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실준 72기 우리 모두 4면 오르는 아파트 9하조 쿠카부라] 가격에 가치를 입히지 말자

26.01.20

실전준비반 - 단 한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보고서 노하우

강의 초반에 똑같이 8억이었던 매물 3개의 먼 과거, 가까운 과거, 현재 가격을 비교해주셨다.

똑같이 8억인 매물 3개. 이 강의를 듣지 않았더라면 당연히 가치가 같으니 가격이 같겠지 생각 했을 것이다.

그런데 가격은 셋이 다르게 움직였다. 그리고 시점마다 싸게 느껴지는 게 달라졌다.

그래도 바뀌지 않는 것은 땅이 가진 가치였다. 그런데 가치만 보고 쫓아갈 수는 없다!

투자금을 생각해서 감당 가능한 선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 말고는 다 돈을 벌었다.

 

정신없이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실전준비반을 시작할 때 1강에서 자모님이 하신 말이 생각났다.

3주쯤 되면 여럿이 엉엉 울고 있을것이라고… 나는 테토이기 때문에 울지는 않지만 약간 의욕을 상실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3강은 단지분석과 매물임장법을 알려주는데 내가 살 수 있는 단지는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오프라인 강의를 들었기때문에 코크님에게 질문했다. 저 지금 서초구 앞마당 만들고 있는데 그냥 현실감각이 하나도 없다. 저는 어떤 마음으로 임장보고서를 써야할까요? 코크님은 그냥 과제를 한다고 생각하고 하라고 하셨다. 우문현답이었다. 서초구 임장 너무 재밌지 않냐고 물으셨다. 맞다. 내가 언제 우리나라 1급지를 이렇게 임장 다니며 조사할까? 수미상관 해야겠다. 부동산 입문을 서초구로 한 나는 마무리도 서초구에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단지 분석은 엉덩이로 하는 것 같고 매물 임장은 자신 있다 느껴졌다. 누군가한테 뭘 물어보는 건 나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투자금이 없다. 다음달에는 재테크 기초반을 들어야겠다 확신했다.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 나는 반드시 임장보고서를 끝낸다! 그리고 앞마당을 만드는 하나의 싸이클을 다 돌아볼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가~ 나중에 내가 정말 투자를 하거나 내집마련을 해야하는 때가 온다면 앞이 깜깜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이 나에게 제일 젊은 날이다. 제일 젊은 날 제일 추울 때 임장 다녔음에 감사할 날이 반드시 올 것 같다.


댓글


쿠카부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