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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4반 드림텔러] 독서후기#3 기브앤테이크

26.01.27

[느낀 점]

 

각자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누군가에게 얘기를 하기 전에 받아들이는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심을 갖고 신뢰를 쌓은 상태에서 피드백을 줘야 한다. 신뢰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드백을 주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이기심 없이 베푸는 사람들, 즉 실패한 기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의 성장도 필요하다. 무작정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고 기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나도 목표를 높게 잡고 성장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아무말도 하지 않는 사람을 돕기가 가장 어렵다. 그동안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었나 되돌아보게 된다. 나도 솔직하게 어려운 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돈을 쫓는 것이 아니라 투자 실력을 높여 돈은 따라오게 해야 한다는 말씀처럼 성공하기 위해 기버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바라고 기버가 된다면 지속할 수 없다. 내가 준다고 해서 받아야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왜 기버가 되어야 하는 것인지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줴러미 튜터님 말씀처럼 업의 관점에서 계속 생각해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고민 없이 행동하는 것의 장점도 있지만 더 수준 높은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적용할 점]

  1. 나의 약점을 먼저 드러내고 솔직한 소통하기
  2. 높은 목표를 세우고 행동해서 나의 성장도 챙기기

 

 

[논의하고 싶은 점]

P177. 지도자와 스승의 역할을 맡은 기버는 먼저 재능을 찾으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기버는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블룸의 연구팀에 따르면 테니스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든 선수의 첫 번째 코치는 대체로 ‘그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그 이유는 선수에게 특별한 신체적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동기를 부여하면 선수가 열심히 하리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 튜터링을 하면서 각자 상황이 다른 조원분들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 하는 조원분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조원분들이 실전반에서 마지막까지 완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튜터님들께서 어떻게 관심을 쏟는지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장 투자회수

통념을 거르스는 성공

 

통념에 따르면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하지만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 월부와서 동료들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월부에서 가장 많이 바뀐 것은 타인을 대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내가 급해지거나 어려워지는 상황이 오면 아직도 주변을 둘러볼 여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테이커는 자신에게 중점을 두고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가늠하는 성향이 있는 반면, 기버는 타인에게 중점을 두고 자기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살핀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 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시간, 노력, 지식, 기술, 아이디어. 인간관계를 총동원해 누군가를 돕고자 애쓰는 사람이 같은 사무실 안에 있다면 그가 바로 기버다.

  •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도와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무언가 바라고 도움을 주기 시작하면 피드백이 없을 때, 실망할 수밖에 없다. 나는 그냥 내가 줄 수 있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주면서 피드백은 받는 분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베풂은 100미터 달리기에는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팀은 정보를 공유하고 남들이 꺼리는 일을 지원해서 맡으며 타인을 돕은 기버가 없으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 단기적으로는 얻는 것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제일 많은 것을 얻는다.

 

 

2장 공작과 판다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어떤 사람에게 이기적인 성향이 있다고 정보를 얻은 사람은 그를 믿지 않기 때문에 이용당할 확률이 낮다. 테이커라는 평판이 널리 퍼질 경우 결국 기존의 관계가 끊기고 새로운 관계로 이어지는 잠재적인 다리마저 불타버린다.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상대방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계속 되는 기버, 에이스 활동에서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하면 안 된다. 얻을 것이 없으면 환경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테이커와 매처도 네트워크의 맥락 속에서 무언가를 베풀지만 그들의 행동은 전략적이다. 그들은 베푼만큼 혹은 그보다 더 많이 돌려받기를 기대한다.

  • 테이커에게는 매처의 전략이 좋다. 바보같이 계속 시간과 에너지를 뺏기면 안 된다.

내 성장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리프킨은 자신이 누군가를 도와주면 그들도 다른 사람을 돕기를 바랍니다. 누군가가 그의 조언으로 이익을 봤을 경우 그들도 남을 돕기를 바라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의 인맥을 만들어냅니다. 모두가 그 안에서 서로 돕고, 또 다른 사람을 돕는 인맥 말입니다.

  • 월부에 와서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돕는 환경을 보면서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근데 정말 진심으로 돕는 것을 보면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고 나도 그 환경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3장 공유하는 성공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기버인 그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대본의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에만 몰두한 것이다.

  •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다같이 잘 될 수 있을까?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 월부에서 강조하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빨리 가는 것 보다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가면 빨리는 가지만 중간에 결국 지쳐서 끝까지 갈 수 없다. 이것도 정말 해보면서 느낄 수 있던 것 같다. 혼자 했으면 이거를 절대 해낼 수 없었다.

 

주는 사람은 독특한 선물을 하고 싶어 하지만, 받는 사람은 자신이 직접 목록에 올린 물건을 선호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할 때도 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어떻게 느낄까? 라고 자문하며 자신의 틀로 사고하기 때문이다.

  • 매일 연락을 하는 것 보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어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시점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튜터링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일처럼 생각하면서 연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상대방이 어려워하고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고 연락하자.

 

 

4장 만들어진 재능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결국 차이는 학생의 머리가 아니라 ‘교사의 마음’에 있었던 셈이다. 교사의 신뢰는 자기 충족적 예언을 만들어낸다. 교사가 어떤 학생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을 경우, 교사는 그 학생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리라고 크게 기대한다. 따라서 교사는 그 학생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격려해 자신감을 갖게 하며 학습과 발전을 이끈다.

  • 믿음이 중요하다. 한 사람의 관심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믿음을 갖고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금까지 멘토, 튜터님에게 받아온 것처럼 튜터링하는 제자분들에게 믿을음 가져야 한다.

 

지도자와 스승의 역할을 맡은 기버는 먼저 재능을 찾으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기버는 누구나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음을 알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블룸의 연구팀에 따르면 테니스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든 선수의 첫 번째 코치는 대체로 ‘그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그 이유는 선수에게 특별한 신체적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동기를 부여하면 선수가 열심히 하리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 모두 재능이 있으며 인풋에 따른 속도 차이라고 생각한다. 오래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물론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다. 그러나 기본 요건을 갖춘 방대한 후보군이 있을 경우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근성이다. 기버가 근성 있는 사람에게 초점을 두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믿음을 주고 동기부여가 생겨도 결국 끈기가 있어야 한다. 일정 수준으로 지속할 수 있는 근성이 정말 중요하다.

 

기대치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을 밀어붙여야 해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걸 해내고 더 멀리 뻗어 나가도록 말입니다. 나는 학생들이 내 수업에서 시험을 치른 다음 자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험이었다고 생각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 학습 능력이 더 좋아지거든요.

  • 환경이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혼자 하면 이 정도면 됐어 라고 생각하고 한계를 둔다. 다같이 열심히 하는 환경에 들어가면 120%까지 할 수 있다. 함께하는 제자분들의 상황을 파악해서 푸시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이런 부분도 필요하다.

 

테이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고 자신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다고 믿기를 거부함으로써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기버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충고를 따랐다. 그들은 판단력이 평균을 밑돈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도 30퍼센트 더 자주 판단을 위임했다.

  • 자존심을 버리고 피드백을 받아들여야 한다. 피드백을 받고 바꾸려는 행동까지 이어져야 한다. 너무 어려운 부분이다.. 계획을 세웠으면 그냥 해야 하는데 행동까지 이어지지 않고 있다.

 

 

5장 겸손한 승리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데는 두 가지 기본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지배력과 명망이다. 당신에게 지배력이 있으면 타인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강한 권력과 권위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명망을 얻어도 영향력이 생긴다. 남들이 당신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까닭이다.

 

테이커의 강력한 의사소통 방식의 반대 개념은 ‘힘을 뺀 의사소통’이다. 힘을 뺀 의사소통은 덜 단정적으로 말하고 의문을 많이 드러내며 상대의 조언에 크게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방식으로 대화하는 사람은 무방비 상태로 약점을 드러내고, 망설이면서 얼버무리며 자기 권리를 포기하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기버가 본능적으로 택하는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이 명망을 얻는 데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공감, 진정성, 실효성. 처음에는 누구나 똑같이 어렵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괜찮아진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공감하고 다가가기. 상대방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기.

 

테이커는 약점을 드러내면 자신의 지배력과 권위가 약해질까 봐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그들은 타인을 돕는 데 관심이 있을 뿐, 그들을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기 갑옷의 빈틈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들은 스스로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결국 명망을 쌓는 셈이다.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상대에 관해 뭔가를 알아내고, 상대가 가치 있게 여기는 무언가를 어떻게 팔 것인지 파악한다.

 

직접적으로 설득하면 듣는 사람은 자신이 남에게 설득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한다.반면 자신을 스스로 설득하게 하면 사람들은 변화의 동기가 자신에게서 나왔다고 확신한다.” 계획과 의도를 물어보면 상대가 그것을 실제로 실현할 가능성이 커진다.

  •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서 행동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가 시켜서 한다고 생각하면 딱 거기까지만 하고 끝이 난다. 동기부여가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진다.

 

기버는 자신이 눈에 띄지 않고 사라질까 봐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기버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하고 또 그들을 신뢰해 결국 성공하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그 사실을 깨달은 것이 내가 직장생활 초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었습니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똑똑한 이타주의자는 어리석은 이타주의자보다 덜 이타적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어리석은 이타주의자와 이기주의자보다 더 바람직한 존재다.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나의 성장을 챙기지 못해서 실패한 기버가 되면 안 된다. 자모님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스로 차고 흘러 넘쳐야 다른 사람에게 실효성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셨다.

 

인간에게는 이기심과 타인을 보살피고자 하는 두 가지 강한 본성이 있으며, 그 두 가지 동력이 뒤섞인 사람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둔다.

  • 성장하고 싶다는 이기심이 없으면 결국 실패한 기버가 된다. 튜터님들이 항상 강조하는 내 성장을 해야 한다. 나를 채우지 못하고 퍼주기만 하면 지속할 수 없다.

 

극적인 호전은 기버의 정신적 에너지 소진과 관련해 주목할만한 원리를 밝혀준다. 그것은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아무리 베풀어도 끝이 없는 학교에서 더 많이 베푸는 대신,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방식으로 베풂으로써 상황을 개선할 방법을 찾은 것이다. 기버에게는 이런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실패한 기버는 남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마다 언제든 도와주는 즉, 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방식을 택하기 쉽다.

  • 상대방이 원할때마다 시간을 쏟는 물주기 방식이 아닌 시간을 정해 놓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불지피기 방식으로 에너지를 써야 지치지 않는다. 근데 아직은 어렵다. 계속 시간을 많이 쏟으려 하고 있다.

 

동료를 돕는 시간을 따로 정해 이기심이 전혀 없는 행동에서 자신과 타인을 모두 고려하는 행동으로 전환한 이후, 엔지니어들은 자기 일을 끝낼 시간과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성공한 기버는 탈진하기 직전에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과 지원, 필요한 자원을 얻어 초심과 에너지를 유지한다.

 

 

7장 호구 탈피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우리는 전형적으로 상냥한 사람을 기버로, 무뚝뚝한 사람을 테이커로 본다. 처음 만난 사람이 상냥하게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그가 좋은 의도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반면 상대가 차갑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다가오면 그가 우리의 이익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런 판단을 내릴 때, 우리는 흔히 행동이라는 껍데기에 많은 주의를 빼앗겨 껍질 속에 든 살과 진주를 간과해버린다.

  • 겉모습에 속으면 안 된다. 상대방의 진심이 중요하다. 테이커의 행동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다.

 

 

기버는 겉으로 드러난 행동과 동기 사이의 차이를 알아보는 이 세밀한 능력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했을 때 호구로 전락한다. 먼저 베풀고 나중에 질문하는 성향은 진실성을 판단하는 능력을 가리기 십상이다.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상대가 테이커라는 것이 분명해지면 기버는 행동양식을 매처의 전략으로 바꿔야 한다. 테이커를 상대할 때는 매처로 전환하는 것이 기버가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이다. 이때 세 번 중 한 번은 기버로 되돌아가 테이커에게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 테이커라는 것이 밝혀지면 계속 주기만 해서는 이용당한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테이커는 계속 요구할 것이다. 거절하기가 어렵지만 용기내서 거절해야 한다. 내가 해주면 다른 튜터님들과 형평성에서 어긋난다. 좋은 의도로 해줘도 내가 다른 분들을 테이커로 만들 수 있다.

 

 

성공한 기버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이롭게 할 기회를 찾는다. 따라서 더 복잡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실패한 기버와 테이커가 놓치는 윈윈의 해결책을 발견한다. 스스로를 돕는 기버는 더 많이 주는 동시에 더 많이 갖는다.

 

 

8장 호혜의 고리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다른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면 그에게 베푸는 행동은 완전히 이타적인 성향을 띤다. 같은 집단에 소속된 사람을 도울 경우 집단이 더 나아지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돕는 셈이기 때문이다.

 

한 집단이 베풂을 규범으로 삼으면 다른 곳에서는 테이커나 매처 쪽으로 기우는 구성원도 그 집단에서만큼은 규범에 따라 이타적으로 행동한다. 이것은 베푸는 행동에 따르는 위험을 줄여준다. 모두가 서로에게 기여할 경우 파이가 커지고 기버도 더 이상 얻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는 상황에 몰리지 않는다.

  • 월부에서 많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다른 사람을 돕지 않던 나도 월부 환경안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계속 받는 환경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다. 누구와 함께 하는지가 중요하다.

 

베풂은 매우 강력한 규범이지만 무엇을 주고 누구를 도울지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참가자 자신의 몫이다. 호혜의 고리가 테이커도 기버처럼 행동하게 하는 체계를 구성하는 비결은 베풂을 공식화하는 데 있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마다 항상 대가를 받으려 한다.또 어떤 사람은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는 않지만, 베푼 것을 절대 잊지 않고 빚을 떠안겼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아예 잊는 사람도 있다.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기대했다가 원하는 만큼 받지 못하면 실망스럽고 지칠 수 있다. 목적없이 주면 지칠 일도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신의 에너지를 타인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데 주의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성공은 하나의 부산물로 따라온다.

 

기버의 머릿속에는 성공 자체가 다른 정의로 자리 잡는다. 테이커는 성공을 남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본다. 매처는 성공을 개인적 성취와 타인의 서위와의 균형으로 판단한다.

  • 인정받고 싶어서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전체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 알아야 한다. 나와 함께 하는 사람 모두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우리가 성공에 대한 정의에 개인적인 성취와 함께 타인에 대한 기여를 포함시킨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직접적인 호혜 원칙이 베풂쪽으로 기울도록 노력할 것이다.

 

전략적인 매처가 타인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선택하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서 기버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 결과 점점 호혜의 스펙트럼 끝에 있는 이타적인 행동양식으로 옮겨가게 된다.

  • 처음 열반기초를 들으며 너바나님께서 주변 사람 5명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함께 하는 사람과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댓글


비타민햇빛
26.01.27 18:07

돈독모를 만난 튜터님, 깊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마침 같은 책을 읽고 있는데, 기버가 되는 게 진짜 더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음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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