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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지지난해부터 시작된 건강상 문제가 작년내내 절 괴롭혔고 12월말부터 또 악화가 되었습니다. 몸이 아프니 만사가 귀찮고 열기 공부도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강의도 들어야지, 과제도 해야지 생각만하며 생각만으로 스트레스를 쌓고있었습니다. 그러다 과제 마지막날인 오늘 강의를 완강하며 느낀 것은 누워서 쉴때보다 강의를 들으며 마음을 다잡는 것이 제 정신건강에 휠씬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해야할 일은 미루지 말고 할때 더 행복해지네요.
강의에서 들었던 반복해서 행복을 쌓으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제 행복을 위해 행복한 일들을 오늘도 만들겠습니다.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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