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드림] 센스있게쓰자 튜터님과의 두번의 매물코칭

26.01.20

안녕하세요 케빈드림입니다.

지난 25년 9월, 저는 첫 1호기를 매수하였습니다.

 

3달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매물코칭 후기를 쓰게 된 이유는…

(이는 투자후기에서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를 하고 25년 4분기는 본래의 저로 돌아와

남편으로서 두아들의 아빠로서 가정에 충실했습니다.

 

임장만 나가지 않았지

꾸준히 강의를 듣고, 책도 읽고,

앞마당 시세트래킹까지 투자자로서의 루틴을 이어나갔던 3~4개월이였습니다.

 

이제서야 코칭후기를 작성하게 된 이유와

3~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머릿속으로만 복기했던 1호기 투자과정의 부족한 모습들

그리고 앞으로 더 성장하고 투자하는데는 같은 실수와 행동을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

투자과정에 있었던 매물코칭과 투자경험담 그리고 이어진 투자코칭까지

3편에 걸쳐서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투자경험담에서 적고

이번에는 매물코칭에 대한 내용 위주로 복기해보겠습니다.


 

1. 투자코칭 같았던 2번의 매물코칭

 

25년 9월 중순이후에 계약서를 작성하였는데,

그에 앞서 9월초와 계약서 쓰기 전 연달아 매물코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요일, 같은시간에 선택신청하니 두번 모두 센쓰튜터님에게 매물코칭을 받게 되어

연속성이 있는 투자코칭 같은 매물코칭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첫번째 매물코칭에서 받은 피드백과 방법으로

투자후보물건을 찾고 두번째 매물코칭을 통해 확인을 받아 매수까지 이어졌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튜터님이 시킨 100을 모두 다 했냐라고 묻는다면… 점수를 주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2. 센쓰튜터님에게 직접 배울 수 있었던 비교평가

 

저는 실전반 경험이 없었기에,

강의에서 멘토님, 튜터님들의 강의내용에서 배운 비교평가가 전부였습니다.

물론, 훌륭한 강의내용으로 비교평가에 대해서 무수히 많이도 배웠지만

강의내용으로 비교평가를 해보는 것과

직접 내 앞마당에서 내가 고른 투자후보들끼리 직접 비교평가 해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른 투자후보 물건들을 기준으로

즉, 저만의 케이스로 일대일 괴외를 받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던 부분이었습니다.

 

투자후보 단지들의 

지역간 가치와 가격을 현재 시장흐름과 상황에 맞게 비교하고

각 단지들의 지역에서 가지는 가치와 선호도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고

단지간 비교할때 어떠한 이유로 A단지>B단지로 우선순위를 매기는 지

그리고 해당 가격수준이 적정한지와 투자금 기준으로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서 

직접 비교평가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코칭에서는

제가 고민했던 조건 협상 방법에 대해서도

좋은 생각이라 말씀해주시며 그렇게 그대로 진행해도 되겠다고 말씀해주시며

임차인이 노인분이시라 염려되는 점과 예사롭지 않은 부사님이라는 콤보에

너무 이 물건에 목매지는 말고 여의치 않으면 1안대로 투자를 결정해도 된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3. 나의 실력을 확인받을 수 있었던 시간

 

사실 첫 매물코칭을 받게된 이유도

매물임장을 하며 긴가민가 했었던 물건을 혼자서 고민만하다

(짜장님과 매코에 도전해보라는 권유의 대화를 하던 중 물건이 날아감을 확인)

물건을 날리며 처음으로 무언가 좌절감을 크게 느꼈던 감정때문이였습니다.

 

과연, 내가 바보처럼 날린건지 아니면 뭣도 모르면서 이런 감정이 드는것인지

다른사람들은 내리는 결정을 내가 내리지 못해 이러는 것인지 등

이 사건으로 지금까지 공부했던 투자에 대한 방법과 나의 실력에 대한 것을 다같이 확인받고 싶었던 점도 컸습니다.

 

그리고 센쓰튜터님의 비교평가를 통해

가격에 대한 저평가 그리고 가치에 대한 선호도 판단 등을 보며

그동안 공부한 것이 헛다리 짚지는 않았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물건의 가격과 조건을 보고도

  • 규제정책으로부터 대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디테일에서 달랐던(조건부 전세대출로 인한 리스크)
  • 부사님의 말만 듣고 맞다고 믿어버린 것(전세 재계약으로 투자금을 줄인다던지)
  • 어떤 경우는 투자금을 줄일 수 있으니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는 점
  • 향후 취득세까지 디테일하게 계산해보지 않고 퉁쳐 투자금 계산에서부터 잘못 되었던 부분

등 실전에서 벌어지면서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시각과 생각에 대해서

많이 부족한 부분을 알게되고 배우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4.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또 실수를 합니다)

 

첫번째 매물코칭에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물론 주 목적이 따로 있었지만)

투자후보단지로 뽑을만한 단지들을 많이 준비하지 못했구나

 

결국 비교평가할 대상 단지들이 많아야 협상도 하고

조건도 협의하고 맞춰볼 수 있는데 그러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튜터님께서도 지금 시장은 그러한 것을 고르고

집주인에게 협상하는 시장은 아니라는 매수인 우위 시장이였기에

초보자로서 더 쉽지 않았지만, 이는 결국 저의 부족한 실력이라고 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위에서 얘기한 튜터님이 시키는 100을 했냐라고 했을때

돌아보면 절반은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많이 후회되고 아쉬움을 삼켰던 부분들입니다.

 

앞마당에서 리스트업한 단지들의 네이버 물건 전부를 전임하며

주전세, 세안고 물건만 찾아보는 것이 아닌

월세물건과 집주인 매도물건까지 찔러보며 내 투자물건으로 만들기 위한

행동으로 투자 물건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또다시 투자물건을 찾았다며, 매물코칭을 하게 됩니다.

 

앞마당 내에서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며, 

비교평가하고 저환수원리도 따져보는 과정을 거쳤지만

첫번째 코칭때 아쉬웠던 투자후보 단지를 리스트업하는 과정을

다시한번 뛰어넘어버리는 의사결정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초보투자자를 둘러싸고 돌아가는 상황들

(지나고보면 부사님에게 당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과

조급한 마음을 컨트롤하지 못했던 결정,

당시에는 이제는 그만하면 되지 않을까?
(제가 원하는 조건이 만들어졌기에)

라는 지친감정에 결정을 빨리 하고 싶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글쏨씨가 없어 썼다, 지웠다를 몇번

저장된 글이 날아가 다시쓰기를 몇번

점점 쓰다보니 투자후기가 되어가는 것 같아 지우기를 몇번..

 

1호기 투자과정을 복기하기 위해

후기를 작성하기까지 마음을 먹었어도 완성하기 어려웠지만

자세한 내용은 투자경험담에서 복기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케빈드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