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하게 투자하고 싶은 해피율율입니다.
이번 한 달의 지방투자실전반에서의 성장한 점을 고민해보았고, 글로 남겨보겠습니다.
두 번째 조장이 되면서 울 포도링즈와 진짜 자주자주 소통을 하고 조원분들의 사소한 이슈도 꼭 알 수 있도록 해야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사실 콜 포비아가 있어서 ‘카톡’으로 물어볼까? 그런 생각들도 자주 했지만,
그냥 친구에게 전화하듯, 그렇게 다가가자라고 다짐하고는 좀더 조원분들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톡보다는 전화구나 )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또한 투자를 준비해야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조원분들을 많이 챙기지 못한 것 같다는 아쉬움, 후회도 되는 것 같습니다 ;; 다음에 또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해보았는데, 일정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개인적인 일과 조운영에 관련된 일을 구분해서 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관리 또한 업그레이드해야겠습니다.
의도치 않게 빠르게 진행된 1호기 매도는 저를 준비된 '실전 투자자'의 무대로 이끌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동안 소홀했던 투자후보단지 비교, 매물찾기과정의 허점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디테일의 차이: 매크로를 통한 전수조사를 했던 지난 시간에 비해 이번엔 전세 낀 매물과 입주 가능 매물의 가격 차이, 경사에 따른 가격차이, 뷰에 따른 가격차이 등 디테일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기 때문에 그에 따라 투자금도 차이가 컸습니다. 이를 통해 디테일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질문의 힘: 전화 임장(전임)의 부족은 사장님께 드리는 질문의 질적 저하로 이어졌습니다.
부족함을 깨달은 후, 잠구르미님의 칼럼을 벤치마킹하여 관심 단지의 매물을 전수 정리했습니다.
비교 우위 파악: 관심단지의 매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정리하니 궁금한 점이 명확해졌고, 단지별(A vs B) 핵심 가치와 가격 차이를 자연스럽게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의 본질: 2호기 투자 당시에도 매물트래킹을 하면서 매물을 찾았던 기억이 떠올랐고, 매물 트래킹은 투자할 때뿐만 아니라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눈앞에서 매도자가 호가를 올리고, 실거주자가 매물을 낚아채며, 1~2주 만에 억 단위가 바뀌는 시장을 보며 미련이 남기도 했습니다.
"빠른 결정을 못 한 것인가, 아니면 신중하게 리스크를 피한 것인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튜터님의 조언 덕분에 조급함을 내려놓고,
감정이 아닌 데이터와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주말은 물론, 평일에만 볼 수 있는 물건을 위해 월요일까지 2박 3일 임장을 강행했습니다.
현장의 답: 아이가 독감에 걸리면서 아파서 엄마를 찾는 상황이 있었지만 (진짜 연례행사처럼 엄마를 찾는 둘째라 더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집에 갈까 그런 고민되 되었지만, '이럴 시간에 단지, 매물예약 하나라도 더 하자. 그리고 결과물을 갖고 돌아가자' 라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실거주 수요 파악: 월요일 평일 매임을 통해 해당 지역의 실제 거주 수요와 그 분위기가 얼마나 강한지를 더욱 깊이 있게 파악하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많이 성장했지만 여전히 '경험'이 더 필요한 단계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복습 : 매도 잔금 전까지 강의를 다시 들으며 실전에 적용할 점을 찾겠습니다.
매물단위 비교 : 더 많은 매물을 보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여 후회 없는 투자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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