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조 69기 유소소미]

막연하게 부동산으로 돈을벌어 노후를 좀 편하게 살아보고싶다는 마음에 시작하게된 열반기초 강의입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변화하고있음을 느낌니다.

나는 체력이 약해서 아침이 힘든데.. 일과 아이들까지 챙기느라 책 볼시간이 없잖아..

이만하면 엄청 열심히 살고있어..이 정도면 잘하는거야..하는 자기 핑계를 찾고 다녔고

스쳐 지나간 화살을 주워서 굳이 굳이 내 마음에 상처를 내고있던 나에게

월부는 그만 털고 일어나 하고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아침을 더 유익하게 시작하고 가족에게 더 사랑하며 책장에 새책이 꽂히고 손에 책이 펼쳐지고

내게 주어진 무한한것들을 이제서야 온전히 감사하게합니다.

아직 털도 마르지 않은 햇병아리이지만 알을 톡톡 깨고 나갈 힘을 얻어갑니다.

후라이가 아닌 병아리가 되기위해 파닥파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