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인지 무기력증에 빠져
현재 쉬고있는 프리랜서 입니다.
일하면서 모은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내집 마련에 쓰고 싶은 생각이 컸는데
그와는 반대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마음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허송세월 보내다가
새해와 함께 결심하고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 헛되지 않도록 강의 잘 들어서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면
그때까지 무기력하더라도 조급한 마음 없이 온전히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 문의들 보면서 내 처지와 비교도 해보고
좋은 조언 해주시는 너나위님 얘기를 들으니 열심히 해봐야겠다 하는 의지가 조금씩은 생기는 것 같아요.
잘 따라해서 저도 나중에는 선한 영향력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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