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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8.31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인생은 자전거와 같음 :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나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나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임 → 일확천금을 노리는 한탕주의 망상에서 제자리걸음 하지 말 것(정면으로 바라볼 것) 분노해야 할 것에 분노할 것(대상 : 세상X 현재 나의 삶O), 천재들의 이야기에 주눅들지 말 것 → 대체로 우리의 경쟁자는 다행스럽게도 보통 사람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은 틀린 게 없지만 건강을 지키면 모든 것을 다 갖게 되는 것은 아님(스트레스 관리 필수 → 근본을 해결해야 함 *일 직장 인간관계*) 우리의 스트레스는 주로 상황이 아닌 그 상황을 헤쳐 나가는 방법을 모르는 데에서 오기 마련임
생각의 틀을 재구성하여 실패하면 0에서 다시 시작할 것 → 절대로 부끄럽게 생각할 것이 아님!
미래를 미리 계산하고 걱정하지 말 것(자살과 현실에 대한 실망 등),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안 됨(의심하지 말고 하기나 할 것), 노력의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에 실망하지 말 것(결과를 내부에서 찾을 것 : 남에게 칭찬받을 목적이 아닌 내가 만족하는 수준으로 할 것, 대가는 언제나 주어지기 마련!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후라는 게 문제지…) 쓸데없는 걱정 금지! 내가 걱정해서 풀 수 있는 것만 걱정할 것
중요한 것은 ‘능력’임 – 사회에서 요구하는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 아무것도 없다면 홀로 설 것
사회에서 일하는 데 필요한 무기를 파악하고 갈고 닦을 것 → 6개월은 미칠 것 (학력, 학벌의 부재가 실패의 원인이라는 말은 게으른 사람의 핑계일 뿐, 전문직에 종사한다면 다방면의 지식을 가져야 비로소 사람들이 나를 찾게 됨)
내성적인 성격이라면 기꺼이 성격부터 바꿀 것
일을 좀 더 잘 하려면? 1) 반복작업은 개선점을 꼭 찾아낼 것 2) 행동하기 전 관련 지식을 공부할 것 3) 실수하지 않기 4) 효율적으로 일할 것 5) 경험자의 의견을 들을 것
경제적, 육체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일을 할 것, 일을 재미있게 즐길 것, 그 분야에서 귀신이 되고자 노력할 것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거워짐)
어떤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나에 대한 최고의 투자임!
주5일제, 주말에 무섭게 자기개발에 힘쓰는 사람이 생겨나면서 사회의 양극화가 더욱 분명해짐
→ 자기 투자를 하여 나의 몸값을 올릴 것(꾸준한 자기개발)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살 것, 실패하더라도 책임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을 것(남탓 금지)
내 기준을 바꿔야 함, 세상이 정한 기준에 맞추어 일할 것 → 부자들의 기준
“돈을 벌고 싶어서”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함.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릴 것, 돈(경제)과 먼저, 남들보다 훨씬 더 친해질 것, 돈을 모을 때 각종 파리들을 조심할 것(가족, 친척, 친구, 사기꾼 등)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소비를 억제할 줄 알아야 함 (절약의 미덕) 소유하기 위해서는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할 줄 알아야 함!
독자적으로 살아갈 것(가진 게 없다면 무조건 공부! 공부! 공부!)
가장 독하게 저축할 때는 지금임(대체 그 청춘의 때에 내가 그렇게 하고자 하는 게 뭔지 파악할 것, 까고 보면 결코 잘나고 위대한 것들이 아님을 확실히 알 것)
꾸준히 자기 삶에 변화를 일으켜 자신의 가치를 계속해서 증대시킬 것 → 성공과 행복을 향한 길,결코 양도할 수 없는 권리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구걸을 외면할 것, 설령 그게 파산한 가족일지라도!
가난의 세습은 부모의 부적절한 태도로부터 비롯됨
무작정 야박하고 불행한 사람이 아님을 인정해야 함 → 필요 이상으로 지불하는 것을 멀리하여왔을 뿐임(소비는 자기계발에만 할 뿐)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 혼자 싸매고 해결하려 들지 말 것, 그 문제의 해결 방법을 이미 터득한 사람이 내 주변에 있기 마련임
독서는 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할 것, 책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말 것
기회는 사람이 줌, 대개 나보다 한 세대 앞에서 기득권을 이미 획득한 사람들로부터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큼
외로움 → 어떤 목표를 향하여 정진하는 과정을 이미 시작하였거나 시작하려는 방증, 즐길 것
1. 살아가면서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조금만 공부하면 내 힘으로 해낼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시간과 노력을 대신해 비용을 지불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됨 – 무작정 자본의 힘을 찾으려 하지 말고 내가 조금이나마 해낼 수 있는 부분을 찾아갈 것(그 부분은 평생 갈 것임)
2.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지만 건강을 지킨다고 해서 모든 걸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님. 솔직히 뼈 아팠던 구절이었지만 나에 대해서 조금 덜 보수적일 필요가 있음, 하루라도 젊을 때 조금 더 공부하고 더 배우려 애쓸 것 특히나 가진 것 없는 나는 더 악착같이 살아야 함
3. 무엇보다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즐길 줄 알아야 함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지금 하고 있는 이 의미없는 일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지만 즐기자니 너무 어렵다) 이 분야에서 귀신같이 파고들고 연구하여 나를 찾게끔 할 수 있어야 함 (맡은 일부터 마스터 할 것 그럼 즐거워질 수 있으려나?)
1. 불필요한 걱정 버리기 – 일이 잘 안 풀렸을 때 긍정적인 마인드 갖기 (오히려 좋아 해야지 뭐 어떡해 등…)
2.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저축하기 – 급여 수령 시 70% 우선 저축한 뒤 남은 금액으로 생활하기 (부족하면 저녁을 굶어 보기도 할 것)
3. 꾸준히 자기개발할 것 – 한 달에 독서 4권 이상 (주당 1권 이상) 꼭 실천하기, 열중 선택 도서까지 전부 읽어내기!
4. 불필요한 인간관계 정리하기 – 허구한 날 약속 잡고 불러내는 친구들과 서서히 거리둘 것 (내 시간을 확보하고 절대 양보하지 말 것)
P. 4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P. 45 나는 이 시가 참 싫었다. 내 삶은 수제비로 범벅이 되어 있는데 슬퍼하지도 말고 노하지도 말라니. 희망은 안 보이는데 견뎌 내라니. 세상은 이른바 배웠다는 위선자들로 가득 차 있는데 기쁨의 날이 올 것을 믿으라니.
P. 47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P. 51 인생역전은 당신 스스로 현재의 삶에 분노하여 그 삶을 뒤집어 버릴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수백억짜리 복권에 이번에는 내가 당첨될지도 모른다.’는 달콤한 상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P. 72 왜 스트레스가 생기는가? 어떤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 문제는 어디서 발생하는 것인 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다. 스트레스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왜 문제가 안 풀리는 것일까?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 하기 때문이다. 왜 공부를 스스로 안 하는가? 게으르기 때문이며 스스로의 판단과 생각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최고로 여기기 때문이다. 한 달에 책 한 권도 안 보고 공부는 학원이나 학교에 가야만 하는 걸로 믿는다. 그러면서도 놀 것은 다 찾아다니며 논다. 그런 주제에 자기는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는데 주변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각하며 그러면서도 수입이 적다고 투덜투덜댄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휴식을 충분히 갖고 쉬라고? 웃으라고? 한 달을 바닷가 해변에서 뒹굴어 보아라. 백날을 하하 호호 웃어 보아라. 문제가 해결되는가? 웃기는 소리들 그만해라.
P. 98 제로 점에서 살게 되면 모든 것이 플러스의 희망으로 쌓여만 간다.
P. 114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P. 132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P. 177 학교에서 뭔가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무식해서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 절대 아니고 학벌과 학력 이외에는 달리 사람을 판가름할 만한 방법이 없다 보니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것을 말이다.
P. 183 일자리를 주는 집단에서의 일차적 잣대는 학력과 학벌이다
P. 192 부모처럼 살고 싶지는 않다고? 너희 부모의 삶이 무미건조해진 것은 너희가 태어나고 나서부터였다.
P. 318 투자를 잘해야 부자가 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라! 일이 우선이고 투자는 나중이다.
P. 377 언제나 내가 직원들에게 입버릇처럼 한 말이 있다. “너희가 어제 밤늦게까지 일하였다고 내가 고마워할 것으로 기대하지는 말아라. 일 때문에 늦게 퇴근하는 사람일수록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아라.”
P. 406 받는 대가가 얼마이므로 그 이상을 하게 되면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바로 그런 생각이 가난으로 가는 고속도로행임을 명심하라
P. 473 사업을 친구나 선배, 후배 등과 함께 하면 어떻겠느냐고? 착각하지 마라. 일이란 같이 하여 보기 전까지는 그 능력을 전혀 가늠할 수 없다. 같이 놀러 다니며 술도 같이 마시면서 정을 키워 왔고 그러면서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정도를 알고 있기에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일의 본질을 아직도 모르고 있는 당신의 무지를 보여 줄 뿐이다.
P. 475 다른 사람을 고용할 때 당신이 모르는 것을 대신 하여 줄 사람은 인건비가 비싸다. 하지만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하여 줄 사람의 인건비는 언제나 전자의 경우보다는 싸게 책정된다. 즉 당신의 지식 부족을 메꿔 주는 데 사용되는 인건비는 당신의 시간 부족을 메꿔 주는 데 사용되는 인건비보다 언제나 높게 책정된다는 말이다.
P. 555 이 땅에서 ‘잘 산다’는 것은 부자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바꾸어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P. 679 먼저 몸값을 올려 나가면서 최대한 절약하고 최대한 먼저 모아라. 그러면 먼저 쌓일 것이다.
P. 684 70년대 말 가난하였던 내가 겪었던 절망감이며 실업률이니 취업률이니 그런 것과 상관없이 언제나 절망의 골짜기는 있어 왔으나 그 골짜기에서 빠져나온 사람들도 존재하였다는 점이다.
P. 686 부동산은 코스톨라니가 말하듯이 사이클을 탄다. 상승기가 있으면 하강기가 있다는 말이다. 10년 주기설도 있지 않은가. 이미 2022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P. 694 그 어떠한 실패도 불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그 어떤 삶도 열등하다고 일방적으로 매도할 수는 없다.
P. 696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P. 754 친구들이 무엇을 갖고 있건 간에 그것을 부러워하지 말라. 휴대폰이 없다고 해서 우울해하지 말고 그것이 없음을 오히려 다행으로 여겨라. 돈이 없어서 누군가로부터 괄시와 모멸을 당했다면 그것을 잊지 말아라. 그리고 네가 받은 모멸감과 네가 흘린 눈물로 날카로운 비수를 만들어 마음속에 ‘나, 죽어도 죽어도 이날을 영원히 잊지 않으리라’고 진하게 난도질하고 다시 공부해라.
P. 976 책상에 앉아 책을 읽을 때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TV, 심심해하며 같이 놀자고 조르는 애인, 배우자, 친구들이다.
P. 1038 진정한 인간의 사랑은 육체적 조건에 집착하는 유전적 본능의 지배에서 한 단계 뛰어넘는다. 그 사랑은 상대방의 인격, 개성, 취미, 습관, 지성, 능력, 가치관 등등의 내면세계에 매력을 느껴야 유지될 수 있다.
P. 1053 혼자서 노력하는 과정 중에 창밖에 비치는 찬란한 햇빛, 하얗게 쌓인 눈, 후드득 떨어지는 소나기, 그런 것들을 배경으로 하여 때 없이 밀려드는 외로움, 보고 싶은 얼굴 등등이 스스로를 외롭게 하고, 이어서 “내가 도대체 꼭 이렇게까지 하며 살아야 하나?” 하는 회의감마저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나는 경험적으로 안다. 그래서 나는 장담한다. 만일 당신이 어떤 목표를 향하여 정진하는 과정을 이미 시작하였거나 시작하려고 한다면 이제 곧 문득문득 외로워질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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