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아이 학원 데려다주고
1시간 공백동안 늘 차안에서
유튜브보면서 놀았는데..
아이가 크면서 학교 갈 나이가되니
이사가서 제대로 아이방 갖게 해주고싶다 이생각이
월부를 보고 또 강의까지 듣게되다니..
카페가서 오프닝강의를 처음에 들었을때
이런게 익숙치않아서 뭔가 어색했는데 ..
어색함도 잠시..
알려주신 내용을 내상황과 내성향에 맞춰서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온전히 집중하는 내 시간이여서 좋았고
그만큼 시간이 빨리지나갔다
부동산 한번도 안가보고 용어도
개념도 잘몰라서 두려움이 있는데
앞으로 몸이 피곤해도 끈기있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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