 매도까지 한 느낌이였습니다. ㅎㅎㅎ

월부를 알고 지낸지는 오래 됐지만

강의를 12월에 들으면서

두근거림을 느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의 부자 생활이 시작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열기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 24년에 대한 계획이 명확해졌고

꾸준히 계획한 것들을 이루며 월부에 스며들도록 하겠습니다.

"재능이 특별할 필요는 없다. 멈추거나 꾸준히 포기하지 않으면 가능하다!"

여러분@@ 월부를 레버리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